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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월출산을 다녀오다
덩달이 추천 0 조회 682 16.01.20 14:1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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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0 17:01

    첫댓글 와~ 민어회에 홍어삼합~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ㅎ
    민어는 전이 더 맛있다고 그러던데요. 전에 월출산 넘어 도갑산-월각산 산행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16.01.20 17:27

    민어도 두당 2만원이고,홍어삼합도 두당 2만원이었습니다.값대비 추천할 만합니다.저희들은 걸음도 느려서,전날에 미리가서 자고 새벽에 한 시간 정도는 렌턴을 켜고 오르지요.그래야 죽는 소리들을 덜하고요,오르다가 막걸리로 묵을 축여가면서,쉬엄쉬엄 갑니다.

  • 16.01.20 17:25

    맛있게들 드시는 군요.
    아이구 부러워라

  • 작성자 16.01.20 17:29

    아무때고 오면 우럭이나 한접시 하자고요~~민어는 우럭보다는 맛이 덜하던데,~~~~요사이는 숭어도 맛이 들었다고 하고요~~

  • 16.01.20 17:30

    @덩달이 뭐 내려가고 싶은데 시간도 잘 안나네요

  • 16.01.21 20:58

    @덩달이 선배....
    바쁘다는
    칼모씨는 냅두고
    지가 조만간내려갈테니...
    지하구한잔합시다.
    회+매운탕은
    우럭이짱이지유~~~~~^^

  • 16.01.21 20:59

    @정대장 거기다가 화경버섯 넣어 드실려구요?

  • 16.01.21 21:02

    @칼바위 아~~~~~~
    이아자씨가
    또 초치구나오네...
    해도바뀠는디...
    화경이뇬타령좀그만하소.
    에이~~~~나쁜아조씨여

  • 16.01.21 21:03

    @정대장 그래유 화경안뇽

  • 16.01.21 21:05

    @칼바위 그뇬만생각하면...
    아주
    진저리가나유...ㅠㅠ
    이래저래
    나는 녀자를멀리하고
    머리깍고
    절빵으로들어가야하는팔잔지...에구

  • 작성자 16.01.21 21:58

    @정대장 네~~언제고 환영합니다.미리 전화를 해주시면,취소할 수 없는 약속만 없으면 마중나갑니다.그런데 회가 제철을 잘 만나야 좋은데~~~

  • 16.01.20 17:52

    산행 스딸이 제 스딸입니다.
    동계산행에서는 어디서든 과메기가 꼭 끼는군요.
    도갑사까지도 만만찮은 거리인데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1.20 19:49

    겨울에 차게 먹어도 괞찮고,든든한 먹거리라서요.제일 못걷는 동료를 앞장세워서 걸어갔습니다.그냥 동료들과 같이하는 명산 탐방을.여행삼아 운동삼아 떠나갔다가 돌아옵니다.

  • 16.01.20 20:19

    침이 고입니다

  • 작성자 16.01.21 11:39

    언제고 칼바위님과 함께 오세요.우럭은 항상 있더라고요,자연산은 철을 잘 만나야 하지만요.

  • 16.01.21 05:26

    민어는 보양식이지여.. 오래 전 초보시절 설악산을 등반하려 전날 원통에 도착
    멤버들과 술 한잔 후 무료하기에 포커 삥바리를 시작 밤을 세웠고 결국 등반은
    물 건너갔던 기억이 나네여ㅋㅋ 지인들과 함께 명산탐방, 참 좋은 산행입니다.

  • 작성자 16.01.21 11:39

    민어는 처음 먹어보았는데,그냥 숭어를 먹었는지???밋밋한 맛이었습니다.저희 동네의 가장 흔한 우럭이 오히려 더 맛있었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아무래도 나이를 먹어가니,같은 직업의 동료들과 더 어울리는 시간을 할애해야 ~~할듯 해서요.회장겸 대장으로 한달에 한 번씩 찾아다닙니다.

