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언이나 동기부여에 대해서 X에서 말들이 많습니다.
X의 개인적이고 창의적 공간을 블로그화 한다는 글도 보였어요.
명언이나 동기부여는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생을 바꾸거나 자기 개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박카스 같은 에너지 보충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대한 생각과 말이 나한테 탑재되려면 단편적으로 명언을 보는것도 좋지만 저자의 책을 보며 명언의 숨은 글귀를 읽어보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행간의 뜻을 이해한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행과행, 문장과 문장 사이 사이 에는 숨겨진 의미들이 있습니다.
단순히 문장만 발췌해서 본다면 문단, 한 장, 한권의 숨은 뜻을 놓칠수도 있습니다.
가끔 한권을 다 읽었을 때 온몸에 타오르는 전율이 느껴질때도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자기개발서를 읽고 제대로 된 동기부여를 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문장이든 책한권이든 나를 움직이는 동력이 된다면 무엇이든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X에서 특정인을 지칭해서 너무 신랄하게 글을 쓰시길래~ 속으로 장난아닌데? 하다가.. 이것 또한 X의 색감이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그것 또한 그들의 생각이니 굳이 뭐라고 할것은 없을거 같네요.
[출처] 명언과 동기부여|작성자 친절한기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