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 모임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는 1943년 일제 시대 말기에 태어나
6.25 전쟁을 치르고, 4.19혁명을 거치고, 산업화, 민주화를 지나면서
세계가 놀라워하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건설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각자의 형편과 처지가 다르고. 살아온 삶의 방식이 달랐지만
이제 우리는 70고지를 넘어 80고지를 향해 오르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그 동안 우리가 살아온 삶이 너무 고생스러웠기에...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은 젊은이들이 볼 수 없는
우리들만의 인생을 볼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 일에도 우리는 감사하고 행복해 할 수 있습니다.
1955년 우리 아우들도 6.25 직후, 그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보리 고개를 같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더 애틋합니다.
5/22 양들의 모임, 더욱 더 아름답고 행복해 보입니다.
그리운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요....
모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베드로 회장님. 섬초롱 총무님. 라임총무님. 존경스럽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을 전합니다.
두원
첫댓글 두원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事情으로 참석은 못했어도 情을 주심에 고마움을 전함니다.
다음기회에는 뵙기를 청 합니다.
양방에서 베드로 드림.
베드로 회장님,
함께 하지 못한 두원을 멀리하지 않으시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양방의 기둥이 되어주셔서...
우리 양들이 든든해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네 베드르님 섬초롱님 라임님 양방을 위하여 희생하시는 세분고맙고 감사한데 따라주지 못하여 미안한 마음입니다
두원님 글 고맙습니다
진골님의 말씀은
나의 마음과 같습니다.
잘 따라주지 못하여 미안하지요.
두원님~^^♡
넘 반가우셔라
소식이 오랜만이셔요~^^
어제 저희는 예뻤지요~^^@
오라방님은 머찌시고
온냐들은 품위 있으시고~ㅎㅎ
나이는
몰까요? 오디갔나? ㅋ
자주 뵈니
노래 잘 부르시는 언니
사진 잘 찍으시는 옵빠
마음이 늘 같은 애교 넘치는 칭구
더 다정하게 되어 만남이 서로 기쁨니다
나누는 술 한잔도 정겹습니다
다정함으로 아름다움으로
이대로 가겠어요~^^♡
두원 오라버님도 함께 하여 주셔요~♡
라임 올림
라임 총무.
반갑게 맞이해 줘서 감사해요.
사진에 품위있고 예쁜 이 여자는 누군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바로 이 여자가 라임 총무네요...ㅎㅎㅎ
양방의 얼굴입니다.
한글을 사랑합시다. 한글과 이디오피아 글을
겸용하여 쓰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나원참.
@창덕 오모나~^^♡
지송하나이다
이디오피아 말 오똔거?
오라방??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느 모임에도 중심 인물들이 있지요.
그 분들 때문에 그 모임은 살고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즐겁지요.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는군요
두원님 반갑습니다
함께 지나온 세월이 있기에
우리들의 모임은 그 추억으로 즐겁고
애잔합니다. 봄나무님 감사합니다.
두원님 ! 뵙지는 못했어도 우리의 살아온 길을 짧은 글 속에 함축성있게
표현 해 주신 내용에서 내가 살아온 길도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의 주역이었슴을 젊은 사람들이 기억 해 주지 안는다해도,
우리는 말씀하신대로 별것 아닌 일에도 감사해하고 행복해합니다 .
카페의 발전과 친구들의 건강을 위하여 화이팅!!!
미월님.
같은 세월을 살아온 친구네요.
제 글을 읽고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젠가 뵐 기회가 있겠지요.
우리를 줄겁게해주신 두원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보고 싶고 또 보고싶은 두원님 어이하야!
소식이 없나이까! 이제라도 근환 앓려줘서 고맙습니다 우리 자주 봅시다.....
율리아 친구,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백수가 더 바쁜 것 같아요.
친구들과 틈만 나면 산에도 다니고
세미나도 참석하고, 여행도 하고...
그러나 친구들도 뵙고 싶네요.
두원님 반갑습니다.
한 세대에 살아온 정으로 즐거운 정모를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보람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반가운 아리님.
사진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
반가웠습니다.
산처녀가 산을 떠나지는 못하시겠지요?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움만 남겨주신"두원님,,언제 오시려나요,~
투영 고향친구.
그립다는 말을 들으니...
나도 보고 싶어지네요.
노년에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
아주 보기 좋아요.
두원니~~~임! 고맙습니다
언제언제 세미원에서 뵙고 ~~~쭈욱 ~~~!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셔도 고맙지만
함께 밥먹으면 더 좋거든요 ㅎㅎ
트럼벳음악이 방안가득 하여 고요한 저녁 바닷가에 나온 느낌 입니다
섬초롱 총무님.
양들을 위해 얼마나 수고가 많으세요?.
세미원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언젠가 올려주신 혜민스님의 글, 음악, 세미원의 사진을
내 카페에 올려놓고 자주 자주 보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언제 밥 한번 같이 먹어야죠.
안녕 하세요? 두원님!!!~오랜만입니다.잘 지내시는 것 같아 더욱 반갑습니다.가까운 시일내에 뵙게되기를 바래봅니다
아~ 옛날의 우리벗님.
여기에서 뵈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다리가 불편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건강이 어떻하신지?
옛친구들이 다시 만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