  • 16.01.21 07:13

    가까운 지역까지 오셨는 데도 뵙지를 못해서 서운했습니다.
    목포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횟집을 가셨네요. 언제나 민어를 맛볼수 있는 식당이지요.
    그리고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앞쪽암릉은 육형제바위 와 장군봉 능선인것 같습니다. 그 뒷쪽은 이번에 개방된 산성대 능선입니다..
    구름다리~사자봉 능선이 금지구간 인지를 전혀 몰랐습니다.
    정규코스를 진행하시면서 멋진 암릉들을 전부 보셨네요.
    혹시 또 오실기회가 있으시면 양자봉, 향로봉, 노적봉 능선도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궂은 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1.21 09:35

    고맙습니다.수정을 많이 하였습니다.지도를 잘 보면서 산행기를 정리해야 하는데~~~~장군봉능선과 기맥능선을 혼동 하였습니다.게다가 경포대에서 온 사람들도 많았는데,갸우뚱 하면서 걸었거던요~~~

  • 16.01.21 13:05

    월출산아래에는 닭회 하는집도 있고 운저리회 하는집(봄,여름에만)도 있더군요.
    처음 먹어본 맛이지만 별미였습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맛 보세요.

  • 작성자 16.01.21 10:33

    닭회도 있나요?같이 산행하던 후배가,목포가 닭회가 있다고 해서~~처음 들어보았거던요! 그리고 운저리회요? 이것도 처음 들어봅니다.

  • 16.01.21 10:31

    진짜 민어네요. 우럭보다는 비싸고 맛난 고기지요. 평야에서 암릉으로 치솟은 월출산의 기상이 대단합니다.

  • 작성자 16.01.21 10:34

    활성산 구간을 가다가,평야지대에 암릉이 크게 나타나서 환호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천황사 방향에서 보면 멋진데,날이 좋았으면,다시 차로 천황사 방향에서 월출산을 보려고 하였는데,비가와서 못보고 왔습니다.

  • 16.01.21 10:31

    사시는 곳 근처에 우럭산행 코스 한번 만들어보세요~ ㅎㅎ
    근데 거기 눈 마니 오지 않았나요?

  • 작성자 16.01.21 10:36

    눈이 많이 왔습니다.큰 길은 괜찮아도,연결도로는 눈이 빙판이 되었네요.저는 이 근처는 그냥 운동 삼아 가는 길 말고는,일요일에는 안갑니다.일요일이 4번인데,한 번은 친구들과 명산가기에,3번만 지맥으로 가는 바람에~~~주중에 오시면 얼마던지 모시겠습니다.

  • 16.01.21 10:37

    @덩달이 토요일엔 근무하시는 거죠?

  • 작성자 16.01.21 11:15

    @토요일 네~~토요일에 3시까지 근무후에 이동합니다.등산하러요~~~전국으로 돌아다니느라~~~금요일에 오시면 참 좋지요.

  • 16.01.21 10:36

    와우짱 귀한 민어회도 맛보시고 멋진 기암절경의 월출산에서 호남의 금강을 만끽하셨습니다 하하
    멀고 기회가 없어 아직 못가봐 가고싶은 월출산인데 새해 신년산행으로 멋지게 잘다녀오셨습니다..^^**

  • 작성자 16.01.21 11:14

    친구들따라서 강남간다고 하더니,~~겨울철에만 두번째로 가보았습니다.조망이 더 터져주면 좋았을텐데~~~~

  • 16.01.22 11:40

    ㅎㅎ, 목포민어회가 서산 우럭보다는 맛이 덜한가 봅니다.
    4년 전인가 저도 천황사에서 올라 도갑사 내려가는 능선 지나 흑석산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 도갑사는 못가본 곳입니다.
    월출산이 암릉이 많아 여기저기 가볼곳이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 작성자 16.01.22 12:03

    땅끝기맥이 밤재인가에서 별뫼산을 지나서 재안고개로 가는데,벌뫼산에서 흑석지맥으로 가는 능선이 주욱 영암호의 울타리를 형성하더라고요.흑석산 가는 길이 아주 재미도 있고,특이한 바위와 조망도 멋진 곳인데~~엄청 장거리를 가셨네요.그리고 목포 출신들에 여쭈어보니,민어는 전어를 먹어야 맛이 난다고 하네요.저는 동태전보다 맛있냐고 물어보니,비교가 안된다고 하는 ~~명품과 짝퉁으로 비교해서 말씀을 하더라고요~~~~

  • 16.01.27 12:55

    월출산은 꼭 가고픈 산인데..아직 아쉽게 기회가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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