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성탄헌금을 보내준 겨자씨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동역자들이 마음을 모아서 작년에 더블캡 용달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셨다. 물론 할부로 구입한 거다.
덕분에 소록도 김치배달을 했으며 삼촌들 휠체어 싣고 일을 보고 있다. 신원 선생님께 키를 주며 내 차라 생각하고 관리 잘하라고 했다. 차량정비소에서 근무를 해 봤으니 자오쉼터 노후된 차량까지도 관리를 잘하고 있다.
매달 들어가는 할부금도 밀리지 않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다. 오늘 (겨자씨교회) 이름으로 40만원이 입금됐다. 박향숙 집사님이 출석하는 교회인데, 지난 성탄절 헌금을 의미있게 사용하자며 자오쉼터 용달차 구입비에 사용하도록 보내셨다.
큰 교회도 아니지만 이웃사랑을 성경말씀대로 실천하고 있는 겨자씨교회에 복 주시고 은혜주셔서 올해에는 갑절의 부흥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첫댓글 겨자씨 교회 목사님과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