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가령 남자, 남편, 아빠 같은 신분은 어떤 일이 있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신분에 걸 맞는 행동을 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신분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이러한 신분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이란 신분이 아니라 선택에 따른 상태입니다. 일단 한번 시작한 믿음은 그 뒤로 줄곧 나의 선택에 따라서 켜질 수도 있고 꺼질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가령 남자, 남편, 아빠 같은 신분은 어떤 일이 있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신분에 걸 맞는 행동을 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신분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이러한 신분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이란 신분이 아니라 선택에 따른 상태입니다. 일단 한번 시작한 믿음은 그 뒤로 줄곧 나의 선택에 따라서 켜질 수도 있고 꺼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