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16일 목요일 저녁 19시30분...
계절의 여왕이며,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인 5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고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님을 따라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본당 성모의 밤이 성모상 앞에서 있었습니다.
행사에 앞서 성모님께 드릴 화관과...
교우분들을 대표해서 구역협의회, 여성위원회, 하늘의 모후 꾸리아에서 성모님께 봉헌 할 화분과...
아름다운 전례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글로리아 성가대와...
반주자와...
전례를 이끌어 갈 해설자와...
숨은 조력자와...
그리고 성모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우리 교우들이 이밤을 보내려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비가 그친 뒤 조금 쌀쌀한 저녁...
신부님의 입당과 함께 성모의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제대초에 불을 당겨...
교우분들 손에 든 초에 불을 밝힌 뒤...
성모님께 드릴 화관을...
총회장님께서 신부님께 전해드렸습니다...
성모님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이...
장미꽃 향기가 되어 퍼져나가길 바래보며...
이어서,여성위원회와...
구역협의회와...
하늘의 모후 꾸리아에서 준비한 꽃봉헌이 있었습니다. .
이어서...
성모님께 드릴 우리들의 마음을...
봉헌하는 시간입니다...
꽃으로 피어나는 우리들의 마음과...
우리 마음의 어둠을 밝혀 줄 촛불을...
성모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김경애(엘리사벳)자매님의...
성모님께 드리는 글 낭독입니다...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이 밤을 더욱 향기롭게 피어오르는 듯 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성가대에서 준비한 특송이...
이어서 꾸리아 단장님과 부단장님의 선창으로...
달님과...
주일학교 친구들과...
함께 참례한 교우분들과...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우리의 기도소리에 행복 해 하시는 성모님...ㅎㅎ
묵주기도에 이어 신부님의 마침기도로 1부 성모의 밤을 마치고...
제2부...
성모신심 미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 독서에는...
마민성(소사세실리아)자매님께서 선포 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복음선포와 성모성월의 유래와...
성모님에 대한 강론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강론에 이어 성찬전례입니다...
영성체와...
신부님의 장엄강복과...
마침성가로...
성모님에 대한 우리들의 향기로운 마음과...
아른거리며 불밝힌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가 된...
2024년 본당 성모의 밤을 모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