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명의 병력을 주둔시켰던 명나라는 왜 수십 년 후에 싸울 병사가 거의 남지 않았을까?

[나마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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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는 "군은 나라의 중대한 문제이고 삶과 죽음의 장소이며 생존의 길이다. 모든 왕조에서 군사문제는 특히 중요했다"고 말했다. 왕조가 시행하는 군사제도는 국가의 군사력을 직접적으로 결정한다. 군사 시스템은 군사 분야에만 관련된 것이 아닙니다. 좋은 군사 시스템은 전쟁 요구, 경제 수준, 정치 시스템 및 기타 분야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적응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명나라에 시행된 위소제도는 군사적, 경제적, 위계적 분할의 여러 측면을 포함하는 군사제도였다. 이는 명나라 군사체계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하나. 경비대가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명나라가 처음 세워졌을 때 내외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다. 대외적으로는 원나라가 명나라에 밀려 북쪽으로 쫓겨난 후에도 여전히 원나라를 추종하는 군벌인 나하추가 20만 명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남부에는 아직 명나라에 복종하지 않은 수많은 독립적인 군벌들이 있었다.

내부적으로는 주원장이 천하를 제패하면서 군부의 힘도 나날이 팽창해 '아직도 군사력이 천하에서 가장 중요하다' 는 상황이 형성됐다 . 계속되는 전쟁, 취약한 경제, 빈곤한 사람들의 삶으로 인해 "사람들은 도망쳤고, 일을 재개할 수는 있지만 토지 는 인구가 적고 경작자가 적고 황량한 지역이 많습니다." 일년 내내. 주원장은 나라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회복하며 제국의 권력을 안정시키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제도를 통해 군대를 표준화하고 장수들을 억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므로 “명나라는 무술로 천하를 결정하고, 원나라의 낡은 제도를 변혁하고, 수도에서 현과 군에 이르기까지 감시초소를 설치하였다.”

소위 위소제도는 명나라의 기층 군사조직이었다. 명나라 초기에는 전국에 17명의 태수와 329명의 호위병이 있었다(호수 1인당 5,600명, 호위병 1명이 천호를 관할하였다). 총독실이 있었고, 전 세계에 120만 명의 군대가 있었습니다. 다른 군대를 합치면 국군의 규모는 2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경비대의 권한은 3개로 나누어 관리권과 지휘권을 5군 총독부로 이관하였고, 군대의 동원권은 군의 직속관할로 하였다. 황제. 권력이 분산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군사력이 황제의 손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영락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방보건소에서는 계급군을 배치했다. 즉, "수비대의 군대가 수도에 가서 3개 대대로 나뉘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중앙정부의 명령에 따라 전국의 수비대들이 교대로 수도로 가서 훈련과 주둔을 하게 된 것이다. 이 조치는 주둔군의 전투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주둔군에 대한 중앙정부의 통제를 강화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렇게 큰 군대를 상비군으로 활용한다면 국가가 이를 지원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명초는 원나라의 수비대 제도를 계승하여 수비대에 적응시켜 호적을 제정하였다. 군인호적을 가진 사람은 대대로 군 복무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국가는 많은 양의 황무지를 군인가구에게 농사를 지도록 할당한다. 군 가구는 "밭곡물"을 세금으로 국가에 넘겼습니다 .

군사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전투 빈도는 높지 않으며, 주요 기능은 공격보다는 방어이다. 약간의 훈련을 제외하고는 주로 농업에 집중합니다. 조정의 규정에 따르면 “ 홍무와 영락 사이에서 농사를 지을 경우 국경초소 기병 3, 4대가 성을 방어하고, 6, 7대가 진영으로 내려갔다”고 되어 있다. 1개와 2개소는 도시를 지키고 있었고, 8개와 9개소는 내려갔다. "툰" 국경지역에 수비 임무를 맡은 초소의 3~4개가 방어를 담당하고 있다. 농업용. 본토에서는 80~90%가 농업에 종사하고 나머지 10~20%는 국방을 담당한다. 명나라 초기만 해도 경비소의 농지는 거의 90만 헥타르에 달했는데, 이는 당시 전국 경작지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였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초기에 명나라의 재정적 압박과 군사적 필요 사이의 모순을 해결했습니다.

