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쌍용자동차 인수전으로 들썩이고 있다.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기업과 관련 주가들이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인수와 묶여 급등락한 주식 종목은 에디슨모터스(에디슨EV·유앤아이), SM그룹(남선알미늄·대한해운·티케이케미칼), 쌍방울그룹(광림·나노스·비비안·아이오케이)과 KH필룩스그룹, KG그룹(KG동부제철·케미칼·ETS·모빌리언스·이니시스) 등이다.
에디슨EV는 대주주 투자 조합의 주식 처분으로 ‘먹튀’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디엠에이치 등 투자조합 5곳이 에디슨EV 주식을 사들인 뒤 급등하자 고점에 주식을 팔아치운 것이다.
쌍방울그룹 계열사인 미래산업은 지난 4일 보유 중이던 아이오케이 주식 647만6842주를 124억1479만원에 처분하면서 논란이 됐다.
첫댓글 와 도라이니
쌍방울 저색기들 저번에도 인수한다고 설쳐서 6개월 물려 있었움 조팔놈들 탈출은 했지만 저쪽으론 쳐다도 안볼거임 ㅡㅡ
에휴 에디슨도 주겟에서 엄청 핫했었는데 걍 다 세력이지 뭐…
안전투자하는사람들은 어차피 저런거 안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