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적’이라고 불리는 ‘아토피’를 정복한 기업인이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주)녹십초 알로에 박형문(49) 회장이 그 주인공. 박회장은 7년간 25억원을 들여 아토피 제품인 ‘아트그린’과 ‘아토벤’을 개발해 최근 시장에 출시했다.
녹십초 알로에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무료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행사에 참여한 아토피 환자 155명 모두 질환의 정도와 부위에 따라 6주~3개월 정도 지나자 완치되었던 것. 더욱이 재발 환자가 없어 아토피 환자에게 뛰어난 면역력까지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토피는 우리나라 유아 6명 중 1명, 전체 성인 인구의 약 10%가량이 앓고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아토피로 인한 고생이 너무 심해서인지 처음에는 저희 제품의 효능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실제 제품을 사용한 사람들을 통해 그 효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아토피의 주범은 공해와 화학물질이다. 때문에 화학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다. 이에 아토피 치료 제품은 화학 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천연 원료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녹십초의 아토피 제품은 방부제는 물론 색소·향·알코올 등 화학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홍화씨·시어버터·마카다미아넛·올리브 오일 등 15가지 자연 원료가 주성분인 것. ‘녹십초 알로에’라는 상호 때문에 알로에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토피 제품에는 알로에가 전혀 들어있지 않다.
보통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일반 피부 트러블과는 달리 염증과 함께 피부가 마른 논바닥이 갈라지듯 조각나고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을 느낀다. 이는 피부에 보습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트그린’과 ‘아토벤’은 피부속 피하 지방까지 자연보습 성분을 침투시키고 48시간 동안 유지시켜 가려움증을 개선해 준다고 한다. 또한 아토피·주부습진뿐만 아니라 건선·두피 피부염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7년 만에 이룬 쾌거
박회장이 아토피 제품 개발에 나선 것은 그의 부인 때문이다.
“7년 전 어느 날이었어요. 퇴근 후에 아내의 손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글쎄 진물이 흐른 채 바짝 말라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미안한 마음에 한동안 아내를 쳐다볼 수 없었죠.”
박회장은 그때서야 부인이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업에만 매달리다보니 정작 한 이불을 덮고 사는 아내의 고생은 살필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박회장은 짓무른 아내의 손을 보고는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한다. 사업하는 남편 뒷바라지를 위해 평생 헌신하며 산 아내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아내 손에 생긴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계속 병원을 다녔지만, 그때뿐이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발하는 통에 아내 손에서는 진물이 마를 날이 없었죠.” 한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빨래를 하는 등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은 탓이었다.
“회사를 창업하고 난 후 집에 들어가는 날보다 사무실에서 잠자는 일이 많아졌죠. 그런 남편을 위해 불평 한마디 없이 뒷바라지 해주던 아내였습니다.”
박회장은 물집이 생겨 금이 가고 고름이 나오는 아내의 손을 직접 낫게 해 주겠다고 결심했다. 아내의 고생에 보답하기 위해서 전 재산의 반을 들여서라도 아내의 고통을 씻어주고 싶었다. 박회장은 또 주부습진으로 살을 에는 듯한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주부들에게 ‘주부습진’으로부터 해방시켜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그리고는 주부습진 더 나아가 아토피를 정복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직접 나섰다.
그때부터 박회장은 사업 방향의 최우선 순위를 아토피 정복에 두고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개발비로 10억원을 예산으로 책정했다. 그리고 국내 유명 병원과 대학 교수 등을 만나서 자문을 구했다. 심지어 미국 등 선진국을 찾아다니며 제품 개발을 위한 자문을 구했지만, 주부습진이 심하면 완치가 어렵다는 말만 들을 뿐이었다.
“아토피는 공해로 인해 유발되는 피부병의 일종이지요. 국내외에서 치료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이 발견되지 않은 난치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박회장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아토피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던중 지방의 한 대학 교수가 박회장을 찾아왔다고 한다. 박회장이 아토피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백방으로 자문을 구한다는 말을 듣고 찾아온 것. “개인적으로 한번 연구를 하겠다며 투자를 요구해 왔는데, 도전 정신이 아주 강한 교수더군요. 그래서 믿고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죠. 당초 예산에 15억원을 더 보태서 총 25억원을 개발 예산으로 확정하고 연구개발에 들어갔습니다.”
