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뉴욕 신문 1면을 장식했다.
미국 신문 데일리 뉴스는 23일 '케이팝 스타들의 공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소녀시대 수영의 사진을 1면에 실었다.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사에 따르면 '케이팝 열풍이 브라질, 독일, 오스트리아를 거쳐 뉴욕에 상륙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콘서트 홀이 완전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렇듯 소녀시대의 열풍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도 뜨겁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2011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 공연에 참석 중이다.
번역: 게봄 시간조각님, 개솜 소녀시대게시판
K-Pop의 비밀병기
소녀시대는 차트 약진을 준비해왔다.
K-pop은 현재의 top100 차트를 지루해하는 청중들을 위한 대안이다.
"요즘의 미국팝뮤직을 보세요-훌륭합니다. 아주 품질이 높지만, 유사성이 있지요."
라고 MTV World의 총괄매니저인 Nusrat Durrani는 말한다.
"K-pop과 같은 것에서 우리는 아주 다른 뭔가를 보고 있다. 내 말은,
이 음악의 시각적 어휘(용어)가, 여러분이 보는 것처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그건 마치, Ziggy Stardust기간에 David Bowie라고 느끼는 것과 같다-한국인이 아닌.
"왜 팝뮤직은 미국지배하에 있어야만 하는가?"
이건 1월에 MTV K 론칭 때 듀라니가 대답할 질문이다.
이 채널은 K-pop에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미국의 자료가 될 것이고, MTV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밍될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K-pop요소들이 MTV.com뿐만 아니라 MTV의 프로그램으로도 방송된다는 것이다.
"또 다른 것은, 미국팝문화에서 잃어버린 어떤 순수함과 소박함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현재 관객들이 잃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예전에 그랬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어떤 순수함을 가진 팝아이돌이다."
밀레니엄 전환기의 팝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백스트릿 보이즈, 98 Degrees와 같은 세련된 춤동작과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반면에, 요즘의 관객은 bubblegum 팝에서 잃어버렸다고 그는 말한다.
그렇지만, K-pop을 구별짓는 것은, 모든 춤동작이 딱 맞아떨어지고 모든 음이 정밀하게 맞춰져서 아주 세련되다는 것이다.
"K-pop은 상당한 훈육을 하는 곳에서 왔기 때문에 아주 흥미롭다.
이런 수많은 동작들은 수년에 걸쳐서 전문적으로 훈련되어왔다.
k-pop의 많은 동작들은 실제로 아주 엄격한 트레이닝과 수많은 훈련을 겪어왔고, 극히 어렵게 실행되어왔다.
그래서 K-pop에서 여러분이 보는 수준은 매우 특이하다.
티파니 황이 그렇게 증명될 수 있다.
샌프란시스토에서 태어나 LA의 다이아몬드바 교외에서 자란 황(티파니)은, "Kollaboration"이라고 불리는 오픈 캐스팅에서 발탁되었다.
15세 지원자는, 방에서 연습한 후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The Voice Within"으로 오디션을 치렀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합격하지는 못했지만, 거기에서 음반사 스카우터의 눈길을 붙잡았다.
"저는 그 계약으로 더 큰 목표를 갖게 된 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 티파니는 말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그녀에게 스타의 모든 것-노래,춤,연기와 언어-을 훈련시키는데 동의했다.
"저는 매일 적어도 4~6시간 연습을 했어요"
"그곳에 혼자 있는 것이 저에게 계속할 수 있는 많은 동기부여를 주었죠."
황(티파니)과 소녀시대는 싱글 GEE로 아시아차트에서 7주 정상을 차지했다.
이 그룹은 일본에서도 모든 차트의 정상을 차지함으로써 같은 정도의 성공을 유지했다.
그게 바로 인터스코프의 부회장인 Steve Berman과 유니버설의 국제분야 COO인 Max Hole의 주목을 받은 것이다.
Hole은 이렇게 말한다. "소녀시대는 확실히 인상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홉 소녀들은 믿을 수 없는 댄스 동선을 보여주고 또한 훌륭한 가수들입니다.
나에게 그들의 노래는 항상 인상적이었고 그들의 노래는 정말정말 강하게 다가 왔습니다."
Berman은 마지막 순간에 LA의 Staples 센터와 같은 곳을 예약한 사실에 감명받았다고 한다.
"조금 더 깊게 파면, 그 공연 관객의 구성이 75% 이상의 비한국인/비아시아인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여기서 믿기힘든 잠재성을 인식합니다."
지금은 소녀시대이다. K-pop이 지금 여기에 와있다.
첫 영어 싱글인 The Boys가 iTunes에 풀리고 프로모션없이 52위를 찍었다.
그러나 레이디가가, 리하나, 비욘세에 의해 좌우되는 음악시장이 자국으로부터 멀리 온 무명의 그룹이 성공할 수 있을까?
티파니는 말한다. "우리는 정말 준비되어 있어요. 긴장하지 않아요. 우리는 기대합니다. 저는 기대해요."
대한민국 넘버원, 142만 회원과 함께하는 Daum 카페 취업뽀개기
모든 취업정보 여기에! 빠르고 정확한 채용정보 , 이제 취업뽀개기 SNS가 함께합니다.
첫댓글 데일리도 신문이냐
Nyt에나오면 인정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