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마음을 맑게 합니다. 아침 기도가 중요한 것은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그날의 삶은 미니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밤 기도가 중요한 것은 하루의 때 묻은 영혼을 기도로써 맑게 씻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꿈을 공상으로 끝내지 않으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잃어버린 신자들은 점점 생기를 잃어갑니다. 기도는 나를 창조하시고 내 인생을 책임져주시는 그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틀에 박힌 격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분과 소곤소곤 대화를 나누십시오. 여러분의 삶이 놀랍게 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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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도 진정 하나님과 친밀한 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까?
딤후 1:16 원하건데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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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의시선' 카페와 카페지기의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만나 모두들 힘들어하고 있는데 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중보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9Itb/39bd6def7f5c4c9df87f216867c800e964ab0d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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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도의 기도생활 성경 : 엡 6:18-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 5:20-21).
본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는 여러 방법들 가운데서도 특별히 성도의 기도생활에 대해 말한다. 마귀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성도들이 해야 할 기도의 특성이 무엇인지 살펴보겠다.
첫째,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악한 세력을 대적하여 신앙의 순결을 지키는데 있어서 기도보다 더 큰 무기는 없다. 아브라함의 중재 기도는 조카 롯과 일가친척을 불 더미에서 건져내었으며(창 19:29), 구주 되신 그리스도 조차도 죽음의 극한 상황에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확신하고 용기를 얻었다(눅 22:37-46).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기도가 성령 안에서 하는 기도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기도의 내용이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성도들이 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또한 기도하기 위해 노력도 많이 한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크신 뜻을 저버리는 실수를 종종 범한다.
믿음의 용사들이 기도를 통해 응답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도 이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위해 기도했기 때문이다. 이런 기도는 반드시 성령께서 도와주신다. 눅 22:43-44에 보니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신에서 피방울이 땅에 떨어지듯이 땀흘리며 간절히 기도할 때 하늘의 사자가 예수님의 기도를 도왔다고 말한다. 이처럼 성령 안에서 하는 기도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기도를 말한다. 그러므로 기도를 생활화하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둘째, 항상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고 가르쳤는데, 이 말은 끊임없이 지속하여 인내하며 기도하라는 말이다. 많은 성도들이 일시적인 기도생활을 즐겨한다. 그러나 얼마 못 가서 기도를 중단하는 예를 흔히 본다. 너무 빨리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하다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응답은 적당한 때에 응답을 주신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가 받는 하나님의 응답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훌륭한 모범이 된다. 또한 깨어 기도해야 한다는 말은 형식적인 기도생활을 지양해야 한다는 뜻이다. 지속적인 기도생활은 자칫하면 형식적이 되기 쉽고, 잘못하면 위선적인 기도로 발전할 우려가 있다.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성전에 올라가 기도한 바리새인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이유 중에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듯 습관적으로 성전을 찾았지만 그때마다 반복되는 형식적인 기도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요소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영적으로 깨어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는 기도의 성도가 되기 바란다. 셋째, 다양하게 기도해야 한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성령 안에서 항상 기도하고 간구 하라고 말한 뒤 여러 성도와 자신을 위하여 특히 자신의 전도사역을 위해 기도를 당부했다. 많은 성도들이 입만 열면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 뿐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소홀함을 본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기간 중에 유대인들이 이방인보다 더 증오하는 사마리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고, 또한 직접 그들의 어려움을 들어주셨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백성들을 위해 중보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다. 사도바울 역시 어디에 있든지 이방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자신을 위한 기도의 필요성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성도는 이웃과 자신들의 영의 양식을 공급해주는 사역자들을 위한 기도에 결코 소홀해서는 안된다. 기도하는 성도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더 나아가 교회의 성도의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하는 일에 인색하지 말고, 성령 안에서 항상 깨어 기도하여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의 명언] 기도란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경청하는 것이다. ―루이 에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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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기도의 위력에 감사합니다.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오늘도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속에서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