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율은 저항율의 역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두번째사진의 경우에는 단면적을 흔히 아는 저항공식으로 유도해서 구하는데 첫번째 사진에서는 갑자기 도전율이 껴버려서 이해가 잘 가지않네요 ㅠㅠ 일단 왜 첫번째사진에서는 갑자기 도전율이 왜 들어갔는지.. 도전율을 곱하는게 아니라 역수로해서 곱하는 이유(이러면 저항률이 되는거아닌가..) 그리고 두번째 사진에서는 왜 도전율을 안썼는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원장님...! ㅠㅠ
첫댓글 %도전율은 연동선에 대한 도체의 도전도를 %로 나타낸 것입니다.여기서 %도전률을 97%로 한것은 1/58보다 고유저항이 큰 연동선이 있을 수 있으므로,여유를 고려하여 연동선에서 97%로 통상 정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공식적인 연동선의 고유저항은 1/58 인데연동선 제작과정에서 오차범위를 97%로 적용 여유를 주겠다는 의미입니다.따라서 17.8LI/1000A... 이렇게 정리된 식은 연동선일 경우 해당되는 식입니다.그런데 밑에 첨부한 사진의 문제는 연동선이 아니므로 R=ρ*ℓ/A 를 통하여 직접 A를 구하여 준 것입니다.
오.. 완벽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그런데 조금 궁금한게 왜 퍼센트도전율을 그냥 곱하지핞고 나눠준것이죠..?! 혹시 말씀하신걸 생각해봤을 때 여유를 주기위해서 1보다 작으니 나눠준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제가 맞게 생각한건가요..?!
@회로이론 부터 출발 고민해봤는데 도전율이 100퍼센트가 안되니 통상 97퍼정도로 연동선이 흐른다 가정했고 그만큼 전류가 덜 흘러서 저항이 더 큰게 있을수 있기때문에.. 그래서 전압강하가 더 커질수있으니까 도전율을 나눠준것이군요?!
첫댓글 %도전율은 연동선에 대한 도체의 도전도를 %로 나타낸 것입니다.
여기서 %도전률을 97%로 한것은 1/58보다 고유저항이 큰 연동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유를 고려하여 연동선에서 97%로 통상 정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공식적인 연동선의 고유저항은 1/58 인데
연동선 제작과정에서 오차범위를 97%로 적용 여유를 주겠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17.8LI/1000A... 이렇게 정리된 식은 연동선일 경우 해당되는 식입니다.
그런데 밑에 첨부한 사진의 문제는 연동선이 아니므로 R=ρ*ℓ/A 를 통하여 직접 A를 구하여 준 것입니다.
오.. 완벽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 궁금한게 왜 퍼센트도전율을 그냥 곱하지핞고 나눠준것이죠..?! 혹시 말씀하신걸 생각해봤을 때 여유를 주기위해서 1보다 작으니 나눠준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제가 맞게 생각한건가요..?!
@회로이론 부터 출발 고민해봤는데 도전율이 100퍼센트가 안되니 통상 97퍼정도로 연동선이 흐른다 가정했고 그만큼 전류가 덜 흘러서 저항이 더 큰게 있을수 있기때문에.. 그래서 전압강하가 더 커질수있으니까 도전율을 나눠준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