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글을 쓴다고는 했지만, 이게 글로 써서 남에게 보일만한 내용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무슨 내용일까 하고 기다리시는 분이 계실지도 몰라서 올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가볍게 읽고, 흘려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금방 뒤로 넘어가는 자유게시판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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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후 6.25 전쟁을 기회로 경제를 되살린 일본은 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다가 잃어버린 30년이라고 불리우는 장기간의 침체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은 다시 남북한 전쟁이 일어나 그 혜택을 보기를 원하고 있었고, 그런 바람을 공공연하게 밖으로 내비치고 있었습니다.
UN사 (유엔사령부) 회원국
1950년 6.25 전쟁 당시 참여 했던 국가들이 회원국으로 있으며, 다시 전쟁이 발발 했을때 자동으로 전쟁에 개입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6.25 전쟁 시 자신들이 후방 군수지원을 했다는 것을 들어 지속적으로 UN 사 회원국에 들어오려고 시도하였으나, 한국 정부의 반대로 회원국으로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UN사 회원국이 되지 못한다면, 남북한 전쟁이 다시 일어난다고 해도 일본은 개입할 명분을 얻지 못하고, 그에 따른 이득도 얻기 힘들어질것입니다.
문ㅇ인 정부
그러던 2019년 8월 문ㅇ인 정부는 UN 사 회원국의 자격은 전투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국가에 한한다 라는 규정을 만들었고, 이로 인해 직접 전투병을 파병하지 않고, 후방 의무지원을 한 덴마크가 회원국에서 제외되게 됩니다. 이로써 일본은 후방 군수지원국의 명분으로 UN사 회원국에 들어오려는 시도는 더 이상 할 수 없게 됩니다.
윤ㅇ열 정부
2023년 윤ㅇ열 정부는 회원국에서 제외된 덴마크를 다시 회원국으로 복귀 시키면서 , 일본을 옵저버 자격으로 회원국에 가입시켰고, 이로써 일본은 수 십년간 염원했던 일을 이루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일본은 2024년 4월 미국과의 협상으로 타국에 병력을 파병 할 수 있게 됩니다.
국군의 날 행사
2023년 10여년 만에 국군의 날 퍼레이드를 재개합니다.
2024년 국군의 날 예산을 150억 증가해서 편성합니다. 2024년에도 국군의 날 퍼레이드를 하겠다는 것이죠
군사력을 보인다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천ㅇ
천ㅇ이라는 분은 많은 말들을 하였고, 그 분이 한 말 중 많은 것들이 단 시일 내에 실현되는 이적을 보입니다.
단기간의 정확성으로 보자면 세계적인 수준의 예언가로 불리워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분이 한 말 중 2025년 가을에 통일이 된다 라는 예언 (혹은 교시) 가 있습니다.
윤ㅇ열 정부
윤ㅇ열 정부 들어와서 통일부가 그 기능을 잃었으며, 북한과의 관계는 점점 냉각되어져가서 지금은 어느쪽의 실수로 국지전이 일어난다면 그것이 전면전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윤ㅇ열 정부는 현재 많은 어려움에 직면 해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마치 현재의 문제를 모두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만약 군사적인 행동을 한다고 하면 , 전두환이 특전사를 움직인것처럼 현 정부가 움직일수 있는 부대가 필요할것입니다 .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전군을 장악해서 움직이기는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군 전체를 장악할 필요는 없습니다. 독자적인 명령체계를 가진 부대를 움직일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겠지요. 일단 시작하게되면 그 뒤로는 국회든 뭐든 모두 중요하지 않게 될것이니까요
다시 일본
일본은 1990년대 부동산 버블 붕괴 이후 지속적으로 부채가 증가해서 2011년 경에는 국가가 그 빚을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사태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일본 국내외의 묵인으로 일본의 부채는 그냥 넘어가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제로 금리를 유지하면서 버텼지만, 일본의 부채는 꾸준히 증가해 2023년 국가부채비율이 247% 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일본 정부는 매년 예산의 일정부분을 부채를 갚는데 쓰고 있지만, 부채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3년 전체 예산의 23%를 부채를 갚는데 썼지만, 2024년은 전체 예산의 25%를 빚을 갚는데 썼습니다
단 1년 만에 급격하게 그 비율이 늘어난 것입니다.
일본은 스스로 이 상황을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더 이상 버틸수도 없는 상황에 몰리고 있습니다.
방법은 단 하나 2차 대전으로 패망했던 일본이 극적으로 되살아났던 방법 뿐입니다.
일본은 이제 모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대한민국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일본에 우호적입니다
무언가를 요청하고 그로 인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정말 2025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첫댓글 1년내에 큰일이 일어난다고 보지만 저 이유보다는 중국,러시아 때문일거라 봅니다
어제 크림반도 해변을 우크라 미사일이 폭격하는영상이 공개되서 러시아가 엄청 분노했죠 거기다 비공식 나토군이 참전해서 확전되는데 러시아가 성동격서를 위해 북한에 사주를 할 가능성이 있다봅니다
북한은 오히려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북한 전쟁이 일어나면 러시아가 자동개입하게 하는 걸로 안전장치를 만들어 둔것으로 봅니다. 지뢰지대는 공격이 아닌 방어를 하는 쪽이 설치를 합니다. 제거하려고 한다면 더 안전하고 쉬운 방법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험하게 직접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났다는것은 지뢰설치, 보강 작업을 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 보내고 있는 오물풍선은 도발이 아니라 남쪽 국민들에게 관심을 가져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 자신들을 구원해달라는 메세지로 보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6 20:04
크림반도 해변을 강타한 우크라 미사일은 집속탄입니다. 전쟁에서 사용금지된 미사일이죠. 근데 이걸 미국이 우크라에 지원 및 승인해줬다는거...ㅠㅠ......거참....
