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 충치, 잇몸병 예방 요령
칫솔질을 바르게, 규칙적으로 한다. 이와 이 사이, 이와 잇몸 사이 경계 부위를 특히 정성들여 닦는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에 5분 이상 닦는다. 한 부위 당 5~10번씩 닦도록 한다. 칫솔모를 이용해 혀도 반드시 닦는다. 칫솔은 옆으로만 움직이지 말고 앞뒤로 움직인다.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한다. 치실은 이쑤시개와 달리 이 사이가 벌어지는 위험이 없으므로 좋다. 또 치간 칫솔은 이 사이의 틈새를 닦는데 효과적이다. 30대 이후부터는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다. 칫솔질을 아무리 꼼꼼히 해도 이 표면에 붙어있는 플라그나 치석은 제거하기 힘들다. 스케일링 후 이가 시리거나 흔들거리는 느낌이 들어 이 표면이 상했다고 생각하고 스케일링을 받지 않으려는 경우가 있는데, 스케일링은 이를 덮고 있는 치석을 제거할 뿐이다. 칫솔은 두 개를 번갈아 사용한다. 칫솔 모는 완전히 마르는데 하루 정도 걸린다. 칫솔을 살 때는 보름 정도 시차를 두고 구입한다. 동시에 쓰기 시작하면 칫솔 모가 비슷하게 낡아 칫솔질이 불량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전동칫솔은 정교하게 움직이지 않아 구석구석 효과적으로 닦지 못한다. 또 장기간 사용 시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치경부무모증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게다가 칫솔모를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닦는 효과는 반감된다. 이를 닦기가 여의치 않아 구강세정제로 대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입 냄새는 줄여주지만 충치를 고치지는 못한다. 또 충치나 풍치로 발생하는 입 냄새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어렵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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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