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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조회수가 100을 다시 넘어서서 기뻐영~
이번편은 웬지 내용이 없을듯,,,죄송해요~ㅠ0ㅠ
(동거)밤마다 내 침대로 올라오는 늑대♡<20>
"크,,읏,,,
",,,,,,,,아,,,,,"
칼에 찔린것은 현빈오빠가 아닌,,,,히카루,,,,
히카루 옷이 점점 빨갛게 물들어 간다,,,,
나는 너무놀라서 아무말도 할수가 없다,,,그저,,,눈물만 흘릴뿐,,,,
나는 정말 나쁜 아이다,,,,히카루가 질렸는데,,,,그런데도 나는,,,
나는 현빈오빠가 않 찔린것에 대해 다행이라고,,,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정말,,,정말 나쁜 아이다,,,,이러면 않돼는데,,,,히카루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하지만 내 머릿속은 백지장처럼 하얗게,,,아무생각도 할수가 없다,,,,
"히카루,,,,히카,,,,히카루!!!!!!!!!!"
"시,,,끄러,,,바보,,,읏,,,,형,,,"
"히카루!! 뭐하는 거야!!!"
"이런,,,,짓,,,하지마,,,,형,,,,"
"알겠어!!! 하지,,하지 않을께!! 죽지마!! 너까지,,,너까지 날 혼자두지마!!!!!"
히메오빠의 절규,,,,나는 아무말 없이,,,넋이 빠진것마냥 멍하니 그들을 지켜볼 뿐이다,,,
오빠의 혼자두지 말라는 말,,,, 너무나 슬프다,,,,
히카루가 일어난다,,, 그리곤,,,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형을 감싼다,,,
괜찮다고,,,,이젠,,,괜찮다고,,,,그러고보니 예전에 들은적이 있다,,,
히메오빤 마음이 여리다고,,병적으로 마음이 여리다고,,,,
어쩌면 오빠의 저런 행동은 그런 자신을 부정하기 위해서 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30분 정도가 지났다,,,,나도 어느정도 마음들 가다듬었다,,,
짜식,,,저놈(히메)는 지가 일 다 벌여놓고 안심해서 뻗었다,,,-_-^^(돌아왔다,,)
글구보니 우리(?) 현빈놈은 대체 왜 맞은거지? 흐흑,,,얼굴좀봐~ㅜ0ㅜ(이봐!)
히카루놈이 현빈놈을 안고있는 나에게 다가온다,,,,저런얼굴 처음인데,,-_-
아! 글구보니 아까 저놈이 날 좋아한다고 했는데,,,흐음,,,-_-
"미안,,,하다,,,"
"응,,,근데,,,너 나 좋아해?"
"응"
하, 정말 기가막혀 말이 않나온다,,,,-_-
어떻게 하면 저렇게 당당할수가 있지? 흠,,,내 주위에는 연구사치대상들이 많군,,,(너도)
근데,,,왜 저놈이 빨개져야할 얼굴이 내가 빨개지는건지,,*-_-*
"않돼냐?"
",,,,헤헤,,,미안,,,^-^"
"웃지,,,마,,,미안하면,,,웃지마,,,"
"그럼,,,울어줄까?^-^"
",,,,,됐다,,,그냥,,웃어라,,,내 몫까지,,,우리,,형 몫까지,,,웃어라,,니가,,,"
",,,,,,일본,,,갈꺼지,,,?"
"응,,,하루밖에 않됐지만,,,, 일본이 역시 났다,,,^-^"
",,,,,,,,,웃어,,,,,,,"
"응?"
