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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배한다길래 기독교인줄 알고 다닐려고 했거든요. 저는 천주교인 입니다.
뭐 서로 좋은 것은 아니나 맥락은 같으니 그냥 다니려고 했는데....
몰몬이면 좀 그렇지 않나요... 이단으로 소문이 다나있던데 말이죠..(몰몬교인들에겐 죄송)
저 같은 고민하고도 다니신분 있나요?
괜히 벌 받을 것 같아요. 수업은 안다녀 봤지만 좋은 것 같은데.
아~ ! 고민이네요. 돈도 크게 없어서 비싼 WSI이런데 못 다닐것 같고
그냥 단순한 학원으로 봐야하나요? 답을 좀 해주세요!(몰몬교도인 빼구요)
첫댓글 안식일교회에요. 보통 교회는 주일이 일요일인데, 삼육은 토요일은 주일이라고 해요. 창세기 해석이 서로 달라서 생기는 차이점인데, 교리 여기서 설명하기는 모자라니깐 패스! 이상한 종교는 아니에요. 다만, 예배 드리는거 심하게 거부감 있으신 분들은 쪼금 그럴지도 몰라요. 전 그냥 기독교인인데, 나빠보이진 않았어요.
전 종교도 없고, 어릴때 좀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교회에 약간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인데요. 삼육어학원 잘 다녔어요. 수업시작이나 끝에 선생님이 기도 하는게 있는데 하는 사람은 하고 저는 안했구요. 그리고 텀 중간에 미션데이 라는게 있는데 그것만 안가시면 뭐 그렇게 크게 걸리시진 않을듯 해요. 다른 학원보다 체계도 잘 잡혀있고 그래서 전 삼육어학원 괜찮게 다녔어요~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입니다.-_-;
이단은 둘째치고... 일단 교사들의 수준이 수강료 만큼이고요.. 자신이 정말 적극적으로 들이데지 않은 이상.. 그닥 효율적인 수업방식은 아닌듯;;
맞습니다. 제가 좀 우유부단 했습니다. 아무튼 결정은 제가 하는 거니까요? 지금까지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이비면 어떻고 이단이면 어때요, 영어회화만 잘 가르치면 되거죠;; 강요안해서 좋아요. 오히려 파고다 이런데 보다 훨씬 선생님들이 도덕적이고 착하시고 좋던데요.
전 좋았어요 ㅋㅋ 수업방식도 맘에 들고 강요 안하는것도 맘에 들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