둘. 명나라 중후기 위나라의 쇠퇴

그러나 명나라 중후기에는 병사들이 궁궐 같은 건물을 짓는 일에 자주 이용되었고, 더욱이 권력자들은 병사들을 마치 자기 집 노비처럼 마구 부려먹었습니다. 지방 경비대원들은 심지어 군인 가구를 노예로 여기고 식량과 임금을 횡령했습니다. 정통제 시대에 한 관리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습니다. "바다에 가까운 주요 장소에서는 군 장교들이 부패와 잔혹 행위에 가담했습니다. 때로는 병사들을 노역자로 쓰라고 권력자들한테 팔아 넘기거나 은밀히 물고기를 잡거나 낚시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군사제도의 근간은 토지이며, 토지병합은 고대왕조의 공통적인 문제이다. 새로운 지주의 등장으로 '토지가 우로 돌아가고 군대가 텅 비었다' 는 현상이 곧 나타났다 . 수많은 군가가 도망쳤고, 각 군부대는 오랫동안 평화롭게 지냈으며, 무기는 점차 버려졌습니다. 이때 경비군의 군사기강은 더욱 심하여 군인들이 선한 사람을 죽이고 공로를 인정받아 무자비한 살상 문제가 심각하였다. 군사력을 잃은 수비대는 당연히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 특히 남쪽에서 농민 봉기를 진압하고 왜적과 맞설 때 적군이 내륙 깊숙이 침투해 마치 무인도에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다.

군대의 전투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대체제가 탄생했고, 대대병들이 주둔군의 전투임무를 대신하게 되었다. 소위 대대군단은 "고대 5군 체계를 모방한 것이다. 2군단은 팀이고 밖에 대장이 있고, 세 번째 팀은 팀이고 밖에 대장이 있고, 세 번째 팀은 5개의 전초가 장군이고, 외부에 1명의 장군이 있고, 5명의 장군이 대대이며, 각각이 지휘관이다. " 그 병사들은 수비대에서 선발되었고 일반 사람들에게서 모집되었습니다. 대대를 단위로 하여 상근작전을 수행하며, 장군의 지휘권이 강화된다. 이로 인해 대대는 명군의 전투체계에서 매우 높은 지위에 도달하여 전투의 주력군이 되었고, 경비대는 보조대대와 국경군 조직으로 전환되었다.

수비대의 기능 변화는 반군의 폐지와 함께 시작되었다. 반전체제의 악화로 인해 정부와 반대의 목소리가 무산되었기 때문에 반전을 음량으로 교체하기로, 즉 반전을 교체하기로 결정하였다. Jiajing 기간 동안 Zheban 은은 종종 국경 장벽을 건설하고 군사 급여를 분배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Wanli 기간 동안 "Tianjin과 Hejian의 6개 경비대에는 매년 2,000냥 이상의 은화가 주어졌으며 동시에 성의 신구 군대의 의복, 갑옷 및 장비 수요를 충족했습니다." , 경비소는 캠프에 군인을 제공했습니다. 대대 병사를 모집하는 데 드는 월 비용은 수비대 병력의 두 배입니다. 경비병을 선택하여 캠프에 추가하는 것이 더 비용 효율적입니다. 당시 수용소 병사들 사이에는 병력은 수용소에 보관하고, 식량은 경비대에 보관하는 현상이 자주 있었다. 수비대는 또한 군인들에게 식량, 임금, 무기를 제공했습니다. 식량과 급여 측면에서 중요한 군사 도시에서는 경비병이 지불하는 식량이 매년 현지 국경군 캠프에 할당됩니다. 무기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지방 군부대에 무기국이 있습니다. 매년 일정량의 무기를 수도로 수송하는 것 외에도 현지 군대의 손상된 장비를 업데이트하는 기능도 수행합니다.

그러나 상황이 어떠하든 위소 제도는 필연적으로 쇠퇴할 수밖에 없으며, 병력 부족, 정(鄭) 대원의 도주, 토지 손실 등으로 인해 위소 제도가 군대에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군사적, 경제적 가치의 이중 손실은 결국 웨이 시스템의 쇠퇴로 이어질 것입니다.

원시준은 이렇게 말했다.

일반적으로 보건소 시스템은 과도기적 시스템이어야 한다. 수비대의 역할과 민간인을 군가로 만드는 방식은 확실히 중앙정부가 돈이나 식량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병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 것은 왕조강화기에는 확실히 좋은 방법이었다. 그러나 시스템의 부패는 음식의 부패와 같습니다. 공기에 노출되는 면적이 클수록 부패 속도가 빨라집니다. 경비 외에도 식량, 급여, 토지, 노동 및 기타 측면에 관여하는 경비대 군 가구는 경비대 장교, 내시 및 고위 인사들에 의해 무자비하게 착취당했습니다. 대중은 소수의 명령을 받는 하인이 되었습니다. 군인 가구의 사회적 지위가 낮았고, 먹을 식량도 부족하여 중기 및 후기에 초소의 군인 가구 부족 현상이 심각하였다. 시스템의 모든 사람이 사라진다면 시스템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명사강의노트에 “견고하고 깨지기 어려운 제도는 오랫동안 쇠퇴해 온 나라다”라는 말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