",,,,,,,나보고 웃으라고 하지말고,,,니 몫은,,,니가 웃어,,,"
나의 말에 히카루의 눈에서 눈물이 하나,,둘,,,
히카루는 그게 창피했는지 쭈그려 앉아 고개를 숙여버린다,,,
나는 현빈놈을 눞히고 히카루에게 다가갔다,,,그리고,,않아줬다,,,
"울어,,,남자는 세번우는건데,,, 너 태어났을때 안 울었다고 해 줄께,,^-^"
"픽- 고마워,,,누나,,,,,"
하카루의 등이 들썩이고 점점 내 어깨도 축축해 진다,,,,
그렇게 한개의 어이없는 사건이 끝났고,,,, 왜그런지 현빈놈은 정학을 먹었다,,,
머드라? 얼굴이랑 다친게 오해받아서 패싸움 한줄 안다나 머라나,,,
하지만 나는 현빈놈보다 더 힘들다,,,집에가믄 현빈놈, 학교에선 이나이,,,
정말 인기있음 힘들어,,훗,(죽어!+ㅁ+)
물론 히카루와 히메오빤 일본으로 갔다. 히메오빠의 사과도 들었다.
근데 끝까지 현빈놈에게는 사과를 않해서 허구언날 욕을 씨부렁 거리는 현빈놈이다,,,
"현빈오빠~ 얼굴 많이 아퍼?"
"아니, 졸라아퍼,,,-_-^^"
"뭐야?! 아니면 아니지 아픈건또 머야?!-0-^"
"않아프다고! 근데 졸라 아프다,,-_-^^"
아오!! 내가 저놈이랑 말을 말어요!! 하지만 나는 그 뜻을 알겠다,,,
아프긴 아픈데 남자 체면에 아프다고 말하기 시른거지? 글치? 내 니맘 알어~(어이!)
"아오 씹! 정학 3일이 머야!!"
"그동안 오빠 이미지가 어땠길래 오해를 받어,,,자업자득이다,,,,-_-"
"민준이,,,말 다했냐,,,"
"아니~ 나는 살면서 할말이 너~ 무 많은걸~^0^"
"그럼 지금 죽을래?-_-++"
"잘못했써~ㅠ0ㅠ"
"그래야지,,,-_-^"
젝일,,,저런 못돼먹은놈,,,,쓰글,,,그렇게 짜증났냐?!
하지만 맞는말이다! 넌 자업자득이야!! 이 바보놈아!!!
그.러.나. BUT 나는 이런 말을 졸~대 입밖으로 내보내지 몬한다,,,,ㅠ_ㅠ
"어? 오빠! 어디가?!"
"회사,,,-_-"
"나두 갈래~~!!!!!"
"않돼,,,-_-"
"오빠,,않댈꼬 가믄 나는 이 넓은 집에있는 많은 방중 하나에,,,,"
"얼른 준비해,,-_-^^"
"응~~^-^"
움하하~ 넌 내 손바닥 안이여~~^0^
현빈놈의 회사라,,,,디게 클텐데,,,울 회사보다 쫌 더 잘 나가니깐,,,ㅇ_ㅇ
나는 캐주얼한 옷을 입었다. 무릅까지 오는 청치마에 흰 나시티와 하늘색 난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자를 쓰려다! 말았다,,,-_-
근데 쫌 어려보인다,,,쩝,,,머 어때! 고렇게 현빈놈의 회사에 왔다,,,
아참~! 글구보니,,현빈놈아,,너 사장,,,아니, 회장이였지~~!!!!
너의 위대함(?)을 몰랐어,,,미안해,,,,-_-
현빈놈이 차를 몰고 갔는데 주차장이 무슨 동내 하나였다,,(그만큼 크다)
그리고 현관서부터 무슨 카드로 문이 열린다(니네 회사도 그렇다,,-_-)
쪼매 기가 죽는달까나? 움츠려서 현빈놈 옆에 착 붙었다.
