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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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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³о 자유 ♡ 행시방 희망가
보물 추천 1 조회 48 23.03.23 13:2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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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3 13:54

    첫댓글 망국지색과 경국지색이라..
    양귀비나 서시 이야기인지..
    지나친 미모는 절대로
    평범한 삶을 살수가 없죠. ㅋㅋ 😂

  • 작성자 23.03.23 23:28

    조금만 더 젊었으면 손좀봐서
    경국지색에 도전해 볼터인데
    이제는 할머니라서 늦었네요 ㅋㅋ

  • 23.03.23 15:06


    희망이
    현실 될까
    고향땅 가보는 것

    망향가
    불러 본들
    누가 날 달래 주리

    가고픈
    이북 고향
    가족들은 잘 있는지?

    보물님의 행시 잘 보았습니다.

    댓시로
    이산가족 주제로 써봅니다
    너거로이 봐주세요.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오는데
    그러나 가뭄이 너무 심해
    갈 수가 될런지ㅠ
    조금 더 많이 왔어면 좋을텐데!!!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03.23 23:29

    아~~가슴 아픈 역사
    시아버님이 실향민이세요
    그마음 조금 압니다 ㅠ

  • 23.03.23 16:58

    어디 바다일까..
    고즈넉 참 푸르고 좋네요.
    갈매기들 여유로운 풍경에 마치 제가
    바다에 가 있는 듯 하네요.
    멋진 한수 감상 잘 했습니다.

    희망이 솟는 봄날 푸르른 바다에서
    망망한 수평선에 그리는 행복 만선
    가 없는 세월 잡고 인생가 불러보세

    보물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3.23 23:33

    강릉 안목 해변가 입니다
    물빛이 너무 이뻐서 ~
    우리나라도 참 아름다운 나라 그래서
    주변국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나봅니다
    (나뿐 쒜리들)ᆢᆢ

  • 23.03.23 23:36

    @보물 와.. 제 느낌 완벽했네요. 바다 사진 보자마자 강릉 연상되었거든요...ㅎㅎ 제 눈의 촉...역시...입니다.

  • 작성자 23.03.23 23:46

    @月花 / 李 月花 예리하시네요
    안목 해변쪽 젊은 애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쫄쫄 따라 다녔어요

  • 23.03.23 23:55

    @보물 강릉은 제가 자주 찾는 곳이고 1996년도
    강릉에 큰 눈이 내렸을 때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났었을 때 저 거기 모임에 놀러갔다가
    눈 속에 파뭏혀 꼼짝 못했었죠. 너무나 갑작스레 퍼붓던 눈이었기에 체인도 준비 못했으니 차는 거북이 되어 기었는데.. 차도를 세바퀴 돌아와 보면 그 자리 그 자리 도깨비에 홀린 듯 했었죠.. 놀란가슴 어쩔 줄 몰랐는데
    간신히 정신차려 가다보니.. 안인진리 해변의 어느 모텔 하나를 발견.. 그 곳에서 밤 보냈던 고생기억 있답니다.... 갑자기.. 떠오르네요..ㅎㅎ

  • 작성자 23.03.24 00:01

    @月花 / 李 月花 강원도 쪽 겨울은
    딴나라 같아요~~황당하셨겠다요
    그나마 강릉은 수도권과 같은 기온 유지
    2~30분 거리 황계쪽하고
    겨울 여름 날씨가 10도 차이정도 난거보고 놀랬어요

  • 23.03.24 00:03

    @보물 맞아요..
    대관령에 가면 여름에도 추워요..ㅎ
    어떤 사람은 집을 대관령에 마련해두고
    여름 한달은 더위 피해 거기서 살다오더군요.

  • 작성자 23.03.24 00:09

    @月花 / 李 月花 네 맞아요
    거기는 모기가 없는거 보고 깜놀~
    용평 리조트 삼양 목장 양떼 목장 있어서
    겨울 여름 외지 사람들 엄청나게 옵니다

  • 23.03.23 21:18

    뿌연 도심을 벗어나
    시야가 탁트인 바닷가에서 힐링하셨나 봅니다
    보기 좋네요
    갈매기랑 친구하며 놀다 오신 보물님! 짱이어라~ ㅎ

  • 작성자 23.03.23 23:36

    작년 늦 가을에 동해쪽 한바퀴 구경
    속초가서 링관람차 타는데
    심장 쪼그라질뻔 했습니다 (어쿠 무셔버랑ᆢ

  • 23.03.23 21:42

    안그래도 바닷가 갈려고
    날잡을려고 하는데
    보물님 행시보니까 빨리 가고파지네요 ㅎㅎ

  • 작성자 23.03.23 23:43

    아~그러셨군요
    시간 되시면 가셔서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고 오시길 ᆢ강추합니다

  • 23.03.24 00:09


    희망찬 운률타고
    행시를 마중하니

    망울진 그리움의
    보물이 여깄어라

    가녀린 행간마다
    여리청 여린가슴
    답시로 올림니다

    올만에 청이가
    인사 드림미더~^^

  • 작성자 23.03.23 23:44

    오잉~누구셨더라?
    하두 오랜만에 뵈어서 까묵게 생겼으니
    짬짬이 오시와요ㅎㅎ

  • 23.03.23 23:46

    @보물
    ~^^
    노력하리다

  • 작성자 23.03.23 23:54

    @여리청
    희끗 희끗 온 산야 이팝 꽃 만개하면
    망상도 상상초월 천왕봉 꼭대기에
    가스나 머스마 손 꼭 잡고 사진 찍기해ㅎ

  • 23.03.24 00:03


    멋진 행시에 찬사를 보내오
    난 붓끝이 무뎌서 ㅋㅋ
    하산하여 농사짓고 있소이다
    고운 밤 되시오
    보물님~^^

  • 작성자 23.03.24 00:06

    멋진 풍경 속에서
    사시는 분들 자체가 시인이십니다
    주변 풍경이 다 시 소설인디 내숭은ㅋ
    까기 없기요ᆢㅎㅎ짬 되실때 함께 놀아요

  • 23.03.24 00:11

    @보물
    까기 없기에
    빵 터졌소
    까 봤자
    쥐뿔인디
    푸하하

  • 작성자 23.03.24 00:15

    @여리청 ㅎㅎㅎ
    제가 꽃뱀끼가 많아요
    아휴 닉을 꽃뱜으로 바꾼다는게
    실수로 보물로 작명 되버렸네요~
    한번 더 바꾸다는 퇴 당할까봐 ᆢ겁납니당ㅎ

  • 23.03.24 00:17

    @보물
    이미 홀릭하고
    꽃뱜 행시품고
    곤한 밤이오
    곤밤되시오

  • 작성자 23.03.24 00:20

    @여리청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시고
    새참 드실때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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