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김동양] 두산
[NH투자증권/김동양(ESG/지주회사)] 두산: 자체사업 순항
■ 사업구조 개편 진행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계열사들과 함께 Clean Energy, Smart Machine, Advanced Materials 등 3대 축으로 성장 모색. 이에 따라 사업포트폴리오 효율화와 시너지 강화 위한 그룹 사업구조 개편 진행 중
- 구조 개편 후 두산의 두산로보틱스 지분은 68%에서 42%로 축소 예정.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 현금화 대신, 두산로보틱스-두산밥캣 합병법인으로부터 배당금 수취 전망. 이를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성장 전략 제시, 자본 효율 개선, 주주환원 강화 기대
■ 2분기 실적 Review: 자체사업 전자부문 순항
- 자체사업 OP (379억원, +65% y-y) 전자부문 신규고객向 AI가속기 소재 샘플 공급 등으로 대폭 개선(자체사업 OP mgn 11.7%, +3.9%p y-y, +2.9%p q-q). 최근 ‘두산 CCL로 인한 발열’ 루머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힘. 7월부터 신규고객向 AI가속기 소재 양산 개시. 이에 따라 자체사업 OP 3분기 410억원(+110% y-y), 4분기 498억원(+666% y-y) 등 성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