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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영적인 삶 거듭난 이들에게 여전히 죄가 남아 있는가?
김바울 추천 0 조회 40 20.07.20 04: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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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0 13:57

    첫댓글 궁금합니다. 타락된 육체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나. 완전한 성화는 죽을때 까지 이루어 간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화된 단계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1~1000단계가 있다면. 1의 단계이 있는 사람 1000의 단계에 있는 사람.. 다 다르겠죠? 아니면 하나님앞에서 십자가 외에는 온전한 사람이 없으므로 아무리 성화되었다고 노력하나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만히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키는 건가요? 혼란이 옵니다.

  • 작성자 20.07.21 10:17

    많은 분들이 성화든 칭의든
    진리의 양면을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거룩함(성화)과 칭의는
    위치가 바뀐 것과 성분이 바뀐 것 두 방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린도교회는
    아담에게서 그리스도 안으로 위치가 바뀐 사람들이기에 '성도'라고 불리웠습니다(고전 1:2).
    그러나 그 성도들에게는 여전히 문제가 많았지요.
    따라서 그들 안에 거룩이신 그리스동의 생명과 본성이 자라갈 때
    점점더 성분적으로도 거룩한 삶과 표현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칭의도 우리가 믿을 때 주님의 피로 위치적으로 의인이 되었지만,
    하나님 앞에 의는 그리스도 한분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삶속에서 내가 아니요 의이신 그리스도를 살아 표현할 때
    하나님 앞에와 사람 앞에 의롭게 나타나는 것이지요.

    히12:10
    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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