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LR1PL4fftI?si=965rkND-9sHwOmt5
<클로이 출산後 첫 자유부부 여행인데
집에 두고 온 클로이 보고싶어 눈물쏟는 재희씨>
*저를 포함한 수많은 분들이 요즘 이 가족이야기
보면 저절로 행복해진다는 댓글이 적지않습니다
아빠조쉬 엄마재희씨 이부부의 매력적인 딸네미
클로이 이가족의 새영상이 오늘 공개되었어요
장마 때 촬영된 것이고 재희씨 임신18주에
촬영 한 영상입니다.
클로이 몸에 습진이 생겨서 임신한 재희씨가
안지못하고 아빠 조쉬가 클로이를 안고
두부부가 소아과를 찾았습니다.
아빠품에 안겨있다가 잠시 내려놓자
신나가 병원 복도를 달리다가 넘어졌는데
아빠조쉬가 있으니 든든해선지 울지않는 클로이!
클로이가 진료 다 받고나서
조쉬와 재희씨는 클로이와 함께 '꼬마 김밥'을
먹으러 근처 식당에 왔습니다.
워낙 클로이가 김도 좋아하고 김밥도 좋아해서
오늘은 '꼬마 김밥'을 가족이 먹으러 왔는데
아빠조쉬도 넘 잘먹고 아기 클로이도 아주 잘먹습니다.
아빠 품에 안겨 꼬마김밥 먹으며 신이나서
'김밥'을 외치는 클로이 ㅎㅎ
그러다가 아빠가 우동국물을 마시자 클로이도
먹고싶어하자 아빠가 클로이에게 우동국물을 주니
그것도 아주 맛나게 먹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이순간이 모두 그리울꺼에요
한국에서 꼬마김밥과 우동국물!
재희씨가 클로이에게
''우리 아가 많이 먹어, 우리 미국으로 가면
그땐 엄마가 김밥 직접 만들어줄께''
꼬마김밥 맛있게 먹고난 후 클로이는
아빠엄마와 함께 놀이터에 놀러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클로이는 놀이터에 모든 걸
탐색부터 했습니다.
아빠조쉬가 아기 클로이를 안아 미끄럼틀을
타는 걸 가르쳐주고
아빠조쉬가 클로이를 안고 어둔 터널이 있는
미끄럼틀을 직접 타기도 합니다.
자상한 아빠라는 댓글 한가득~~
그리고 아빠조쉬 손엔 진돗개 푸우 목줄 잡고
다른 한손엔 사랑스런 클로이의 손잡고
엄마 재희씨는 촬영하며 가족은 다정하게
집으로 향합니다.
<부부가 여행가는 당일 아침>
엄마아빠가 자신을 놔두고 여행가는 사실 모르는
아기 클로이가 푸우를 앞장세워 잠자는 엄마를
깨우러 왔습니다.
오늘아침에 감사하게도 친정엄마께서 오셔셔
클로이 아침밥을 챙겨주셨어요
엄마아빠가 클로이에게 이마에 뽀뽀를 하고
여행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하는데
클로이는 ''나도 같이 가야한다''면서
울먹이기 시작합니다.
이젠 잘 걷고 무럭무럭 크다보니 클로이가
현관앞까지 걸어나오면서 울기 시작합니다
''엄마, 엄마, 가지마''
울다 지친 클로이는 상황을 판단해서일까요
서러워서 뒤돌아서서 울며 걸어갑니다.
<재희씨>
*오랜만에 조쉬가 휴가를 써서 저희가 여행을
가기로 되었는데 여행떠나는 날 장맛비가 엄청
내리고 산사태 조심하라는 안전경보문자도 아침에
받았고 호텔이 산쪽이라 염려되어 호텔에
전화를 해보니 그지역엔 현재는 비가 그렇게
많이오지는 않는다고합니다
취소를 해도 환불도 못받고 이번에 여행못가면
여행 갈 날이 그렇게 많지않는 것 같아서
앞으로 조쉬도 계속 바빠지고
저도 좀있으면 학교가 시작이 되거든요
이번 아니면 안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친정엄마께 하루만 클로이 부탁드린다고
전화를 드린거죠
엄마께서 흔쾌히 허락하셔셔 이렇게 클로이를
저희 엄마께 맡기고 여행가기로 했습니다''
비가 아주 많이 내리는데 운전을 하는 조쉬
재희씨는 ''조쉬도 피곤할거에요''말하자
조쉬는 전혀 피곤하지않다고 에너지 넘친다며
아내를 위로합니다.