그랬더니 현빈놈이 씩- 웃는다,,,치, 웃는것도 멋드러 지는군하! 누구 남푠이래니~~~>_<
"아! 회장님! 그동안 괜찮으,,,헛! 어,,얼굴이,,-_-;;;"
한 아조씨가 엄청 놀라서 큰소리로 말해서 그른지,,,사람들이 다 처다본다,,,
헙, 현빈놈을 보는데 왜 내가 쪽팔리냐,,,////
"멀봐,,,눈 깔어,,-_-"
아~ 현빈놈아~ 너는 회사에서도 진실된 싸가지가 무엇인지 보여주는군아~
울 오빠는 적어도 회사에선 정체(?)를 숨기고 주접을 않떠는데,,,-_-
어쨌건 사람들은 회장의 명령+현빈놈의 무서움 땅만 본다,,-_-
아마 현빈놈의 무서움은 고등,,,아니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인가보다,,-_-;;;
"그,,그런데 그쪽 여자분은,,,,"
"에? 저,,저요? 저,,저는,,,"
"내 마누라,,,-_-"
"0_0 0_0 0_0"
모든 사람들의 눈이 나에게 솔린다,,,흐헙! 보지마영~ 쑥쑤러버~~>//<
현빈놈은 날 처다보는게 맘에 안 내킨듯 아까의 말을 다시 리플레이,,,-_-
비서로 보이는 아조씨느 끝까지 뻥져계시다,,아저씨,,,파리들어가요~-_-
"아,,안녕하세요,,,민준이,,,라고 합니다,,,^-^;;;"
"아,,예,,,예? 민준이요? 민준이라면,,,성신그룸의 막내따님 이름과 같으시네요,,^-^;;"
"예? 전데요,,,?"
"아네,,본인이셨,,,,예??!! 성신그룹의 막내따님 이시라고요??!!!"
아저씨,,,목소리가 너무 크시와여,,,이 건물 참~ 단단하게 지었네,,-_-;;
또다시 나는 시선집중! 이젠 현빈놈도 짜증이 밀려오나본다,,-_-;;;
"아오씹! 왜 오라고 했는데!!! 그리고 얘 내 마누라야!! 꼬라보지마!!!"
"(_ _) (_ _) (_ _)"
현빈놈아~ 너의 엄청난 깡따구와 싸가지를 높이 평가해 줄께~
근데,,,나도 고개를 숙여야 하니,,,?ㅠ0ㅠ(어느세 지도 고갤 숙였다,,)
"야, 넌 고개 않숙여도돼,,,-_-"
"증말? 화 났어?ㅠ_ㅠ"
"아,,않났어,,,울지마,,,"
"응,,ㅜ_ㅡ"
웃음을 띄우며 내 눈가에 맺힌 아주 짝~~은 눈물을 닦아주는 현빈놈!
꺄~ 넘 멋져~ 오빠 샤릉해~ 알라뷰~~>//<(미친,,)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던 회사 직원들은 졸도 했다고 한다,,,이유?
차갑디 차가운 현빈이 웃다니! 그건도 다정~하게!!!
그리고 두번째! 그 미소가 너무 멋져서 과다 출혈이랜다,,믿거나 말거나~-_-
우린 여차저차해서 현빈놈의 방에 와 보았다,,,,근데,,,이게 집이지 방이니?
비서 아죠씬 밀린 서류를 들고온다나 머라나,,,그때 현빈놈은 싫은듯 보였다,,-_-
그래서 나는 방을 여기 저기 돌아다녔다,,근데,,방이 너무 크다,,혼자 있기엔,,,
"오빠,,방 너무 크지 않아?"
"응? 뭐,,,그런가,,,?"
",,,,,방이 너무 크면,,, 쓸쓸하지 않아? 빈 공간이 너무 많잖아,,,,"
"잘,,,아네,,,?"
"응? 헤헤~ 우리 아빠가 그랬거든~ 자기 방 넓힐꺼면 회사 사원들 방을 넓히라고,,, 그리고 아빠가 방이 너무 크면 쓸쓸하니깐 아담하게 방을 했어,,,"
",,,,,,,,"
그래,,,아빤 그랬지,,,,언제나 자기보단 사원들을 우선시 하고,,,
그래서 아빤 회사 사원들의 기대,믿음,신뢰를 많이 받고 계셨다,,,
그래서 일까? 언니가 회장자리에 앉을때도 아무런 불평이 없었다,,,
아빠의 딸이니까,,,그렇게 믿고 따르던,,,회장님의 딸이니깐,,,,,히,,,아빠생각 난다,,,
현빈놈은 나에게 오더니 언제 흘렀는지 모르는 눈물을 닦아준다,,,,
"아버지,,,보고싶냐?"
