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291. 잠30:33
오늘 본문은 다툼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30:33] 대저 젖을 저으면 엉긴 젖이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
33절 노를 격동해 다툼이 나는 것을 젖을 저으면 엉간 젖이 만들어지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에 비유한 것은 정확한 비유입니다.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약점이나 사건을 언급하는 게 노를 격동시키는 원인입니다.
그래서 노를 격동하는 사람이 원인 제공자인데 자기 잘못을 모르거나 인정하자 않으면 일어나는 일이 바로 다툼입니다.
타락한 사람의 특징이 바로 이것입니다.
몰라서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구원은 이 시점에서 일어납니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캄캄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세상에 주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을 만나면 일어나는 일이 알게 되는 일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그래서 인정하면 구원받지만, 인정하지 않으면 주님을 대적하게 됩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부끄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말씀으로 만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알게 됩니다.
나를….
내가 노를 격동케 하는 사람이라는걸…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세상은 온갖 다툼의 전쟁터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노를 격동케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걸 모르기에 다툼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젖을 저으면 엉긴 젖이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납니다.
내가 노를 격동케 하는 존재라는 걸 기억하십시오.
- 잠30:33 세상은 온갖 다툼의 전쟁터인데 그 이유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노를 격동케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