장시간 차를 타고가다가 갑자기 입덧이 올라
중간에 토를 하고 힘겨웠다는 재희씨.
두부부가 도착해서 호텔 채크인 하기 전에
너무 배고파서 한식당에 왔습니다.
생선구이 전문집인데 나오는 음식들은 정말
보기만해도 맛깔난 음식들이 즐비합니다.
<정말 먹고싶은 한정식이 한가득>
바삭바삭한 김치전, 가지무침, 달달한 불고기
잡채, 따끈한 솥밥, 호박볶음, 다양한 나물들
<자상한 남편 조쉬>
생선가시를 일일이 발려주며 아내 재희씨 그릇에
생선구이 살을 담아주는 자상한 조쉬!
그러면서도 다시한번 아내를 챙기는 조쉬
''생선가시 조심해서 먹도록 해''
아주 맛있게 식사를 하다가 아내 재희씨가 갑자기
눈물을 주채하지못하게 쏟아내고 맙니다.
물으나마나죠, 집에 두고 온 딸네미 클로이 생각에!
촬영 중간에 카메라를 잠시 끌정도로 재희씨가
클로이 생각에 한참을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아내 재희씨를 달래기위해 '껌'을 건네는 남편조쉬
식사후에 사실 부부가 스파를 하러 가려고 했지만
임산부 재희씨가 완전히 힘이 빠져 밖은 비가 오고
카트를 타고 호텔로 향합니다.
아무래도 임산부라 감정기복이 심할 수 있는데
재희씨의 모든 걸 침착하게 잘 받아주는 남편 조쉬
원래 호텔 방을 1층에 예약했었지만 도착해서
가장 꼭대기 방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재희씨>
''밥먹다가 한참 눈물이 났어요
클로이 습진이 나서 소아과를 데리고 갔는데
그곳에 아픈 아기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그 아이들로부터 감기를 옮아오고
또 제 감기가 클로이에게 전해진거에요
기침을 하기 시작해서 이비인후과에 가
약도 처방받아오기 했는데
근데 그저께 기침가래가 심해지고
콧물이 주루룩 흐르면서 클로이가 잠을
잘 못자는거에요
그래서 '애가 이렇게 아파도 여행가도 되나'
걱정을 하다가 다행히 친정엄마께서 클로이를
하루 봐주신다고 하셔서 오긴 왔는데...
계속해서 제 눈에 아른아른하는거에요
아까 저희가 식사할 때 마주 편에
다른 가족들이 앉아있었는데 큰아이는 4살정도
둘째 아이가 우리 클로이 나이때로 보였어요
클로이 생각이 갑자기 나면서 거의 꺼이꺼이
울어서 카메라를 잠시 끌정도였습니다''
임신한 아내 재희씨가 호텔방에서 낮잠을
자는동안 조쉬는 휴대폰을 통해
사랑하는 딸네미 모습이 담긴 유투브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 시간 오후5시30분인데
이제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는 남편 조쉬
그런데 몸이 천근만근 일어나지를 못하는
재희씨 침대에 누워 상태를 설명.
겨우겨우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남편 조쉬와 함께
카트를 기다립니다.
카트 타고 도착한 곳은 아주 맛나는 부침개를
먹을 수 있는 부침개 전문집
'파전, 해물전, 김치전....'
재희씨와 조쉬는 보기만해도 현기증나도록
맛나보이는 ''해물파전'을 선택했습니다
여러해물과 무엇보다도 오징어가 한가득!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남편조쉬는 일어나서
아내 곁에 가서 앉고
'이곳에 오니 옛날에 온 것 같아 그게 뭐였지?