박회장은 화학 물질 분해에 도움이 되는 효소 개발에 착수, 특수한 전기 분해 공법 등을 통해 100% 무 화학 성분의 제품을 개발해 냈다. 개발에 착수한 지 7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아토피 제품 개발은 기초 자료가 전무한 상태여서 말 그대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연구개발 작업도 그만큼 까다로웠고, 개발 기간도 길었죠. 당초 예산보다 연구비가 2배로 들어가는 등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는 해냈습니다.”
박회장은 제품을 개발하자마자 곧바로 아내에게 선물했다. 차마 눈으로 볼 수 없을 만큼 짓무른 아내의 손이 제품을 사용한 지 5개월 만에 깨끗이 완치됐다고 한다. 물론 재발도 하지 않아 지금은 건강하고 깨끗한 손으로 고통 없이 생활하고 있다며 행복해했다. 박회장 주변에서는 “사랑의 힘은 강했다”는 말로 부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높이 칭송하고 있다.
현재 녹십초 알로에는 녹십초 화장품·녹십초 제약·녹십초 아토월드 등 6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또한 자체 체질개선 연구소와 녹십초 중앙 연구소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 대학들과 산학 협동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00억원 정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에 알로에 농장을 보유하며, 해외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지금 개발중인 효소 발효 천연비누 등 천연제품이 출시되면 녹십초는 한국에서 유명해질 것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속의 녹십초가 될 것이니까 말이죠.”
아토그린은 피부의 유분을 집중적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하네요~ 피부속을 침투해서 유분어쩌구효피어쩌구하는걸 48시간동안 유분충만해주는 보습이라고 하고 아토벤인가 그건 면역..ㅎ 위에 나온데루.ㅋ 저 오늘 신청하려고요~ 제가 빨리먹어서 후기 쓸께요!! 참고로 아트그린, 아토벤 30g 30포 한달치가 275000이네요~
첫댓글 그런데 이기사 난지가 조금 되었네요.. 완치했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정말 재발을 안할지.아토그린이란게..몸속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 피부 보습층에 자연보습을 해준다는데 이게 완치가 가능한지...가능하면 물론 좋겠지만... 아무튼 기대가 되네요^^
저사장 노벨상 바란다던데..ㅡㅡ;; 진짜 3주~3개월 완치라믄 노벨상 받을지도..ㅋ 요즘 아토피가 세계적으로 난리라서 온세계가 연구중이래요~ 우리나라에서두 제약 연구진들이 아토피연구에 몰입하고있다네요~ㅎ 우리 조금만 더 참고 견디죠^0^ 진짜 완치를 위해서~
아토그린은 피부의 유분을 집중적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하네요~ 피부속을 침투해서 유분어쩌구효피어쩌구하는걸 48시간동안 유분충만해주는 보습이라고 하고 아토벤인가 그건 면역..ㅎ 위에 나온데루.ㅋ 저 오늘 신청하려고요~ 제가 빨리먹어서 후기 쓸께요!! 참고로 아트그린, 아토벤 30g 30포 한달치가 275000이네요~
비싸긴해두 지금 절실하니..ㅠㅠ 여튼 제가 언넝 먹구 나서 후기쓸께요!!~~ 부디..부디~~
저두 오늘 가보려구요... 울 아들이 넘 심해져서 넘 마음이 아파오네요 ㅠ.ㅠ
남양알로에에서는 먼저 나와 시판된지가 제법 오래되고 효과 많이 보고있답니다. "남양알로에 카페"로 검색하여 보세요.
밀물과 썰물씨는 남양알로에 사람인가봐요- - ㅎ
전 알로에 제품쓰고나서확~~~~~ 지금까지 제일 심하게 뒤집어 져서 그래도명현현상이려니 쓰다쓰다 한달도 못쓰고 환불받았습니다,. 웃긴건 피부에 안맞아서 환불해달라했는데 70%밖에 안되고 100%받을려면 물건으로 바꿔가라고 해서 소비자보호법 들먹이면서 합의하에 80%받았습니다..
우와..짱바님 먹어보시려구요? 효과 있었음 좋겠네요~꼭.... 암튼 후기 기다릴께요^^ 좋은 결과 있기를...
少妄 님! 저는 남양알로에 사람이 아니고 이 카페의 회원이듯이 그 카페에도 가입하여 있는 정보를 그대로 글을 올리고 제 주위의 경험담을 듣고서 글을 올린 것 뿐이예요,
대충 스크롤 내려버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