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배를 같이 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뭐그리 거창 하냐고 하실런지들 모르겠습니다만 같은곳에갈려고 같은목적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생각 들이 틀리고 성격이 틀리다고 하여도 같은 뜻을 가진사람들이라 생각 합니다 한 사람 한사람 인격을 존중하며 다 귀담아 듯고 싶습니다 전동헬기라는 이배를 자기맘데로 하고싶은 사공들이 모인것이 아니라 같은 취를 가진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가는 배라 믿습니다 저는 저랑 뜻이 같다고 믿기에 모든분들의 뜻을 존중합니다!
장단점이 있지요... 사공이 많고 관심이 많기에 글도 많이 올라오고... 싸우기도 잘 싸우지요... 그 재미에 전동헬기 카페에 오는것이구요... 만약... 사공이 몇사람으로 정해져있고... 이글저글....자유롭게 올리지 못하는 분위기라면... 제가 가입해있는 다른 카페들처럼... 글이 얼마 안 올라올듯하네요.... 제가 가입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전동헬기카페가 제일 글이 많고 댓글도 많습니다... 그래서...전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그저 눈팅만 즐기는 유령회원 중 한명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이 카페를 배라고 한다면 (작은배라면 사공이고 큰배라면 선장인데) 배를 지휘하는 사람은 단 한명입니다. 울 카페는 큰배입니다.(제가 보는 관점에서) 즉, 선장은 한명만 있으면 됩니다. 운영진은 선장을 도와 배를 항해하는 고급선원(간부?)이라면 저 같은 사람들은 선원입니다. 선원은 그 배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 배의 책임은 선장에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장에게는 많은 권한을 줍니다. 그렇기에 책임도 더 많은 책임도 따르고요. 지금 울 카페의 선장은 누구 일까요? 저는 선원입니다. 선원은 선장의 명령에 따라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 뿐입니다.
선원이 선장의 결정을 무시 한다면 그 배는 그야말로 산으로 가게돼겠지요. 물론 선원으로 좋은 생각이나 방법등이 있으면 건의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최종 결정하는 것은 선장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선원입니다. 언제라도 배를 포기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장은 그 배를 끝까지 포기하지 못합니다. 선원인 저는 이 배가 좋습니다. 그래서 선장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 뜻에 따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건방진 생각일지 모르지만) 울 카페의 선장이 누군지 확실히 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옛말에 이르기를 사공이 많으면 배가 잘간다 하였습니다 ^^ 농담이고요 저역시도 라피님이 생각 하시는 사공중 한사람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에 탔으면 선장의 지시에 따르는것은 당연지사 응당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풍랑을 만났을때 나는 승객이야 이렇게만 생각 하고 방관만 하신다면 어쩌면 같이 괴멸할수 있다고 생각 하네요 어차피 좋을때는 나서지않았습니다 거센 파도에 항해사가 혼자 키잡기 힘들어 하면같이 붙어서 키잡아주고 선장이 지시하는소리가 거샌바람소리에 묻혀 잘들리지 않는다면 선장의 말을 같이 목놓아 외치겠습니다 그래서 헤처 나가겠습니다!
저두 라피님처럼 그냥 손님으로.... ㅎㅎ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한 취미인데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 필요는 없죠 ^^
적극 찬성입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지금 목놓아 말씀하시는 분들은 다른분들 스트레스 주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전동헬기 카페를 아껴서 말슴 하시는거라 생각 들어 글남긴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한배를 같이 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뭐그리 거창 하냐고 하실런지들 모르겠습니다만 같은곳에갈려고 같은목적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생각 들이 틀리고 성격이 틀리다고 하여도 같은 뜻을 가진사람들이라 생각 합니다 한 사람 한사람 인격을 존중하며 다 귀담아 듯고 싶습니다 전동헬기라는 이배를 자기맘데로 하고싶은 사공들이 모인것이 아니라 같은 취를 가진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가는 배라 믿습니다 저는 저랑 뜻이 같다고 믿기에 모든분들의 뜻을 존중합니다!
이 카페는 김수호님이 쥔이고 나머지는 손님???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카페의 주인은 우리 모두입니다. 이건 김수호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리라고 전 감히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전 모 할말은없습니다 ^^ 하지만 저처럼 카페를 만들어보고 운영자를해보시고...떠나가신분들은 어느정도 이해하실겁니다..
장단점이 있지요... 사공이 많고 관심이 많기에 글도 많이 올라오고... 싸우기도 잘 싸우지요... 그 재미에 전동헬기 카페에 오는것이구요... 만약... 사공이 몇사람으로 정해져있고... 이글저글....자유롭게 올리지 못하는 분위기라면... 제가 가입해있는 다른 카페들처럼... 글이 얼마 안 올라올듯하네요.... 제가 가입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전동헬기카페가 제일 글이 많고 댓글도 많습니다... 그래서...전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다들 조종기 하나씩 갖고계시니 전부 사공인것이죠. ㅎㅎ 농담분위기 아닌거 알지만 취미생활로 모인이상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않게 잘 흘러갔으면 합니다. ^^
그러게요...단지 헬기한번 잘날려보려고 모인건데요..ㅎㅎ
그저 눈팅만 즐기는 유령회원 중 한명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이 카페를 배라고 한다면 (작은배라면 사공이고 큰배라면 선장인데) 배를 지휘하는 사람은 단 한명입니다. 울 카페는 큰배입니다.(제가 보는 관점에서) 즉, 선장은 한명만 있으면 됩니다. 운영진은 선장을 도와 배를 항해하는 고급선원(간부?)이라면 저 같은 사람들은 선원입니다. 선원은 그 배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 배의 책임은 선장에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장에게는 많은 권한을 줍니다. 그렇기에 책임도 더 많은 책임도 따르고요. 지금 울 카페의 선장은 누구 일까요? 저는 선원입니다. 선원은 선장의 명령에 따라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 뿐입니다.
선원이 선장의 결정을 무시 한다면 그 배는 그야말로 산으로 가게돼겠지요. 물론 선원으로 좋은 생각이나 방법등이 있으면 건의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최종 결정하는 것은 선장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선원입니다. 언제라도 배를 포기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장은 그 배를 끝까지 포기하지 못합니다. 선원인 저는 이 배가 좋습니다. 그래서 선장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 뜻에 따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건방진 생각일지 모르지만) 울 카페의 선장이 누군지 확실히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