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 최대한 많은 경기를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 전문가들의 평가를 매우 매우 많이 참고했습니다.
- 커리어 작성은 주요한 것들만 작성했습니다.
- 일개 축알못이 작성한 매우 주관적인 글입니다.
*호날두 제외
11위
마누엘 바스케스
생년 : 1926년
주요 경력
스포르팅 (46-59 / 349경기 225골)
포르투갈 (48-57 / 26경기 8골)
주요 성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8회
타사 데 포르투갈 2회
주요 수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1회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공격라인인 'Cinco Violinos'(다섯 바이올린)의 일원. 스포르팅 구단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였던 1940-50년대 핵심 멤버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정확한 슈팅이 인상적인 선수였다고 한다. 40-50년대 스포르팅 다섯 바이올린의 일원이였던 그는 스포르팅에서 13년간 무려 225골을 기록했으며, 2017년 포르투갈의 어느 지역지에서는 바스케스를 포함한 다섯 바이올린이 득점한 골 수가 무려 1,200여골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10위
발데마르 모타
생년 : 1906년
주요 경력
FC포르투 (26-37)
포르투갈 (28-36 / 21경기 4골)
주요 성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1회
포르투 지역리그 12회
주요 수상
-
FC포르투가 명문이 되는 데 크게 공헌한 선수. 당대 모타를 본 사람들에 의하면 정통의 스트라이커라기 보다는 약간 세도우 스트라이커 같은 유형이였다고 한다. 기술적으로도 당대 포르투갈에서 한손에 꼽힐만큼 좋았다고 전해지는 그는, FC포르투에서 13년간 활약했으며, 163경기 177골을 기록했다고 전해진다.
9위
네네
생년 : 1949년
주요 경력
벤피카 (68-86 / 575경기 360골)
포르투갈 (71-84 / 66경기 22골)
주요 성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10회
타사 데 포르투갈 7회
주요 수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2회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 1회
명가 벤피카 최고의 레전드 중 하나. 1960-80년대 벤피카를 대표하던 원클럽맨으로 전성기엔 70년대 초 당시에는 전설 에우제비우와 함께 공격라인을 구성해 에우제비우에게 다수의 어시스트를 선물했다. 현역시절 무려 400여골 가까이 기록하기도 했던 그는, 1972-73 시즌 팀의 프리메이라 리가 23연승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8위
안토니오 아라우주
생년 : 1923년
주요 경력
FC포르투 (42-52)
포르투갈 (46-48 / 9경기 5골)
주요 성적
-
주요 수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1회
1940년대 포르투 유일의 희망. 스포르팅의 다섯 바이올린 시대 당시 멤버로 팀은 스포르팅에 비해 크게 뒤쳐졌었으나, 개인의 기량은 스포르팅의 다섯 바이올린에게 꿇리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떠도는 기록상 경기당 0.8골정도를 기록했을 만큼 득점력이 좋았던 선수로, 1948년에는 무려 36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고 한다.
7위
마타테우
생년 : 1927년
주요 경력
벨레넨스스 (51-64 / 291경기 219골)
포르투갈 (52-60 / 27경기 13골)
주요 성적
포르투갈 타사 데 포르투갈 1회
주요 수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득점왕 2회
1950-60년대 중하위권 팀 벨레넨세스의 주전. 에우제비우 이전 모잠비크 이민 1세대 선수로 벨레넨세스에서 13년간 활약했다. 그는 비록 벨레넨세스라는 중하위권 팀에서 활약해 13년간 포르투갈 컵대회 1회가 전부였으나 상위권 팀들을 모두 압도하는 기량 때문에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불렸다.
6위
페르난도 고메스
생년 : 1956년
주요 경력
FC포르투 (74-80 / 177경기 138골)
FC포르투 (82-89 / 221경기 176골)
포르투갈 (75-88 / 47경기 13골
주요 성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5회
타사 데 포르투갈 3회
유로피언컵 1회
주요 수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6회
유로피언 골든슈 2회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 1회
FC포르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골을 넣는 것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과 같다'라는 말을 남겼던 선수로, 좋은 기술력에 어마어마한 위치선정 능력과 중장거리 슈팅력이 인상적인 선수였다. 1987년 FC포르투를 유로피언컵 정상으로 이끌었던 그는, 선수생활의 대부분을 FC포르투와 스포르팅 등 포르투갈 리그에서 보냈으며 통산 318골을 득점했다.
