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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인의 소개, 그것도 본인이 관념의 도구라고 자칭하여 도구라니 카톡의 글자 오류인가 하며 참가한 자운선가의 4박5일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나름대로 종교생활을 하며 정진을 했지만 "절대로 마음을 비우고 자운선가의 프로그램에 충실하라"고 귀뜸해 준 지인의 말대로 프로그램을 따라 내재된 관념을 들추어 내어 씻어내는 실습에서 많은 참가자님들께서 울부짓는 고성에 깜짝 놀랐고 더욱 놀란 것은 어린시절에나 사용하던 XX소리에 언안이 벙벙했다.
연단 프로그램은 힘은 들지만 과거를 청산하고 앞으로의 다짐과 자신과의 약속이라 여기고 목청이 터져라 외치며 고통을 참았더니 땀, 눈물, 콧물로 범벅되어 바닥이 휭건해져 더욱 실감나는 프로그램 이었다. 아침마다 실시하는 맨손체조와 몸풀기도 아침의 몸 건강을 위해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지만 날아 오를 듯한 날씬한 몸매와 번쩍이는 악세서리로 단장하고 연단에 올라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언변술의 혜라님 강의는 그 어떤 강의보다 재밌고, 공감하며,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가끔씩 팡 터지는 애교와 언변술은 지식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의 말씀이라 시간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르게 가 버렸다. 그리고 푸는 하우스와 원각홀에서 들리는 고성과 원한의 목소리는 나를 깜짝깜짝 놀라게 했다.
나는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다른 참가자보다 강도높은 미션을 혜라님으로부터 명 받고 나름대로 충실히 이행을 하였고, 집에 돌아가서 하라는 미션까지 숙제를 받아 왔다. 프로그램 진행과정 중에 수차례 느낀바는 이 프로그램은 한두차례에 끝나 견성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몇차례 재참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시간에 서로 부둥켜 안고 격려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고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188기 도반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동안에 쌓였던 원한, 불안, 수치심, 찌지리한 기억 모두 씻어버리고 더욱 정진하여 모두 꿈을 이루고 멋진 인생을 살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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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너무 마스터님들 보구 싶어요
순둥이님도
재참하셔서 마스터님들, 혜라님, 그리고 자운님의 가르침 많이 받아 대각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네 지금생각하니 혜라님도 마스터님들도 4박5일내내 엄마같았어요 진짜 엄마... 그런 조건없는 사랑은 처음 받아본 느낌... 그래서 매일 매일 참 많이 보고싶습니다 여러 도우미님들두요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기억이었어요
4박 5일 동안 지극정성으로 188기 도반들을 이끌어 주시는 혜라님을 비롯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 만남 노래에 이어 허그타임은 우리를 하나의 사랑으로 이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
반가웠습니다 188기 수행도반으로만나 같이 울고풀고 했던 좋은인연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 합니다~♡
첫 만남이 서로에게 우정어린 인연이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재참하셔서 더욱 내안의 관념을 털어버려 대각을 이루시기 바랍니다_()_
아자아자 화이팅!!!
나 자신에게 더욱 깨음의 경지로 전진할 수 있도록
아자, 아자, 아자, 화이팅
수행참가를 통하여 진실한 나의 모습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한순간에 원하는 모든것을 얻으려한다면 그것은 욕심이겠지요.
하나하나 관념을 알아가고 찾아내어 풀어가는 과정이
우리의 진실한 삶이 아닐까요!!
진실한 수행!! 진실한 삶!!
끝까지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첫 수행 참가이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재참하여 처음에 느끼지 못한 것도 들추어 꺼내 씻어 버리고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_()_
반갑습니다. 자운선가의 모든 프로그램이 다 마음에서 나와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사랑과 감동의 메세지라 생각합니다.
글로 배우고 외우는것이 아니기에 마음만 바라보고 나의 본래를 믿는다면 관념을 쉽게 이겨내고
감사와 사랑의 참 삶을 경험하리라 믿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사랑합니다"
예 동감합니다.
더욱 열심히 내 관념을 씻어내어 참 나을 찾아가는 수행자가 되겠습니다.
본래의 나를 찾게 해 준 자운선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_()_
해피안님 반갑습니다.
수행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힘을내어 같이 가요
자운선가에서 자주 뵙기를 빕니다.
사랑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기왕 관념의 칼을 뽑았으니 깨끗이 청산할 때까지 휘둘러 보겠습니다.
재참하여 자주 뵙고 대각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