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샬롬!
이 땅에 소외된 분들에게 사랑의 손길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에게 주의 은혜가 충만 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포항극동방송국에서 교정선교방송인 '아름다운 고백'을 진행하는 경북 청송군 안덕면 문거교회를 섬기는 이기학 목삽니다.
'아름다운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분별력이 없는 삶을 살거나, 또는 죄의 비참함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범죄의 길로 가다가, 구치소, 교도소, 감호소에서 다시 주님을 영접한 분들에 이야기로 전개되는 방송입니다.
'아름다운 고백'은 이 땅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사모합니다(요일서3:16; 딤전2:4)
지금도, 전국에 48개의 교정시설에서 범죄로 인하여 수용되어 있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분들과 갱생의 삶을 제공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믿음의 교도관이나, 각 교도소 신우회, 교정선교에 관심 있는 교회나 목사님과 교정위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교회 한쪽 구석이나 사회의 구석진 곳에, 또는 단란한 가정에서도 우리의 어린 영혼들이 사단의 계략으로 인하여 범죄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성도님들 중에서도 약물로 인하여 고통의 나날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단은 교묘한 방법으로 범죄의 길로 우리의 아이들이나 가정을 파괴합니다.
그 예로 보면 고 3의 수험생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점수 하나 더 받기 위해서, 졸음을 이기는 약이나, 신경 안정제, 또는 정신 집중을 위해 약물을 사용합니다.
이런 약물들은 대부분이 마약성분이 있기에 나중에는 중독현상까지 오게됩니다.(마약전문강사 안미영전도사님과 인터뷰 내용 중에서)
또한 사단의 속임수는 더 기기묘묘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범죄에 늪으로 성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나, 가정 또는 성도님의 기업에서는 물질로 인하여 질서과 없고 사랑이 식어 가고 있습니다.
교정방송인 '아름다운 고백'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예수 안에서 소망 가운데 사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는 바로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으로만 가능합니다.
주님은 한 때의 실수로 교도소에서 수감된 적이 있어도 그를 사랑합니다.
지난 날 아무리 흉악한 범죄와 허물이 있어도 지금, 주님 앞에 그 모든 짐을 내려놓고 있고 분을 주님은 사랑합니다.
부활의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당신을 의지하는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과연 우리 주변에 전과의 기록이 있어나,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관심과 기도로 격려하고 있는지요.
출소자들은 열심히 살고 싶어도 살 수 있는 공간이 적습니다.
그 이유는 사회가 냉대하고 있고, 교회나 성도라고 하는 우리들이 외면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살고자 하거나, 갱생의 사람을 살고자 하는 분들이 다시 실수를 하더라도 감싸않아 주고, 기도와 격려로 힘을 준다면 교회와 사회는 그 만큼이나 따뜻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 주변의 아품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가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 포항극동방송국 홈페이지주소를 기록합니.
http://www.febc.net/ph
아름다운고백의 방은 항상 열어저 있습니다. 어려분들의 글과 관심, 기도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고백'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30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됩니다.
그럼,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항상 주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이기학 목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