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쌍둥이 적자국 미국이 아시아국가 유럽국가들의 내수경기 부양을 요구하는데는 미국내 기업들의 수출을 증가시켜서 경상수지적자와 재정수지적자를 둘 다 메우려는 계획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이 내수경기부양정책의 일환이라면 이미 소규모 건설업체들은 하청을 받느라 분주할 텐데 아무런 미동도 없는 게 이상하다 생각했었다.
혹시 ....4대강예산이 미국의 한반도 대리전에 필요한 전쟁자금이라는 생각(파괴는 건설이라는 구호)이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있었는데 1월 15일 언론보도로 밝혀진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사실상 미국의 한반도 대리전 계획임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급변계획' 보도에 `펄펄'..北 `강수' 어디까지
미국은 한반도대운하공약으로 집권한 이명박정부를 이용하여 한반도 전쟁(파괴)을 일으켜서 건설경기를 기획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4대강사업예산이 국회통과했으니 이명박정부는 올해(2010년) 미국의 대북 강경파와 손잡고 마지막 대북강경노선을 걷게 되리라는 전망을 해 보았는데 상기 언론보도는 저의 예상을 뒷바침해 주었습니다.
위 언론보도를 바탕으로 세종시원안 백지화를 해석하면 그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명박정부는 미국의 한반도대리전을 숨기 위한 고도의 전술로 충청도민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세종시(행정도시)원안을 백지화 하였다는 해석이다.
미국이 이명박 정부를 앞장 세워 대리전을 수행하려면 북한의 주장대로 주한미군의 완전 철수를 이행해야 하는데 주한미군의 완전 철수가 알려지면 서울 아파트값은 대폭락한다는 사실에 유념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명박정부는 기득권층으로부터도 민심을 잃게 되어 미국의 한반도 대리전 실행에 지장을 초래 하게 되는데 미국의 고민이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서울 아파트값을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충청도민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세종시(행정도시)원안을 백지화 하였고, 주한 미군도 아프카니스탄 병력배치 형식으로 철수하는 계획이 서게 된 것입니다.
또 미국은 한반도 대리전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면 한국인(서울시민)을 안심시켜야 하는데 2010년 G20정성회담 서울 개최가 제일 적당하였다는 해석도 나올 수 있다.
G20정성회담 서울개최 홍보 효과를 통해서 세계 각국이 전쟁자금으로 사용할 한국의 국채를 매입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남한의 정책과 국제 일정이 미국의 한반도 대리전을 향하여 가고 있다. 이런 상황을 북한이 사전에 미리 알고 2010년 1월 15일에 이명박정부의 비상통치계획에 대해서 강력한 경고를 한 것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누구마음대로 어림없다 충청도가 너희들 장난감이냐 마음대로 주무럭거리고 노는 놀이터냐 한심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