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원동 매화축제 뒷이야기

[운성]

양산원동 매화축제 뒷이야기

원동매화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원동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토종매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양산 원동매화축제를 개화시기에 맞춰 지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원동 영포마을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원동면 영포리 매실 다목적 광장에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5회 양산 원동 
매화 축전'은 원동면의 대표 특산물인 토종 청매실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된다.



 올해 축제는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매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매화밭을
개방하고, 또 매실엑기스, 매실장아찌, 매실음료 등 매실관련 특산물판매와 시음행사도 함께 열렸다.



 
 영포리 매화가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다. 배내골 방면으로 7㎞ 정도 달리면 영포리에 이른다.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허름한 집이 다소 초라해 보이지만 화려한 매화꽃에 덮여 잘 드러나지 
않는다	




원동 지역은 깨끗한 자연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봄이면 지천에 매화꽃이 만발하여 
인근뿐만 아니라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낙동강변과 매화꽃이 어우러진 절경에서 
사진을 찍고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가족ㆍ연인들과의 드라이브코스로도 즐길만하다.


매화와 낙동강 그리고 경부선철도 KTX가 지나가는 배경으로하는 사진 촬영은 올해가 
마지막인것 같다 왠냐하면 내년부터 케이텍스 열차가 원동역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촬영을 즐기시는 분들 원동으로 오세요










 봄기운이 완연하다. 겨우내 숨죽였던 생명들이 하나둘 기지개를 켜며 무채색이었던 공간에 천천히 
색깔을 입힌다. 낙동강변 원동면은 그 속도가 다른 곳보다 훨씬 빠르다. 곱디고운 매화꽃이 마을을 
가득 채운 것이다.










 


				
편집 여여선원카페 운영자 동원(東園) 
	 					
	

[목우거사]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_()()()_

[선래심]

아름다운 매화꽃과 원동마을의 풍경도 잘 보앗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지개]

아름다운 영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