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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왜에는 왜구(倭寇)와 왜노(倭寇)가 있었다....
김재만 추천 0 조회 459 08.11.16 11: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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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16 11:45

    첫댓글 즉, 임진왜란은 '왜노의 세력'이 '왜구의 세력'을 끌어들여 '고려의 세력'을 치기 위한 전쟁이었음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 작성자 08.11.16 12:02

    즉, '이들의 정체성'은 고려로부터 전수받은 지식과 기술을 이용하여, 넘쳐나는 인구를 바탕으로 고려를 배신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의 China의 모습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능력이 부족하여, 전세계 모든 국가들의 기술을 아무런 로열티도 지불하지 않고 도용하여, 자신들의 제품으로 탈바꿈 시켜 전세계에 불법 유통시키고 있는 것이죠. 바로 이런, '인구수'를 바탕으로 한 '배신/배반의 정당성'이 이들의 중심에 놓여 있는 '삶의 정체성'인 것입니다. 그들의 역사는 바로 '고려에 대한 배신'으로 부터 시작될 수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 작성자 08.11.16 15:42

    제가 분석하는 Chinese의 집단성은 상류층의 집단성이라기 보다는, 하류층의 집단성입니다. 즉, 고려의 하층민 집단인 '향, 소, 부곡'에서 함께 어려운 시절을 함께 지내면서 생겨난 동류의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사회적 질서의 차이로 스스로를 고려인과 다른 집단으로 인식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집단에서 벋어나 '고려인의 그룹'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에대한 '선망'과 '질투심'이 동시에 생겨나게 되었으며, 고려를 동경하면서, 자신들을 없신 여기는 고려에 어쩔 수 없이 다가설 수 없는 그들의 '한계'가 현재의 Chinese 문화를 만든 배경이 아닐까 추정해 보는 바입니다...

  • 작성자 08.11.16 15:45

    저의 어린시절에 동아시아에서 유행한 '영웅본색'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가장 Chinese적이라는 '주윤발'이 주연하였고, 저도 감명깊게 본 영화입니다. 또한, Chinese들도 Chinese의 정서를 가장 잘 나타냈다고 호평을 많이 하였었지요... 이 영화의 주요 연결고리가 '배반의 정서'입니다... 본인의 나약함으로 어쩔 수 없이 배반한 인물의 고뇌와 슬픔이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나약함으로 인해 배반할 수 밖에 없었던 인물의 정서의 근원에 Korea와 China의 관계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작성자 08.11.16 15:49

    즉, 현상태선생님이 '황희'의 글을 통해서 언급하려 했던, '진정한 용기'란 '영웅본색'의 인물처럼 본인들의 배반의 역사를 그대로 만인들앞에 그대로 밝혀, 다른이들의 용서와 격려를 받은 후, 모든 고려인들과 함께, 새로운 고려인의 '웅대한' 역사를 이룩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그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우리모두' 소설을 '영화'로 진보적으로 발전시켜, '영웅본색'에 버금가는 '감동적인 대조선-대고려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봅시다...

  • 작성자 08.11.16 15:30

    즉, 이태수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고려인과 대륙인의 인종적 구분이 크지 않고 중요성 없다'는 말씀은 납득할 만한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익에 따른 배반의 행위'에 따라서 서로 국가가 달라져 있고, 문화도 달라져 있습니다. 이 '배반의 역사'에서 만약 그들이 Korea의 역사를 다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배반의 과오'를 전세계에 사죄하는 것이 '절대우선'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며, 그 일이 매듭지어진 이후에야, 자연스럽게 반도와 대륙이 하나의 Korea로 거듭날 수 있는 '역사적 단계'가 오리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야만인'의 후예인 'Japanese'들도 어쩔 수 없이 따라오게 될 것이라는 것이죠..

  • 작성자 08.11.16 15:37

    이 것이 저의 간략한 지론입니다.... 그러므로, 대륙인의 후예들인 '대한민국의 화교'들이 나서서 진정한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그 역사적 사실을 겸허하게 수용하여 진정한 '대륙조선의 진실'의 규명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그래야만 '대통합의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야만인'들의 후예인 'Japanese'가 주요한 고려 대상이 아님을 또한 언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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