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여쭤봤는데여 저한테
원진살이 들어있어서
남자는 항상 있어도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시들해지고 다툼과 싸움이 많아서
관계를 깔끔해게 정리하지 못해 어정쩡한 관계가되는 그런 일이 많을 거라구
하셨는데요..
제 사주가 원진살이 들어있는거에요?
아니면 궁합이 이궁합이랑 섞이면 강하게 작용한단것인가요
제가 1989.3.24 양력 새벽 3~5시 태어남 팔싸동이구욤
남자 1989.6.24 양력 시간은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어디선가 제 사주에 화개살이 있다고 했는데 그건 맞는말인가요..? 있나요?없나요?
그래서 뭐 부모재산상속이 없고 있게되더라도 그것이 다 없어지고 새로 다시 돈을... ㅠㅠ
오뚜기같이 제가 다시 막.. 하고또하고 그래야된다고햇습니다 정확히 뭔말인줄은 모르겠지만 제가 채워나가야된다고,.
그리고 제가 조상신??뭐를 모셔야되고 장남이 아니라도 장남같은 뭐 그런 역할을 해야됀다고.. 햇습니다
그리구 제가 원진살이 있다면 그 살이 남자관계에서만 작용하는거에요?
아니면 여자관계에서도 작용을하나요??
그리고 저에게 역학이나, 종교 무속, 철학 등이
다.. 사주를 3~4번봐도 이런것들이 저에게 잘 맞는다구해요 제가 관심이 좀 가는것은요
상담하는것, 이야기들어주고 그런거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리고 어렸을때학창시절부터 친구고민이나
그런것을 주로 상담을 도맡아했어요.. 웃긴거는 제 이야기는 절대 하지않는다는건;; 전 친구들한테도 그랬고,
가족한테도.. 엄마한테도 일일이 제 마음을 다 말하진않았던거같네요.. 그냥 두루뭉실하게 겉만 얘기하고 속은 얘기안햇어요
제성격이 문제가 있나요? 가끔은 그냥 엄마지만 여자대여자로 생각하고.. 그랬던거같아요 특히 트러블이나 마찰이있을때에는 더욱더..
직업도 많이 바뀌게 되고 한곳에 오래 못있겠다고........... 그리고 제가 1년조금안되게 백화점에서 일을 했거든요
그런데 어디 가서 봤더니 저는 여자가많은 곳에서 일하면 구설수가 끊이지않고 힘들다고.. 그래서
남자 많은 쪽에서 일을해야한다고 했구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수학, 과학, 회계이런것인데.......... 저에게 어떤분께서
회계사? 법무사 앉아서 하는.....머리 굴리는 일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ㅜㅜ
그리고 공부를 계속 햇어야 된다고 ............... ㅠㅠ 제가 대학 마케팅(유통)쪽을 졸업햇는데..
그런쪽은 맞지 않는다고하셨어요.. 돈은 제가 노력하는것보다는 잘 들어오고 어디가서도 일은 하면 할수있다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어디에서는. 제가 전생에 불교의 승려서서 혈육에 인연이없고 적적하기 그지없다 라고.................
그런데 저도 몰랐는데 어렸을때 tv를 봐도 이상한.. 엑소시스트?그런 사람 빙의되고 막 그런프로램만
즐겨보던기억이 나네요 저희 엄마쪽에서 아주 멀리 할머니가 무속인이란 말씀은 어렴풋이 들은거같아요
그리고 신줄도 강하게 태어났다는말을 많이 들어서, 평소에도 기가쌔다,,, 등등
예전엔 중학교때 현관 문고리(쇠로된것..) 열고 집에 들어가려다 그 쇠가 부식이 됬는지 어떤지.. 멀쩡햇는데
뚝끈어진적이.. ㅠㅠㅠ 깜짝놀랐습니다 하지만 귀신을 본다거나 가위눌린다던지 그런적은.. 단 한번도없엇습니다
무서운 프로그램을 보거나 하고 자도,꿈에서 나오거나 그렇진 절대않습니다 어렸을땐 호기심ㅇ ㅔ
자기전에 밤마다 오늘은 딱 한번에 보게 해달라고 그러면 왜 왔는지 물어본다고 너무너무궁금하다고 ... 기도까지하고
그런데 저런 생각을 한것이 사람들은 귀신을보면 다리가 안떨어졋네, 뭐 무서워서 쳐다만 보고있었네 등등 말을들으니까 그게
너무 답답한거에요 그럼 얘기를 들을때마다 그래서 제가 대화를 시도하려고...ㅋㅋ어린마음에 저런 행동을한거같애요.. 지금생각해보면
마지막으루 제 삼재가 2010년에 끝낫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제가 2008년에 가족중에 한명이 교통사고로 떠났구요 . 제가 수술을 한번한적이있고
2010년에 엄마가 자살로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또 그해에 수술을 한번했었고요
제업보인가요? 진짜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던일이 저한테 일어나니까..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냥 저희엄마도 살아생전에 절에 들어가서 살고싶다고 하셨는데
제가 요즘 딱 그럽니다 다 내려놓고 정신수양이나 하면서 살고싶네요 제가 엄마 성격을 뺴다박앗어요
그런데.. 의문점입니다 저희엄마 성격은.. tv 볼떄 누가 자살로 죽었다고 하면 완전..샹욕을 하셨거든요 ㅋㅋ
저럴거면 저용기로 살지.. 하면서 휴 아무래서 우울증과.. 교통사고로 가족한명이 떠나게되서.......... 그게 겹치고겹친거같아여
못지켜 드린거에서.. 너무 그점이 맘이 아프구여 그래도 전 왠지 엄마가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겟단 생각이 막 드네요
얼마나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고민을 하시고..갈등을 하셨을까 생각해요
저는 그럼 또 다시 언제 삼재가 찾아오나용 .......
정말 마지막으루요 내가 중년?인가 50세에 비명죽음을 맞이할수있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헐........정말 소름끼치네여
남으로 인해서 제가 그런일을 겪게된다는것인지.. 사고인지 뭔지 잘모르겠지만.. 그러더라구요
답변.. 부탁드려요 ^0^
첫댓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