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갔더니만..호떡 믹스 용이 나왔더라구요.. 더치 오븐 뚜껑에 해봐야지.. 하면서 두 박스(한박승네 3개 들어있음) 사서.. 자신있게 했지만..아웅!! 손에 묻고 할 수없이 울랑 구조요청으로..굽는데..의외로 울랑 잘 굽네.. 늙으면 우리 호떡장사나 할까?ㅋㅋㅋ 무료 시식 코너의 언니가 알려준 팁!! 손에 묻지 않게 비닐에다 반죽해서 1시간 30분 발효~~~ 정말 좋은 세상이얌^^*
호떡 소도 들어?어요..설,탕가루게피가루 땅콩가루..음~~ 향가가 끝내줘요.. 손바닥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한 덩어리 씩 띠어서 호떡소를 넣습니다 첨엔 몇게 터져져서 꿀이 줄줄 ..아까버라... 우째 내 손은 저리도 고을까나..캬캬캬 더치 뚜껑에 오일을 바르고 한 덩어리씩 올려서..뒤치게로 꾸욱 꾸욱 살짝 눌러줍니다. 저 물건은 설탕뽑기 기계를 샀을때 들어 있는거..아주 요긴하게.쓰고 있답니다. 옆에선 오징어 순대가 썰어주길 기다립니다.. 아주 둘이서 손 발이 척척 맞지요?ㅋㅋ 자! 이제 먹는건만 남았습니다..그럴들 하네요... |
출처: 달콤한 상상 원문보기 글쓴이: 화이트
첫댓글 주말에 해봐야겠어요 ^^
아이들이 넘넘 좋아해요^^
굿아이디어~~~^^
그쵸?
손이 정말 고우십니다. 캬캬캬
감사합니다..설마 제 손만 보신건 아니죠?
작년에 한창...철판에 구웠는데...무쇠면 열이 고루 받아서 더 좋을것 같네요....날씨가 쫌만 더 추워지면...저도 호떡구이로 아이들 간식으로 대신해야할것 같습니다...^^
말론 애들 간식이라고 하구선..제가 더 먹었어요..ㅋㅋ 고수님의 솜씨로 구우시면...음메!! 기죽어!!
호떡을 구울 기름은 버터를 사용해도 될까요
더 맛이 좋지요..근데..버터가 빨리녹아서 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