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너무 피로함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쉬어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네요....
이 모든 것이 간 때문인건가요?
간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하죠.
간암이 진행될수록 몇 가지 전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전조증상 알아볼까요?
1. 피로감
지속적인 피로나 체력 감소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하루 종일 쉬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간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을 때 체내에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2. 복통
주로 우측 상복부에서 발생하는 둔통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종양이 주변 조직이나 기관에 압력을 가할 때도 복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3. 체중감소
식사량이 감소하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종양이 성장하면서 식사량이 줄어들거나 종양이 에너비를 소비하여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4. 식욕부진
음식에 대한 관심이 줄고 식욕이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더라도 배가 부르지 않거나 먹는 양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조양이 간의 기능을 저하시키면서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식욕이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구토와 메스꺼움
아침에 일어나면 메스꺼운 느낌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종양이 간의 기능을 방해하거나 소화기관에 압력을 가할 때 메스꺼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복부팽창, 황달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전조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해요.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알코올은 간에 부담을 주고 만성적인 음주는 간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해요.
흡연 또한 좋지 않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은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대사활동을 촉진하여
건강한 간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간 건강에 도움되는 단월드 기체조!
발끝닿기
누운 자세에서 윗몸을 일으켜 두 손을 발끝에 닿게 합니다.
발끝을 펴고 넓적다리가 벌어지지 않게 하여야 효과가 있습니다.
발끝까지 손이 닿지 않으면 두 발목을 잡아도 좋습니다.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다가 손과 다리를 편안하게 내려놓고
3초간 휴식을 취합니다. 약5회 정도 반복합니다.
간기능을 촉진시키고 몸의 온도를 높여 면역력이 높아지며
몸 속 노폐물을 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신이 이완됩니다.
장운동
어깨와 가슴에 긴장을 풀고 양손을 아랫배 단전 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배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배를 등쪽으로 당겼다 밀었다 반복합니다.
배의 움직임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지며 소화가 잘 됩니다.
첫댓글 매일 너무 피로한데 다누얼드 기체조로 간 건강 관리해야겠어요!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단월드 기체조로 피로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