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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호남정맥 마지막 22차 (토끼재 - 불암산 - 국사봉 - 정박산 - 잼비산 - 천왕산 - 망덕산 - 망덕포구)
감악산 추천 0 조회 324 16.01.26 10:0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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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6 10:55

    첫댓글 아유 고생 많으셨어요.
    산에 언제 가봤는지 기억이 아삼삼 하네요

  • 작성자 16.01.26 11:41

    고생은 뭐, 좋아서 다니는 건데,
    마라톤 연습한다고 산에는 요사이 뜸한가보네....

  • 16.01.26 12:47

    볼 것이 많은 큰 산줄기를 두분이 오붓하게 마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1.26 16:00

    너무 멀어 가고 오는 것도 힘든 여정이었지만.
    호남의 명산들을 주욱 이어가면서 진행한 추억에 남을 정맥이었습니다....

  • 16.01.26 13:50

    호남 완주를 축하합니다. 저 불암산 올라가며 너무 가시덤불과 억새가 심해 포기할까도 한 적이 있네요. 다음은 어느 정맥 가요?

  • 작성자 16.01.26 16:02

    여름에 갔으면 고생 좀 하셨을 듯, 지금은 겨울이고, 등로도 잘 되어있어 편안하게 갔습니다.
    다음은 낙남정맥을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 16.01.26 17:03

    @감악산 금북은 안가세요?

  • 작성자 16.01.26 17:11

    @토요일 금북은 낙남끝내고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먼데 있는 것부터 끝내놓으려구요....

  • 16.01.26 15:13

    호남정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처음으로 호남정맥을 가던날에,요들산악회에서 산으로님과 맨 뒤로 걸어가면서 억불봉을 가르쳐 주셔서,그런가보다 하고 열심히 걸은 기억이 생각납니다.걸으면서 알바를 안하고 걷는 것도 큰일인데,주변의 산들과 산줄기와 지명을 알면서 가기는 참 어렵지요.참 대단한 산행기입니다.앞으로도 가시는 산줄기마다 무탈하게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1.26 16:04

    덩달이님을 비롯하여 전부 정맥 끝낸 분들이라 제가 앞으로 많이 배워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16.01.26 16:44

    길고도 먼 호남,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어디로 가시는지요?

  • 작성자 16.01.26 17:06

    감사합니다. 다음은 낙남을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멀리 있는 것부터 더 나이 먹기 전에 끝내려구요....ㅎ

  • 16.01.26 17:03

    큰 거 한 건 하셨습니다 축축축~ 축하드립니다.
    감악산 성님은 그렇다쳐도 형수님 완력이 대단하시네요. 부럽 부럽~ ㅎ
    억불봉이랑 금오산이 인상적으로 보이네요.

  • 작성자 16.01.26 17:08

    감사합니다. 천천히 놀며 쉬며 가는 건데요.
    이번에 가보니 그곳에서는 억불봉과 금오산이 계속 보이더라구요.
    금오산은 과거에 가봤지만 억불봉은 아직 못가봐서 억불봉쪽으로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 16.01.26 17:05

    졸업 축하드립니다~
    그것도 부부동반 완주에 더욱 의미가 큰것 같습니다~
    항상 부러움속에 좋은글과 사진 보고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6.01.26 17:10

    비목님,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비목님이 부럽던데요, 기타도 잘 치시고, 기타 치는 사람들이 참 좋더라구요....

  • 16.01.26 17:53

    @감악산 못쳐서 배우고 있슴당!
    은제 기타들고 설악산 올라간 캐이님 모시고 기타 모임 한번 합죠~

  • 16.01.27 04:13

    길었던 정맥길.. 차분히 마무리를 하셨슴다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탈한 산길되시기를..

  • 작성자 16.01.27 09:35

    정말 길더군요, 430여 km, 제일 긴 것을 끝냈으니 조금 홀가분하네요....ㅎ

  • 16.01.27 08:13

    축하드립니다. 부부산행하시는 분들 부럽기만 합니다.
    몇해전 겨울 눈덮힌 대청봉을 넘던 백발의 노부부를 보며 저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제 처는 산에 가기만하면 발목을 접질러 같이갈 엄두도 못내고 있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1.27 09:36

    부부산행, 좋은 것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제가 보기에는요. 허구헌 날 싸우는데요....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1.27 08:37

    졸업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구간 함께 해드리려 하다가...귀차니즘으로...저기 가다가 간식 먹으려는데 파리떼가 달려들어 쉬지않고 가던 생각이...마지막 불암산에서는 작은 게들이 산중에 돌아다니던데~ 겨울이라...ㅎ

  • 작성자 16.01.27 09:43

    역시 의리의 사나이시군요.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마지막 망덕산에 바닷게들이 살고 있나보죠, 수어천 방향으로는 갯벌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16.01.27 10:48

    선배님 추카드립니다 마지막 구간 함께하지못해 죄송했습니다^ ^

  • 작성자 16.01.27 11:20

    노을님 반갑네요, 노을님도 호남 몇구간 안 남았죠? 무사히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 시간되면 냉면먹으러 성남에 가겠습니다....ㅎ

  • 16.01.27 12:22

    숙이님과 더불어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대장정의 한획을 그으셨네요
    언제 소주 한잔대접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6.01.27 15:40

    마루님, 고맙습니다. 언제 소주 얻어먹으러 인천으로 가야되나요?....ㅎ

  • 16.01.27 20:01

    @감악산 제가 가야하는데 ㅎ~
    늘 바쁘셔서리... 언제 시간되시면 저녁때 한잔해요

  • 16.01.27 12:43

    사진을 보니 호남정맥 첫 구간이 생각나는군요.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1.27 15:42

    마지막 구간을 보고 첫구간이 생각나신다구요. 워낙 오래 전에 끝내셔서, 아마 다시 해야할 듯합니다....ㅎㅎ

  • 16.01.27 16:27

    아니요. 그 구간을 첫 구간으로 하여 치고 올라왔습니다.ㅎㅎ

  • 작성자 16.01.28 12:12

    망덕포구에서부터 시작하셨군요, 모래재에서 끝났으면 회는 못먹었을 듯하네요....ㅎ

  • 16.01.27 20:13

    와우짱 추운날씨속에 기나긴 호남정맥을 잘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6.01.28 12:13

    감사합니다. 정말 길긴 길더군요. 그래도 한구간씩 해나가다 보니까 어느새 끝나는군요....

  • 16.01.30 14:03

    호남정맥완주 축하드려욧~~~!
    엇그제저길 걸은거 같은데 벌씨롱 추억속에~~~
    불암산에서 쥐라는 넘한테 발 목 잡혀 홀로 살방갓엇다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작성자 16.02.01 19:16

    백미님도 끝냈고, 나도 이제 끝냈고, 호남 추억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산행초반인 불암산에서 발에 쥐가 났었나 보죠, 그래도 끝까지 이어가셨으니 대단하시군요....

  • 16.02.01 20:32

    @감악산 쪽비산부터갔는데 새벽에 쪽비산 오름이 된비알엿거든요.
    쉰나게 선두에서 내 달리다 불암산에서 쥐가~~~ㅎㅎ
    그 뒤로 쥐는 더망 갓스요.ㅎ

  • 16.02.11 20:53

    완주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나 갈런쥐 ㅎ
    갈때 갔어야는데 그 시길 놓치니
    가기가 거시기 합니다
    다른 산줄기도 무사완주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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