5위
아르투르 핑가
생년 : 1909년
주요 경력
FC포르투 (30-46)
포르투갈 (30-42 / 21경기 9골)
주요 성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3회
포르투갈 챔피언십 2회
주요 수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1회
50년대 FC포르투의 전설 페드로포의 우상. 마데이라 제도에서 태어난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하나로 고향 푼샬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거리가 있을 정도로 놀라운 위상을 지니고 있다. 1920년대 후반 마리티무에서 포르투갈의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던 그는, 1930년 포르투로 이적하며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포르투에서 활약하며 당대 포르투갈 리그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국가대표에서는 강팀 킬러로 나치 독일, 스페인, 헝가리, 유고연방 등에게 골을 기록했다. (스페인 5골)
4위
호세 토레스
생년 : 1938년
주요 경력
벤피카 (59-71)
세투발 (71-75)
포르투갈 (63-73 / 33경기 14골)
주요 성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9회
타사 데 포르투갈 4회
FIFA 월드컵 3위 1회
주요 수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1회
유로피언컵 득점왕 1회
1960년대 에우제비우와 함께 벤피카의 전성기를 이끈 멤버. 191cm라는 큰 키를 소유했었으며, 항상 친절하고 조용한 성격탓에 팬들로부터 'O Bom Gigante'(친절한 거인)이라고 불렸다. 아구스토, 콜루나, 에우제비우와 함께 60년대 벤피카를 책임졌던 그는 유로피언컵에 3번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을 기록했고, 월드컵 3위,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유로피언컵 득점왕 등을 차지했다.
3위
호세 아구아스
생년 : 1930년
주요 경력
벤피카 (50-63 / 377경기 379골)
포릍투갈 (52-62 / 25경기 11골)
주요 성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5회
타사 데 포르투갈 7회
유로피언컵 2회
주요 수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득점왕 5회
유로피언컵 득점왕 1회
뛰어난 헤더 기술 때문에 'Cabeca de Ouro'(황금머리)라고 불린 전설. 에우제비우 극초기 시대의 전설로 벤피카를 60년대 유럽 제일의 팀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에우제비우 직전 시대인 1950년대 포르투갈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군림하기도 했던 그는, 1961년 리그 우승, 유로피언컵 우승, 리그 득점왕, 유로피언컵 득점왕을 모두 차지하며 커리어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2위
페르난도 페이로테우
생년 : 1918년
주요 경력
스포르팅 (37-49 / 334경기 544골)
포르투갈 (38-49 / 20경기 14골)
주요 성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5회
타사 데 포르투갈 5회
주요 수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6회
1930-40년대 스포르팅의 전설 'Cinco Violinos'(다섯 바이올린)을 이끈 주역. 1930-40년대 스포르팅을 포르투갈 최고의 팀으로 만든 주역으로, 기록상 통산 334경기에 출전해 544골을 넣었다고 전해진다. 332골로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 1위에 올라있기도 하는 선수로, 일부의 축구 전문가들은 40년대에 월드컵이 있었다면 포르투갈을 월드컵 정상에 세울 선수였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1위
에우제비우
생년 : 1942년
주요 경력
벤피카 (61-75 / 440경기 473골)
포르투갈 (61-73 / 64경기 41골)
주요 성적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11회
타사 데 포르투갈 5회
유로피언컵 1회
FIFA 월드컵 3위 1회
주요 수상
발롱도르 1위 1회
유로피언 골든슈 2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 7회
유로피언컵 득점왕 3회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 2회
FIFA 월드컵 브론즈볼 1회 (비공식)
FIFA 월드컵 득점왕 1회
포르투갈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빠른 발과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뛰었으며, 당대 최고 수준의 득점력과 슈팅력 그리고 준수한 드리블 기술과 개인 기술을 모두 소유했던 만능형 공격수였다. 모잠비크 태생으로 '아프리카 최초의 위대한 축구선수'라고 불리기도 했던 그는, 1966년 포르투갈 대표팀 멤버로 참가한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 역사상 최고의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포르투갈을 월드컵 3위에 올려 놓았다.
그 외 5인
파울레타
마누엘 페르난데스
줄리뉴
후이 조르당
주앙 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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