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과연 내가 영어 시험을 잘 볼수 있을지 고민 중 이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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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일까..=_= 왜 인지는 모르지만....갑자기 그 사람의 성이 궁금해 지네..-_-(왜..-_-)
이름이 '유지한'이면 되게 웃기겠다..-_-(그러니깐 왜 그런 쓸떼 없는 생각 을 하는 거냐고=_=)
그럼 빨리 읽으면 '유치한'이 괴는 거 잖아-_-(제발 상황 판단 좀 해-_-)
뭐..-_-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겠......(쓸떼 없는 생각좀 그만 하라고=-=^)
"유지한!!!!!!"
........
.............
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상상이 현실이 됨=_=)
그..그럼 있..있겠지이..-ㅁ-;;;다..당연히 이.있겠지..-_-;;;
성이 유 씨이고 이름이 지한인 사람은 당..당연히 있겠지이....
아하..아하하하..아하하하!!!!!(제 정신이 아님-_-)
어..어.어쨌드든 가.간에...(떨리는 목소리-_-) 이제 나도 슬슬 학교에 가야 하는데...
이놈이 놓아 주질 않으니 갈수 가 없네..-_- 빨리 좀 놔 주지..-_-^ 유치한 놈 같으니 라고(그걸 쓰냐..)
"야..너 학교 안 가냐?"
그놈이 한 말 이었다..=_=. 그 말이 나의 귀를 자극 했다..ㄱ=
후...후훟....후후.....
학.교.에 안.가.냐.고?+_+
젠장?!!!!! 이보세요?!! 거기 계시는 총각?(-_-) 이게 당신 때문이라는거 모르세요?!!!!+ㅁ+
내가 누구 때문에 학교에 못가는 건지 상황 판단 좀 해보 시라고요?!!!!!!+ㅁ+
이 초일류 울트라 캡숑 나이스 베리베리 짱 미친 넘님?!!+ㅁ+
뭐,뭐지?!! 이 뱃속에서 까지 무언가가 끓어 오르는 듯한 기분은?!!!+ㅁ+
으아아악!!!!!! 어째서인 줄은 모르지만 누군가를 엄청 패주고 싶다?!! 저 하늘에 별로 만들어 주고 싶다?!
으아아아악!!!! 무슨 이유인줄은 모르지만 엄청,엄청 패주고 싶다아?!!!!+ㅁ+
..........후..후하..후하...
하..하지만 나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대한 민국 여성이다..+_+(아직도 분이 안풀리고 있음-_-)
이 정도로 인해 흥분해서(벌써 흥분하고 있잖냐=_=) 주먹이 날아 가지는 않아=_=
후,후.후..그래..(벌어지는 안면 근육-_-) 나..나는 여.여유있는 여자야..그.그래...그렇다고 ...ㄱ-
나는 대한 민국에 당당한 여성 이라고...후..후후..(무슨 소리냐-_-)
나는 열이 받아서 잘 웃어지지 않는 입을 억지로 웃어가며 말을 이었다.
"후...후후...가..가야지요....(이 개새꺄 죽어!!!+ㅁ+)
"......그래? 그럼 가."
"........"
..............(잠시 10초간에 정적..ㄱ-)
..=_=......
이..이...호랑이 말미잘 같은 놈아아아아!!!!+ㅁ+ 니가 손을 놔야 갈것 아니냐?!!+ㅁ+ 아앙?!!!+ㅁ+
지금 너의 손이 살짜쿵 나의 팔을 잡고 잇는게 안 보이냐!?!!!+ㅁ+ 이 썁뚜르, 아니 나뚜르 같은 새꺄!!!
이 차별 주의자 같은 썁빠라빠라 새꺄아아아아!!!!!!!
이렇게 이성을 잃고 울부 짓어 가는데(마음 속에서-_-) 무겁던 손이 가벼워 지는 것을 느겼다.
갑자기 손이 가벼워 지자 난 또 아래를 쳐다 보았다=-=
그 녀석이 내 팔을 놓고는 땅에 철부덕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_-
"손 놔 줄께. 그럼 가...안녕.."
"......"
...안 쪽팔리세요...ㄱ-
사람 다니는 길목에 철푸덕하고 앉아 있는 데도 불구 하고 전혀 쪽팔리지 않는 저 철판 300개 깔아 놓은
듯한 얼굴이 내심 부러운 나였다.-_-( 또 쓸떼 없는 생각을....ㄱ-)
...그런데....이렇게 여유 있어도 되는 건가?-_- 저 녀석-_-..(쪽팔려 하지는 않지만=_=) 보아하니 교복
도 우리학교(언제 너희 학교 였니-_-) 교복인 것 같고-_-(인제야 발견 했니-_-)....이제 곧 수업인데...
신경 쓰고 싶지 않아도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왜?-_-) 내 자신이 싫을 따름이 었다-_-
헤유,....어쩌 겠어..원래 착하 잖냐..-_-(맞을까?=_=)
"저기....그 쪽은 학교에 안가세요..?-_-"
철푸덕, 앉아 있는 넘이 나를 쳐다 본다.ㄱ- 굉장히 멍한~ 표정으로=_=
"나한테 ....관심있냐?"
.......이건 또 무슨 파랑새가 헬렐레 하는 소리냐-_-
"에?"
"미안 하지만 ...난 ..남자보다 여자가...더 좋아.."
........=_=,...
어째서 일까....왠지는 모르겠지만.....니 씹빠라빠라 새끼를 저 하늘에 별로 만들어 주고 싶다.ㄱ-
저 하늘에 별자리에 일부분으로 만들어 주고 싶다.=_=
.......무시 하자 신나루..ㄱ- 방금들은 건 무시하자(굉장히 화가 나는 말이지만-_-)
난 잘못들은 거다-_- 귀가 약간 삐리리 한 것이야=_= (병원 가-_-)
더 이상 저놈 에게 휘둘리리 힘(니가 혼자서 열받은 거잖냐=_=) 도 없으니 그만 가자=_=
",...그럼.."
어디선가 잘 살아 보시게 총각=-=뭐 우리는 다시는 만날 일은 없지만 말일세=_=
나는 학교로 천천히 걷기 시작 했다.
자..안녕...나의 인생이여...ㄱ-(갑자기 우울 모드=_=)
"띵동 땡동~~~"
이..이게 무슨 소리냐.,......내귀가 삐리리 해거 미치지 않았다면.....이 소리는...
피..필시 시간으로 보아 수업 시간 종 같은데...?ㄱ-
.....
=_=.........
"끄아아아아아악!!!!!!!!!!!!! 조낸 지가가악 이다아!!!!!!+ㅁ+"
난 뒤도 돌아 보지 않고 전 속력으로 달렸다=_=
젠장!!!! 아침 부터 되는 일이 없어!!! 난 필시 서울과 무슨 악연이 있는 것이야!!!!!+ㅁ+
첫댓글 ㅋㅋ 잼있어요 담편 빨리써주세요~~~~~>_<♡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담편 원츄~!! >ㅁ< 꺄~악!!! 너무 재미있어요~!!>ㅁ<
ㅎㅎㅎ 웃기다 ㅎㅎ
ㅋㅋㅋ 으하하하 +ㅁ+
잼있어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