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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목욕탕
 
 
 
카페 게시글
[이슈] 목욕탕 정보통 스크랩 기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답도 안나오는 중증장애인들
구르미 그린 달빛 추천 0 조회 2,703 23.11.11 14:5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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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동안 1가정마다 1명씩 보급되는 여자 종 한명 갈아 유지하던 모든것들이 서서히 무너진다..무책임한 정부의 대책없는 복지

  • 아. . . . . . .

  • 23.11.11 15:00

    진짜 어카냐..

  • 23.11.11 15:02

    정말 어떤 해결 방안이 있을까..? 가슴 아픔…

  • 23.11.11 15:04

    어린애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설치고 땡깡부려도 작으니까 안아버리면 되고 하지말라고 할수있고 제압이 가능하잖아..
    근데 키 크고 무거운 성인이 저러면 너무 힘들 것 같음.

    저 사람 하나만 돌보기 위해 가족의 삶이 아예 지워진거잖아.. 가족들의 마음은 어떨지 차마 짐작도 못 하겠다.
    그리고 가족은 키운 정이 있고 같이 살아왔으니 애정으로, 혹은 내가 이 아이를 세상에 나오게 했단 죄책감에 저렇게 희생하는거라 쳐도.. 저 정도의 중증이면 아무리 돈을 줘도 타인이 희생하는 마음으로 돌보기는 힘들 듯 해...

    현대사회에서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최소한의 인지능력이 있고, 사회화가 되어있고, 타인과 어울릴줄 알아야 사회에 섞여들어갈 수 있는데 저 사람들은 그게 안되니... 참 어렵다...

  • 23.11.11 15:06

    고칠방법도 없고... 못움직이게 가둬둘수도 없고...참

  • 23.11.11 15:16

    약 같은 거 먹이고 멍하게 만들거나 신체적 능력을 제한하면 그건 그것대로 학대라고 하고, 책임도 못지면서 인권인권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거기다 국가는 방관상태고... 본문 말대로 막막함

  • 23.11.11 15:27

    정말 중증장애인의 경우는 뾰족한 수가 없음… 이런 종류의 복지가 잘 되어있다고 하는 국가들도 중증장애의 경우에는 그냥 시설 입소 후 묶어놓고 케어… 음식도 호스로 주고 이런 케이스가 많아서…
    국가에서 책임지라고 하기엔 케어 가능한 인력자체가 없고

  • 23.11.11 15:27

    솔직히 저렇게까지 해서 사는 거 본인도 괴로울 것 같은데 도대체가 소통이 전혀 안 되잖아 가족에게 떠맡기는건 그 가족들까지 온 인생 다 버리라는 소리니까 말 그대로 어떠한 방안도 최선이 아님 이런 경우는 진지하게 안락사 고민하는게 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함

  • 23.11.11 15:35

    22 보고 난 후 내 결론은 진지하게 안락사..

  • 23.11.11 15:39

    @도한 3

  • 23.11.11 18:17

    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1.11 15:40

    윗 댓에도 적었는데 저런 최중증장애인들은 훈련자체가 안되기때문에 보통 침상에 묶어놓고 먹이고 재우고 배변 치워주고… 그런 경우가 다수야
    해외에서도 나 죽으면 우리애는 어쩌죠 하는 내용의 기사들 많음..

  • 23.11.11 15:59

    책임져줄 사람 없으면 안락사 해야지 중증이면 겉모습만 사람이지 거의 짐승이랑 다를 바가 없는데.. 특히 남자는 더..

  • 23.11.11 16:01

    고의로 타인의 목숨을 빼앗거나 망가트린 흉악범죄자가 아니고서야 타인의 존재 가치에 대해 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평생 죽을때 까지 돌봐야 할 가족들은 무슨 죄인가 싶고...

  • 23.11.11 17:43

    당장 내가 저렇게 되면 죽여달라고 하겠지만 가족들 입장은 다르겠지... 어쩌냐... 훈련이 안되면 진짜 절망이겠다 ㅜㅜ

  • 23.11.11 18:17

    뭐라고 해야 하지.. 인간구실 자체를 못하는데 삶이 의미가 있나..

  • 23.11.11 19:03

    보호자 갈 때 같이 가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 23.11.12 01:44

    저정도의 장애는 지금은 임신중에 알 수 있지않나?

  • 23.11.12 11:14

    어떤 생명이든 존중받아야하지만 사회에 있으려면 자립심이 중요하다 생각...타인에 의해 변화도 되지않고 시도조차 안되는 존재인데 진짜 부모님 돌아가시면 방치아님?? 부모님'살아계셔도 책임감으로 부모님이 케어하는거니 고통이고 불행이라 생각. 안락사 진지하게 허용되야하지않나 너런 케이스는. 물론 중증이라고 바로 안락사는 그렇지만 저렇게 개선이 안되는 상태면 조사를 통해 안락사하는 방향이 낫지않나 싶네

  • 23.11.14 01:20

    적어도 폭력성 성적 호기심을 줄일 수 있는 호르몬 주사라도 나라에서 지원해줘야 할 듯... 본인과 남들을 위해서 보살펴 줄 가족이 없으면 그냥 안락사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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