제가알기로는
일본의 부채비율이114%로 알고 잏읍니다
그리고 일본은 미국국채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죠
아마 1조달러 이상으로 알고 있읍니다
중국.영국 보다 훨신 많죠
일본의 부채비율이1990년대에 100%넘기며 꾸준히
증가했는데
망하지 않는이유는 국민성이라봅니다
안타깝게도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부강한 나라 입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일본 정부의 부채비율은 255%정도 됩니다.
이미 재정의 40% 가량을 이자 갚는데 쓰고 있는 중이죠.
말씀하신 114%는 순부채입니다.
일본이 안망하고 버티는 가장 큰 이유는 부채의 상당부분을 일본 국민이 들고있기 때문입니다.
버블붕괴 이후 호되게 데인 덕분인지 국민들 대다수가 투자를 하지 않고 은행에 예금하고 있는데
일본 은행들이 이걸 가지고 일본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를 매입하는 것이죠.
미국채를 많이 보유한건 사실입니다만 마음대로 못하는 돈입니다.
지금 환율이 160엔/달러를 넘어서려고 하는데 이때문에 일본 물가관리에 비상이 걸리고 정부 지지율이 나락을 갔거든요.
공장들을 해외에다 다 지어놔서 자국내 공장이 많지 않은 편이라서 환율효과도 제대로 못누리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외환의 상당부분을 미국 국채로 들고 있어서 외환시장에 개입하려면 미국채를 팔아 달러를 마련하고
이 달러를 외환시장에 팔고 엔화를 사야 하는데요 문제는 국채를 팔게 되면 미국채의 시중금리가 오릅니다.
미국 정부가 이걸 용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에서는 금리를 언제 내릴지 오매불망 기다리는데 국채금리가 어르는걸 감당할 수 없어서 오죽하면 일본을 환율감시대상국으로 지정했죠.
@잘생긴김씨(전주) ^^
제가 잘못알고 있었군요
역시
일본처럼 인정하긴 싫지만
사가지는 없어도
돈은 있고 보는 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전쟁 안나요
그냥..
재난이 오면 힘없는 자들이 가장 먼저 희생당하고..
그걸 감당하고 해결할때도
애국심은 힘없는자들에게 1빠로 강요되는것 같아서...
정치인들이 정치를 좀 잘해주면 좋겠네요.
일본하고 한국은 미국의 똘마니 나라입니다. 나쁜말로 하면 괴뢰
경제는 미국과 일본이 전혀다릅니다. 일본이 아무리 부채가 많아도 자산(외국)이 더 많습니다. 경제논리론 말이 안되고요
한반도의 1000년 역사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주위의 강대국들은 한반도을 그냥 두진 않죠 속국으로 꼭 만들었죠
명 청 시대 거쳐 일본...지금의 미국까지요
웃기는건 명나라 청나라의 속국 되는건 갠찬고 일본 속국(식민지) 되는건 안되나요?
힘이 없으면 손바닥 비비면서 살아가는겁니다.
이제다시 상전이 바뀔려는 타임입니다. 그럼 어느나라?
항상 상전이 바뀔 타임에는 막대한 피가 흘렀다는거,,,,
한가지 다른점은 남북이 분단되었다는것... 반도의 두세력이 서로다른 상전을 모시는 형국은 필연적으로 파탄나게 되어있습니다.
어디 하나로 합쳐지는건 역사의 진리이죠
전쟁은 아니더라도 뭔 일이야 일어나겠지만 이야기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레고 조각 끼워 맞추듯 작품하나를 떡하니 만들어 놓겠지요.
우리 임진왜란때도 전쟁나기전에 서로 싸우죠 전쟁나니! 안나니! 하고요
이이(율곡)가 십만양병을 주장하죠 물론 사석에서 그랬다고 합니다.
진짜로 십만양병하면 전쟁은 안나고 이율곡은 사기꾼으로 몰렸을겁니다.
결국은 이이가 사기꾼으로 몰렸고 전쟁은 났습니다.(몇백년후에 이이는 선견지명있는 예언자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쟁을 준비하면 전쟁은 안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설마 설마 하고 전쟁준비 안하면 당연히 나죠 국제정세에 몰려서
전쟁난다고 하는 사람들 다 사기꾼으로 몰리고 60년후나 100년후에 미래를 볼줄아는 용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6.25때도 그랬어요 지금은 늦은감이 있습니다.
환율을 보면 되요 돈들이 먼저 움직입니다.
이유도 없이 환율이 올르지요 돈들이 전쟁을 눈치채고 움직이는겁니다.
한번 생각해 보면 됩니다.
어떤 멍청한 새끼가 전쟁난다고 10만 드론을 하쟈고 해서 저거 어떡할꺼야???
전쟁도 안났는데.... 저거 처치 곤란이야??? 당신의 미래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