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당당한줌마/4월3일/일요일/100점(걍.. 산에 갔다온 기념으로다 만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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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7번/당당한줌마/4월3일/일요일/100점(걍.. 산에 갔다온 기념으로다 만점 ㅎㅎ)

당당한줌마 추천 0 조회 26 11.04.03 19:0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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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랑그만
11.04.03 21:06

첫댓글 아드님 생일 축하해요..당당한 줌마님도 아들 낳고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주말동안 잘 먹어서 배는 터지려 하는데 또 잡채에 눈돌아가는 제 이 미친 식탐을 어찌 해야할까요??.
당당한줌마
작성자 11.04.03 21:47

ㅋㅋ 할수없죠 먹는거 보면 저도 마찬가지에요... 글구 음식하면서 내생일은 누가 이렇게 해줄까 약간 슬프더라구요...^^
몸짝
11.04.03 21:45

등산 하셨음 몸 개운 하시겠어요....저희집도 큰아들이 고1되요~
밥 먹을때만 겨우 얼굴 보네요~~ㅎㅎ
당당한줌마
작성자 11.04.03 21:48

간만에 등산 했더니 피곤이 ㅠㅠ.. 우리 아들도 고1됐어요.. 야자안해서 얼굴은 많이 봅니다 ㅋㅋ.. 강제적으로 야자 시켯음 좋겠어요.. 공부안된다고 야자안한다고 하니 하라고 할수도없고 ..쩝..
몸짝
11.04.03 22:05

아공,,다시 보다 보니 약간의 오해가 있을듯해서...ㅎ
저의 아들은 밥 안먹는 시간엔 지방에서 잠자거나 컴터 하거나 좋아 하는 책읽거나......
학습은 안하는듯해요~ㅎ
당당한줌마
작성자 11.04.04 09:16

울아들 하고 똑같아요.. 잠은 안자는데 뭘하나 몰라요..
씨오야 놀자
11.04.04 04:26

새 등산복 입으셔서 등산이 더 즐거우셨을듯해요...^^ 아드님 생일 축하합니다...갈비찜에 케잌에 잡채...역시 엄마가 최고예요...
당당한줌마
작성자 11.04.04 09:16

앞으론 주말 시간나는데로 동네 산이라도 다닐려구해요^^.. 오늘 아침까지 갈비찜으로 ㅋㅋ
탄력45
11.04.04 06:41

아드님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줘요...등산 잘~하셨네요^^
당당한줌마
작성자 11.04.04 09:17

넹...학교가면 생일빵 맞을꺼라고 걱정 하면서 갔어욤...ㅎ
JoyJoy
11.04.04 20:28

주말에 산에 갔다오면 운동도 운동이지만 기분이 상쾌해져서 참 좋은데~ 주말부부된 이후론 주말에 산에 못 가네요 주중에라도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