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 등장인물 ]
- No. 1 이소해 ( 과학고 출신 서울대학교 여대생 )
이름 : 이소해
나이 / 소속 : 19세 / 서울대 물리학과
키 / 몸무게 : 158cm / 39kg ~ 42kg
성격 : 똑 부러지고 단호한 성격.
겉으로 보기에는 여성적인 면 보다는 남성적인 면이 더 많으나
내면은 상당히 약하다.
왠만한 자극에는 눌리지 않고 강하지만 한번 눌리기 시작하면 이겨내지 못한다.
그러나 머리를 쓰는 면에서는 그 어떤 남자보다도 단단하다.
특징 : 보통 여자들보다는 상당히 강한 어조의 말투.
감정 컨트롤이 잘 되지 않는다.
가족사항 : 부모님과 여동생.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음.
취미 : 음악 감상 (클래식이나 발라드 등 잔잔한 음악) 하면서 독서.
- 어이없는 새드앤딩으로 끝나가버린...
열아홉 가엾지만 아름다웠던 내 사랑... -
- No. 2 권세후 ( 성공한 대기업 부장 )
이름 : 권제후
나이 / 소속 : 23세 / 세정기업 전자분야 부장
키 / 몸무게 : 184cm / 68kg
성격 : 측근에게는 부드럽지만, 경계 대상이라고 지목한 사람에게는 무서울 정도로 싸늘하다.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에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중적인 인물.
하지만 사랑하는 상대에게는 헌신적이다.
특징 : 잘 생긴 외모에 성격도 좋아 주위 평판이 대단하다.
부모님과 외국인인 외할아버지와의 충돌로 사랑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단단하고 잘 쓰러지지 않는 견고한 인물.
가족사항 : 남동생과 외국에 계신 부모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취미 : 검도 등 다양한 운동.
-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고 했던 내 운명이
미치도록 슬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데에는 23년이 걸렸다 -
NO. 3 권제후
이름 : 권제후
나이 / 소속 : 21세 / 연세대 의예과
키 / 몸무게 : 186cm / 68kg
성격 : 종사하고 있는 학업에 맞지 않게 일명 ‘노는 모습’ 을 가끔 보이는 남자.
형인 세후와 같이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그 종류가 약간 다르다.
때로는 생각없다 싶을 정도로 무자비하고, 때로는 가엾을 정도로 약해지는 사람.
유난히 세후 앞에서는 철 없는 어린애의 모습이 되어버린다.
특징 : 모델이라고 여러 번 의심을 받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가 특징.
세후보다 좋은 조건에서도 그보다 뒤쳐진다는 것을 자신의 콤플렉스로 생각한다.
자신의 감정 절제가 부족한 것이 단점.
화가 나면 주먹을 사리지 않는다.
세후 빼고는 싸움에서 그 누구에게도 져 본 적이 없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화가 나면 전혀 주먹을 사리지 않는다.
취미 : 영화감상, 운동 등 장르가 다양함.
-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애처로운 사랑을 하고 있었다.
눈에 보이는 것 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해야 하는 눈물겨운 사랑 -
No. 4 소해의 옛 사랑
이름 : - - -
나이 / 소속 : 20세 /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키 / 몸무게 : 178cm / 67kg
성격 : 온화하고 평범하다.
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약간의 유머감각도 있는 평범한 남자.
자신의 주어진 조건에 만족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특징 : 책 읽는 것을 심각할 정도로 좋아함.
남자들끼리 우정 면에서의 인기는 꽤 많다.
소해의 애틋한 사랑을 나누다가 하늘로 올라간 사람.
가족사항 : 부모님과 같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누나.
취미 : 독서. 영화감상.
- 난 내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녀의 사랑에 온 몸을 흠뻑 적신 채 떠나가기 때문에 슬프지 않다 -
소설 연재 시작 전에 가상캐스팅을 해 봤습니다 .
뭐 저작권 어쩌고... 그런 거 생길까봐 사진은 있는 그대로- 올렸구요 .
여자주인공은 할 사람이 딱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
세후는 '현빈' 이구요.
엘리트적인 외모 속에 있는 자유분방함이랄까...
성격도 좋아보이는 배우이기 때문에...
제후는 '주지훈' 이구요.
이 분은 사진 안 나올 때는 정말 아니다 싶은데 잘 나올 때는 왠만한 연애인 뺨친다는...
결론적으로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약간 무대뽀(?) 인 제후 이미지가 잘 나올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밝혀지지 않은 소해의 옛 사랑은 '조현재' 입니다.
20살 대학생의 이미지라기에는 이미 풋풋한 모습이 아니시지만...
편안하고 남자다운 선이 환상적이라죠.
여기까지는 캐스팅한 이유...
절대적으로 저의 객관적인 생각이니까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시구요.
소설의 제목 ' 나의 그리트, 나의 바이올라.. ' 는요.
영화 주인공의 이름을 따 온 거죠.
그리트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의 여자주인공이구요.
바이올라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 의 여자주인공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고 작품성도 뛰어나서 언젠가 소설에 꼭 넣고 싶었다는...
여기까지 잡담이었습니다.
보통은 이틀에 한번. 하루에 한번 정도 소설을 쓸 계획이니까요.
소설 사랑해주세요.
첫댓글 만약에 사진 지워야 하면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