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비용 절약하는 방법
집과 학교가 멀거나 대학 진학과 동시에 독립을 하게 되는 새내기들부터
사회초년생들까지, 이런 자취생들에게 월세비용 및 자취 한 달 생활비나
공과금 등은 항상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자취 비용을 아끼는 방법과 종류를 숙지해놓으면 도움이 된다.
1. 가장 큰 지출인 월세 세액공제
근로소득자의 경우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6,000만 원 이하, 무주택자에 한해 임대인에게 지급하는 월세의 12%를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월세 세액공제로 받을 경우 현금영수증 소득공제는 허용되지 않는다.
2. 환급이 가능한 장기수선충당금
장기수선충당금은 공동주택의 유지관리나 노후한 아파트, 오피스텔의 하자보수를 위해 징수하는 관리비로 엘리베이터 보수나 외벽 도색 등에 사용되며 편의상 세입자가 납부하는 비용을 말한다. 원칙적으로 소유자 득 집주인이 장기수선충당금을 납부해야 하는 것이지만 전세나 월세로 임대를 하는 세입자의 관리비에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세입자가 납부하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입자는 이사할 때 그동안 관리비에 포함되어 납부하던 장기수선충당금을 집주인으로부터 되돌려 받을 수 있다.
3. 주민세
자취를 하는 자취생들은 따로 전입신고를 한 세대주이기 때문에 당연히 주민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학생 신분의 자취생들은 주민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8천 원 정도의 주민세지만 팩스로 학생증을 보내면 어렵지 않게 지출을 줄일 수 있다.
4. 공인중개사 중개료
공인중개사를 통한 계약을 했다면 그에 마땅한 중개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사기로 과다 복비를 내게 됐다면 자취방 관할 구청에 가서 신고를 하면 된다.
5. 가성비 좋은 원룸을 구하는 방법
처음부터 가격 대비 저렴한 원룸을 계약하는 것도 중요하다. 원룸 ‘힐링 하임’은 쾌적한 자취 환경을 제공하며 각종 편의시설과 시내가 인접한 좋은 입지로도 유명한 원룸이다. 풀옵션으로 번거롭지 않고 건물도 신축형으로 쾌적함을 제공한다. 특히 대학가에 인접하거나 역세권의 위치를 가진 것이 큰 장점이다.
자신의 전화, 문자, 데이터 평균 사용량을 파악해 알맞은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
휴대폰 단말기를 별도로 사서 알뜰요금제를 쓰는 것이 가장 싸다. 선불폰은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다.
자급제폰.
중고폰.
매달 알뜰요금제와 3사요금제의 차이만큼 통신사 할인 혜택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알뜰요금제가 훨씬 싸다.
데이터를 많이 쓰면 요금제는 낮추고, 공유기 와이파이를 쓰자. 다만 원룸 등의 환경상 공인아이피 유선 랜이 들어오지 않아 Wifi 설치가 원천 불가능하거나, 외부에서 많은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는 직업에 종사해야 한다면 잘 생각해 봐야한다.
3사를 써야 한다면 LTE34요금제 + 안심옵션 (월 5천원 정도)을 사용할 경우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편의점 휴대폰 결제는 손해다.[9]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등의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면 통신비가 추가 할인된다. 월 요금이 할인되며, 가입 중인 통신사 할인 혜택과 중복하여 받을 수 있다.
TV가 없다면 KBS(1588-1801), 한국전력(123)에 전화해 수신료를 감면받자.
#자취비용절약하는방법 #자취생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