"히히,,,응,,, 엄마도 보고싶고,,아빠도 보고싶어,,,하지만,,,괜찮아,,,"
",,,,,,,,,,내가,,,"
"응?"
"내가,,,영원히 니 곁에,,,있어줄께,,,,"
"^-^"
현빈놈아,,,고마워,,,, 오늘도 감동을 주는 현빈놈,,,,
현빈놈아! 내가 왜 괜찮은줄 알어?! 헤헤~ 알려주까?
내 곁에는 친구들도 있고,,오빠,언니도 있잖아,,,,그리고,,,,
내 곁에 니가,,,니가 있으니까,,,그러니까 괜찮아,,,^-^
"회장님,,,이게다 밀린 서류입니다,,잘 살펴보시고 싸인해 주세요.,,,,"
"아쓉,,, 귀찮어,,,,"
"그동안 않오셔서 그럽니다,,,-_-"
"쳇,,,"
",,,,,,,,오빠~ 나 회사 구경해도 돼?"
"응? 아,,박 비서 아저씨 저녀석,,구경좀 시켜줘요,,,-_- "
"알겠습니다,,-_- 가시죠,,-_-"
"헤~ 네~! 오빠 다녀오께~~^-^"
와~ 신난다~ 구경이다~ 근데 과연 회사에 구경할께 있으라나?
흠,,,머,,,가만이 앉아서 카나 홀짝이면서 잡지를 보고있는것보단 나을꺼야,,,아마,,
근데 디게 길이 길다,,,,우리 회사도 길긴 하지만,,,,쩝,,,끝이 않보여,,,
문도 디게 많고,,,여기 사람들은 다 알려나? 현빈놈도 어디에 머가 있는지 다 아나?
나는 우리 회사에 머가 있는지,,,잘 모르는디,,,-_-
아! 예~전에 우리 회사에 방이 몇개드라? 삼천개가 넘는 방이 있다는 말은 들은것 같다,,-_-
"아저씨~ 이름이 머에여?"
"아저씨 아닙니다,,-_- 박찬호 입니다,,-_-"
"박찬호? 야구선수,,,,킥, 그럼 몇살?"
"27살 입니다,,,-_-"
"헤~ 나이가 어리시네~ 어디 대 나왔는데요?"
"H대 나왔습니다,,,-_-"(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하버0 대학)
"헤~ 우와~ 디게 공부 잘하시나 보세요~"(문법 들렸어,,,,-_-)
"아,,감사합니다,,,-_-"
"근데요~ 아저씬 원래 말투가 그래요?"
"네,,,-_-"
이 아저씨,,,짜증나게 삐딱~ 하게 말하네?!
우씨! 아까 현빈놈한테 말할땐 음성이 좀 부드러웠는데!!
나한테는 딱딱하고 삐딱하게 말하고! 딴 회사에서 왔다고 쌩까는겨??!!
그렇게 나는 다음에 일너날 큰 소동의 원인이 될것을 잘 몰랐다,,-_-;;;;
댓글은 작가의 행복,즐거움,용기,기쁨 입니다~^-^
제목과 점점 멀어지는듯? 하지만! 다음,다음편부터는 아주 제목과 똑~같은 이야기일 꺼에요~+ㅁ+(?)
첫댓글 일빠네요~~ 처음이에요 넘 재밌어요 빨리 담편 올려주세요~~
넹~ 지금 올리겠습니다~>_<
넘 재밋어요 담편도
꺄울~ 감사해요~
무슨 소동인가요 ㅎㅎ 굼금해요 ㅎㅎ 언넝 다음편~~ 원츄~~`
제목옆에 20편 안썼느데요 ㅋㅋ 써주세요 ㅎㅎ
하하~ 죄송해요~>_<
담편 빨리요 ~ 식인천사님 말 맞아요. 그래서 벌써 마지막 편인가? 했었는데 ㅋㅋ
마지막편이라뇨,,장편인데,,^-^;;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잼써요>ㅁ<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감사해요~>_<//
저두 마지막편인줄알구루 놀랐다구용~ㅜ
어머멈,, 저 비서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