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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대 ♣ 뒤숨캐 10. : "save our souls/우리 생명 살려줘"
콜롬보 추천 3 조회 73 13.06.20 09:3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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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0 09:45

    첫댓글 우리 말 조난 신호.. 으악!.. ㅎㅎ

  • 작성자 13.06.20 09:52

    요즈음 세상, 그건 도망가라는 피난 신호!ㅋㅋㅋ

  • 13.06.20 10:18

    대학시절 아마추어 햄 써클에서
    돈쯔돈돈~으로
    밤새고 날새면서 태종대를 뻔질나게 돌아 댕겼던 기억이
    초롱초롱~

  • 작성자 13.06.20 11:09

    햄도 하셨군요!
    그런데 태종대가 아지트였습니까?

  • 13.06.20 11:13

    해양소년단도 했습니다.
    주로 남학생들이 많이 활동하는 ㅋ
    아지트는 해운대.광안리! 태종대는 제2아지트쯤!

  • 작성자 13.06.20 11:29

    대략 활동 반경이 보입니다.
    어쩐지 부산 교통이 복잡하더라니....ㅋㅋㅋ

  • 13.06.20 13:53

    '햄' 얘기하니까.. 생각나는데요.. 물론 여기서 말씀하시는 '햄'과는 다른얘깁니다..ㅋㅋ
    초등학교 2학년부터 도시락을 싸가는데.. 그때 도시락 반찬이 김치 아니면 콩자반, 아부지 월급타면 계란말이 정도였습니다. 그때는 김치만 싸가는것이 너무 챙피해서.. (다른 친구들은 부의상징 햄, 소세지, 개맛살이 인기였습니다..) 어느날 엄마한테 시위를 했습니다.. "나도 제발 햄좀 싸달라고".. 챙피해서 학교 못다니겠다고 말이죠.. 그 이후로는 엄마가 저한테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저.. 오늘 아침에도 햄 먹고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 (주구장창 밥상에는 지금도 햄이 올라옵니다..)
    # 아효~~내가 엄마랑 말싸움 할 수도 없고..그냥 먹슴다ㅋ

  • 작성자 13.06.20 15:33

    아니, 아직도 엄마 밥을 먹는다니 부럽기 그지 없오.
    맨 밥이라도 맛있게 드시고, 열심 돈벌어다 바치소!!!

  • 13.06.20 19:09

    형님 부럽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러면 되겠냐?고 호통을 치셔야....

  • 작성자 13.06.20 20:18

    건강하신 어머님이 내려 주시는 사랑에 대해 어찌 나무라겠습니까!
    부러움보다는 아름다움이라고 하지요.
    10여년전 저는 어머님의 이런 사랑에 대해 깨닫지 못하고 고맙게 대해 드리지 못한 어리석음이 아직도 아픕니다.

  • 13.06.21 08:15

    살아계신 어머님께도 그러고 있으니 참 못난 큰놈입니다.
    올해가 팔순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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