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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Utah Jazz [All That Jazz] 분석 EMPTYING THE NOGGIN – Jazz fall to Pistons to start homestand
김상규 추천 0 조회 135 16.01.27 04: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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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7 10:58

    첫댓글 저도 버크가 맘에 안들지만 지금 당장 어케 할 수도 없는게, 버크가 평균득점이 12.4점인가 그렇고 벅스도 없는 현재 이런 득점을 해줄 가드가 전무하다는게 재즈의 문제이죠..

  • 작성자 16.01.27 11:58

    예를들어 버크를 트레이드 하면서 수비가 조금 나아진 가드를 뽑고 싶다면, 버크의 가치를 볼 때 공격력은 떨어지는 가드가 오겠죠. 그게 딱 지금의 네토입니다. 물론 네토는 아직 NBA 신입이라서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미정이라는 점이 다르긴 합니다. 엑섬/벅스의 부상으로 유타의 가드 로스터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붕괴된 느낌이고, 요즘 버크가 부진하기 시작했는데 이 영향이 있어보입니다.

  • 16.01.27 17:23

    버크는 수비에서 그렇게 구멍인데 당연히 공격이라도 잘해줘야죠. 솔직히 터져주는 날도 본전밖에 안되는 상황인데 터지는 날도 생각보다 없죠.

  • 작성자 16.01.28 01:55

    @Jerry Sloan 버크가 수비에서의 약점이 커버되려면, 공격에서 좀 많이 터져줘야겠죠. 요즘 버크 수비하는 것을 보면 수비에 트라우마가 있는 모습이 종종 보여서 안타까울 때도 있습니다.

  • 16.01.27 16:08

    그동안 잘해주던 헤이워드마저 극악의 슛 컨디션을 보이며 추격찬스마다 슛이 빗나갔고 버크는 잘할때는 보이지 않던 억지로 들어가서 할거 없으니 아무나 주는 스킬을 계속 발동하더군요.
    후드의 3점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페이버스는 여전히 위력적이며 고베어도 컨디션을 찾고 있는 좋은 징조들이 있기는 하지만 1번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점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벅스가 있으면 1번 수비를 하며 트리플윙을 가동하면 될텐데..그마저도 안되니 코치진도 걱정이 많을 것 같네요.
    남은 연전에서 4승 1패라는 희망적인 성적을 거두어만 준다면 플옵싸움을 한번 해볼만한 계기 될 듯 합니다.

  • 작성자 16.01.28 01:57

    2번은 후드/벅스, 그리고 좀 부족하지만 크리스 존슨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부상이 좀 많아서 그렇지...
    3번도 헤이워드/잉글스를 보면 좀 부족한 것도 맞는데, 사실 벅스가 돌아오면 후드가 가끔씩 3번도 보고 하니까 괜찮거든요.
    4번은 페이버스-부커-라일스에 가끔 휘티를 끼얹으면 되고, 5번은 고베어-휘티 그리고 가끔 페이버스 이런식으로 돌아가면
    뎊스에 깊이는 있어 보입니다. 문제는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1번이 없다는 것입니다. 엑섬/네토가 공격에서 좀 자라주고,
    버크가 공격에서의 기복을 지금보다 더 많이 없애준다면 좋겠지만... 보는 현실은 정말 답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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