응답하라 1988? 그때 온 것 같아''
**해물파전이 나오자 두부부 정말 맛있게 먹습니다
시청하는 구독자입장에선 정신적 고문입니다
보기만 해야하는 고문 ㅎㅎ
개인적으로 해물파전 파전 김치전 다 좋아하거든요
두부부가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기억하세요?
재희씨와 조쉬 부부
재희씨가 클로이 임신하고 입덧 끝날 무렵에
두부부가 재희씨 친척이모가 있는 뉴욕으로 가서
뉴욕에 맛집마다 다니며 한식을 즐기던 그때 영상
정말 두부부가 맛나는 음식먹는데만 올인하던
뉴욕 여행 때가 오버랩이 됩니다.
해물파전을 정말 원없이 즐긴 두부부는
이제 연애시절로 돌아가 오락실로 향합니다 ㅎㅎ
젤 먼저 아빠조쉬가 딸네미이 클로이에게
안겨주려고 '인형뽑기'를 몇번이다 도전했지만
오늘은 영....복숭아인형도 안잡히고 ...
그런데 베스킷볼 게임, 정말 쉼없이 볼을 넣는데
이것은 곁에 아내 재희씨도 조쉬를 인정!
그리고 연애시절 두부부가 함께 했던 게임하고.
한번 호텔로 들어가면 카트 타고 나와야만
어딜 갈 수 있기에 먼저 편의점에 들려
두부부는 음료수와 '뻥튀기'를 구입했습니다
호텔로 들어 온 두부부는 육아시작하고는
생각도 못한 영화를 즐기며 뻥튀기를 먹습니다 ㅎ
<하루 즐기고 가는 여행>
그렇게 비가 계속 오더니 집으로 가는 아침
비가 말끔하게 개였습니다.
아침에 호텔 베란다 문을 열고나오니
맑게 개인 날씨에 멋진 정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부부는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그리고 사실 도착하자마자 하려던 스파와 사우나
스파를 하러 갔는데 재희씨는 임산부 수영복 입고
다만 산부인과에서 스파나 수영장 물 속으로
들어가지말라고 주의를 했고 발만 담그라고 했기에
쓸쓸히 남편 조쉬만 스파에 몸담고 재희씨는
발만 담그고...
근데 이곳에서 좀 이상한 일이 벌어진 듯 싶어요
조쉬가 스파하러 물속에 들어가자 그곳에
있던 한국분들 8명 정도 있었는데 보는 앞에서
바로 우루루 다 그 물속에서 나가버렸다는거에요
재희씨는 조쉬가 민망할까봐 가볍게 농담만
던지고 순간을 넘어가려는게 보입니다.
(근데 그 호텔있는 곳이 특정지역였나요?
무슨 대놓고 외국인 혐오행태도 아니고 뭐지?
反美지역였나요? 라는 댓글도 있네요
참....이나라가 점점....이상한 나라로 변해간다는
댓글도 있어요)
단한번도 한국사우나를 경험해 본 적 없는 조쉬는
그 뜨거운 곳에 들어가 강단으로 제대로 오래
버팁니다.
아내에겐 실내수영장 주변 구경하고 있으라고
한번 더 사우나 들어간다고 말하는 조쉬.
두부부는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클로이부터 찾는데 젤 먼저
진돗개 푸우가 반깁니다.
낮잠자고있던 클로이 현관앞으로 달려와
아빠 조쉬 품에 안기고
그리고 나서 ''엄마 어딨어?''할머니의 질문에
클로이는 두리번 두리번....
*장마시즌에 재희씨 임신18주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
진정한 엄마아빠가 된 엄청 성장한 부부란 생각이
듭니다.
근데 재희씨 대학원 다녀도 괜찮은거에요?
지금 거의 임신6개월-7개월 사이 아닌가요?
무리하지말아야할텐데....
재희씨 훼밀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신경이 쓰여서요.
아뭏든 늘 몸관리가 먼저니깐 잘 케어하길
바랍니다. 재희씨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