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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20일에 다육일기 올렸고 <br />오늘 또 연이어 다육일기 <br /><br />생명력 강한 다육이들<br /><br />왕초보 시절에 잎하나만 떨어져도 가슴철렁 던져놔도 살아나는 다육을 몰라보고 맘졸이고 ㅎㅎㅎ 지금도 잎하나도 소중히 다룹니다 <br />수형도 예쁘고 튼실한 시트리나가 <br />갑자기 점이 생기고 시들거리고..<br />잘라보니 뿌리가 갈색으로 변해가고있어 성한이파리 몇개 겨우건져 던져놓으니 이쁜짓 <br />다시 소생하고있어 자랑해봅니다 <br />짚시 야도 던져놔도 잘크고 고스티는 무럭무럭 화분갯수를 늘려주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dWY/df4bfcd1bcbe769fd31e1c71d97bcebc37704dd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연둣빛 시트리나 신통하죠?<br /></p><p class="cafe-editor-text"><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dWY/425e6fb6916ac36c57e5c76593340ba1fdae665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100프로성공률 자랑하는 고스티<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dWY/826de91c57fe85ae8632a6c4cf106045151e6a5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보랏빛으로 물들어가는 짚시 성공<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dWY/aeab9a82dd0970feaabc98aac304cf17df06287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초연 세 이파리성공<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dWY/0931b8240cd8ae16f8fb89a741de54de4723295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좁은 베란다에 <br />아들이 철제선반을 사왔다 <br />이쁜아들 고마웡</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dWY/1a3899227ad8fdf0321e262deb40d35b916f61d2'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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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꼬물이들이 올망졸망 예쁘게 자라네요.
국민이 초연도 다복하니 형제 자매 거느리고 군생으로 내밀고요~^^
저도 화분 수가 많아서 화분째 친구들도 주고 하지만 어째 잎파리 하나를 버리지 못하고 잎꽂이를 한답니다~ㅎㅎ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다육잎꼬지 성공률좋아 미련 못버리고 던져놓고 기다리게되죠 꼬물꼬물 살아주면 어찌나 이쁜지 베란다 들락날락한답니다
꼬물이들이 튼튼하게 잘 자랐네요
여울림님 찾아주셔 반가워요
무덥기전에 제대로 옮겨심어야겠죠? 아직도 초보 만년초보에요ㅎ
선반이 분위기 있네요.
센스있는 아드님 최고~
하하님 반가워요
지나다가 화원에 진열된거 이뻐서 물어물어 이케아가서 무겁게 사왔더라구요 엄마생각마니하는 아들이에요
작은것도 사랑하는 마음..다육쟁이들^^
아들의 엄마사랑에 행복해보여요.
물론,선반이 주는 밖 배경이랑 운치 짱이에요^^
하은님 찾아주셔 반가워요
ㅎㅎ 좁은 양쪽 베란다가 꽉 찼답니다
경치는 짱
동향이라 약간 불만 ㅎㅎ
저도 저런한때가 있었는데 ~
다육이들 다보내고 이제는 난들과 야생화님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풀꽃밭님 베란다 유리창안에서 야생화가 잘자라나요? 부럽긴한데 자신이없네요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트리나 꼬물꼬물 넘 귀여워요~♡
고스티.짚시도 넘넘
이쁘구요~~^^
엄마를 위해
철제선반까지 사온 아드님 최고에요~^^
다육사랑님 반가워요 꼬물꼬물 새싹이 올라오는 그맛에 잎하나도 소중히합니다
하나뿐인 울 아들 효자랍니다
꼬물꼬물 이쁘게들 나와주네요
방여사님 글읽고나니 예전 생각나네요
막 다육이 시작할때는 이파리하나도 참 소중했던적이 있는데 요즘은 그때의 마음가짐이 퇴색되 살려면 살고 죽을라면 죽어라하고 걍 던져두고 나몰라라하고 있으니..
반성해야겠어요..ㅎ
초보때의 열정이 누구나 그랬듯 계속하다 점차 고수님이 되시니 느긋해진 여유? 겠지요 ㅎㅎ
고수님들 작품들보며 상심도하고 부러워하고 눈요기하고 그런답니다ㅎㅎ
잎꽂이 달인이시네요ㆍ
꼬물꼬물 이뻐요ㆍ
어떤 것은 같은 시기에 잎꽂이 해도 더디 끄는 애는 인내심이 필요하더군요ㆍ
특별한 비법 있나요?
아들이 저런 선반도 사주고 에궁 이뻐요ㆍ
풀초롱님 반갑습니다 두판잡고 던져놓고 잊어버리고 있다 가끔 스프레이 해주고 그정도입니다 반그늘에 두고 지금 또 한판가득 자라고있어요
@방여사 에고 ㆍㆍ
넘 잘 키우셨어요ㆍ
물도 들고 쪼꼬미들도 나름 다 이뻐요ㆍ
@풀초롱 생명력 강한 다육이라 가능하지요 근처 아파트 분리수거날은 화분 내놨나 열심히 돌아보고 ㅎㅎ 또 줏어다 심어서 친구도 주고 딸도 주고 그게재미납니다
넘 이쁘게 자라요.
귀욤귀욤
아이고~ 찾아주셔반갑습니다
다육인들은 누구나 잎하나도 이뻐하지요 잘키워 선물할때 주는 행복이 크답니다
아드님 최고^^
잎꼬지도 성공하시고
정리된 모습 육이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고수님들이 보시면 어설프고 션찮은 솜씨지요 3년차 접어들어 아직도 물주기터득도 못했어요 칭찬에 이쁘다하시니 부끄러ㅎㅎ
발걸음 감사합니다
합식해서 복닥복닥 키우면 이쁘겠어요~~
아가부자 되셨네요~~~♥
하트뿅뿅님은 예쁘게 튼실하게 잘키우시니 고수님이시지요
이게 무슨 보여줄 자랑거리라고 올려놓고 쑥쓰러워요
예쁘다 잘한다 하시니 감사
네네 연두빛 시트리나 넘 귀여워요.
고스티랑 짚시도 잎꽃이 잘 되는 아이들이죠.
근데 인내심이 필요하지요.
자상한 아드님 궁디팡팡 해주세요.
그런아들 드물어요.
달빛바다님 반가워요
날마다 크는걸 들여다봐도 신기하기만해요 거친흙에 올려놨는데 끈질긴 생명력에 놀랍니다 우울에 빠져있는 엄마가 다육이 키우는걸 보는 아들이 처음에 나무선반두개 또 철제선반 조카가 가져다준 선반 또하나 ㅎㅎ 각각 짝도 안맞지만 가득차있는 화분보며 힐링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잎꽂이를 너무 잘하시네요~
저는 잎꽂이 잘 안되더라구요
환경 요인이 중요한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 새 아파트는 화초 키우는 환경은 아주 안좋더라구요~ㅠ
소엽님 반가워요
다육이란 녀석들이 뽑아놓고 며칠놔두도 잘살고 던져나도 싹이나는 식물이에요
잘키워 나눔하면 즐겁고요ㅎㅎ
찾아주셔감사합니다
시트리나.고스티.초연등 잎꽂이 참 잘되는 아이들..멋지게 군생으로 성공하셨네요
철재 선반까지 사다 주며 엄마의 취미생활을 적극 응원하는 이쁜 아들 너무 부러워요^^
옹기 종기 이뿌네요 ~~ 지 생각인데 선반에 구멍있음 물받침 빼주심 통풍이 더 잘될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