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단팥찐빵
우리밀가루 5컵에 소금을 넣어서
체로 2번 쳐 줍니다...
설탕 4큰술에 막걸리 1컵반을 넣어서 따듯하게 데워줍니다...
효모가 살아 있는 서울**막걸리로 만들었어요..
따뜻한 막걸리를 넣어서 반죽해 줍니다...
반죽을 할때 밀가루 계량을 잘 해야 합니다..
넘치게 담으면 막걸리 양을 조금 늘려야 해요...
( 반죽을 해서 보니 막걸리 양이 적은것 같아요....약간 된듯한 느낌이예요....)
깨끗하게 씻어놓은 팥을 한소끔 끓여 줍니다...
처음 끓인 물은 버리고 다시 팥의 3배정도의 물을 붓고
익혀 줍니다...
절구에 팥과 설탕. 소금을 넣고 빻아 줍니다..
팥은 반정도만 빻아서 씹히는 맛도 있게 해 줍니다...
달콤한 단팥소가 완성되었어요...
반죽한 밀가루는 따뜻한 곳에 두어 2시간 정도 발효를 해 줍니다...(1차발효)
발효가 되었으면 가스를 빼서 다시 한번 발효를 해 주면 반죽은 완성입니다... (2차발효)
반죽을 떼어 손바닥에 놓고
반죽위에 단팥소를 뜸뿍 넣은후
사방을 오므려 주면서 가운데로 모아주세요....
적은 크기로 찐빵을 만들어 놓았어요...
물에 김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찐빵들입니다...ㅎㅎㅎ
중간불에 8분 쎈불에 8분 뜸들였어요....
울퉁불퉁 못낫지만 맛은 최곱니다...
집에서 만든 찐빵이어서 속이 꽉 찼답니다...
아이들의 간식으로 최곱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맛있는 단팥찐빵~~
첫댓글 와~~~~~~~~~찐빵이네요 ㅎㅎ요몆일 내머리속에는 찐빵이 왔다갔다 하더라니요 ㅎㅎ맛있게 묵고갑니더
최고에요 새벽 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워낙 팥든 음식류 는 뭐 든지 무조건 엄청 좋아하는데 요새 찐빵이 제철 맞아더욱 맛나보여요
맛있겠어요 ~~찐빵 먹고시퍼요
우리밀 찐빵 맛 있겠어요.
더군다나 단팥소까지 직접 만드셨으니...
지금은 못 만들지만 시간날때 꼭 만들어 볼 작정입니다. 먹고 싶지만 참았다가요.ㅎㅎ 카페에 있는 레시피여 영원하라....
너무 맛있어보여요냉동해둔 팥소가 있는데 찐빵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우리밀로 우리팥으로 우리입맛엔 우리것이 입니다
아구~이 아침에 침이 꿀꺽~우리밀 빵이라서 눈길이 더 갑니다~한번 해봐야겠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침을 꼴깍꼴깍킴니다
깍두기에,요기 예날 엄마가 해 주시던 찐빵에요
넘넘 먹고싶어요
저도 벌써 침이 꼴깍 ~ ^^*... 그런데,이곳 미국의 한국 수퍼마켓에서 파는 말걸리를 이용해도 될까요?....
와~~~맛있겠다 냠냠 차가운 날씨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찜빵 날씨와 궁합이 잘맛은 빵...
맛 있어보이네요 팥 을너무좋아하는데 저도 한번 만들어보곘습니다. ....
저두 찐빵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울엄마가 만들어주시던 찐빵~~
그립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0.11.01 15:42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립니다. 넘의 밀(수입밀가루)보다 우리밀로 만들었으니 그야말로 웰빙입니다. 한입크게 물고 갑니다.
와우~~~넘 맛나게었요......
오마나! 저도 만들어 먹어야 되겠어요..넘 맛있어 보이는 것이 환장하게 먹고 싶네요...
와! 엄마가 옛날에 만들어 주셨던것과 비슷해요...
아~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손이가요 손이가~ ㅎㅎㅎ
올 겨울에도 찐빵을 다시 한번 만들어봐야 겠어요..
멋진 엄마네요. 만들어 먹고 싶은 마음이 확 ~ 당겨 옵니다.
꼴깍 ~~~~~..너무 군침이 도네요..함 만들어 먹어봐야 겟슴니다요..
새벽 부터 입맛이 ... 먹고싶어요. 울 어머니 생각이납니다. 호박잎에 쩌 주시던 진빵과 함께.
아이......먹고시퍼라////꿀꺽^^^^
정말 먹고 싶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맛나겠다여`중불에 하다 쎈불에 한다는건가요
중불에 8분쎈불에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