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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부모님들은 직장 다니면서 주말에 쉬는걸 아니꼽게 보는 이유가 뭔가요?
CJ McCollum 추천 0 조회 3,371 20.08.17 12:34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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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17 12:36

    첫댓글 독립해야죠ㅋ

  • 작성자 20.08.17 12:38

    직장에서 간간히 야근도 하고 뭐하는데도 쉬는걸 싫어하는거보면 좀 기분이 그렇더라고요

  • 20.08.17 12:39

    밉기도 하지만 불쌍하기도 하죠. 본인도 그런 강박에 사로잡히면 전혀 행복하지 않을거에요.

  • 작성자 20.08.17 12:40

    저도 직장다니는데 밤 10시넘게 야근할때도 종종있는데..

  • 20.08.17 12:42

    공짜로 논밭에서나는거 먹으면 일 해야죠 저희 부모님도 농사짓는데 댓가없이 먹으면 눈치보입니다 차라리 외식을 시켜드리지

  • 작성자 20.08.17 12:44

    밤 10시넘게 일하고 오는사람이 주말에 쉬는게 아니꼬운건 좀 문제라고 보네요 어머니는 좀 쉬라고 하고 안그래요

  • 작성자 20.08.17 12:46

    워라벨 따지는게 바보인가보네요

  • 20.08.17 12:47

    독립이답입니다

  • 작성자 20.08.17 12:48

    돈 모아서 몇년후에 그냥 나가야겠네요

  • 20.08.17 12:50

    아버님께서 많이 의지하시나봐요
    CJ McCollum님이 좀 힘드시더라도 잠깐이라도 도와드리면 어떨까 싶어요

    압니다 많이 피곤하실꺼라는것두요. 그래도 조금 도와드리고 마음 편히 쉬시면 어떨까 싶어서요.

  • 20.08.17 12:55

    부모님과 트러블을 앞뒤 맥락없이 올리시고 조언을 구하시는데 어떤 상황인지 잘 알지못하는 제3자가 봤을때는 (글쓴님 입장에서만 보기때문에) 부모님의 말씀과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 편입니다..

  • 20.08.17 13:10

    집안 사정이나 부모님 성격도 모르고, 단순히 가풍도 모르고, 매달 생활비는 충분히 드리고 계시는지, 부모님께 도움을 얼마나 받는지, 그간 일은 얼마나 도와드렸는지 등등 정보가 없이 말씀드리기가 어렵죠.

  • 작성자 20.08.17 13:05

    생활비는 한달에 20만원이요

  • 20.08.17 13:20

    @CJ McCollum 밥 얻어먹고 잠 재워주고 20만원이면 제가 대신 가서 하면 안됩니까? 님 독립하면 그 기본적인 밥 먹는거 잠자는거 두개만 100만원 나갑니다. 부모님이 굉장히 좋으신분들 같은데요.

  • 20.08.17 13:28

    @Zini41
    돈을 적게 주고 많게 주고가 부모님이 좋은지를 결정하진 않죠

  • 20.08.17 13:30

    @빵꾸똥꾸 네? 이해를 못했습니다.

  • 작성자 20.08.17 13:51

    @Zini41 한달에 20만원드린다고요 가끔 50도 드립니다

  • 작성자 20.08.17 13:52

    @RAY ALLEN 제가 일단 월급이 낮아서 지금은 2~30정도요

  • 20.08.17 14:06

    @CJ McCollum 그니까요 명절때나 50정도 드리는거고 평소에는 생활비20 드린다는거잖아요. 20만원이면 님 밥값도 안나와요. 생활비 20 드리면서 일은 도와주기 싫고 잔소리는 듣기 싫은거잖아요. 잔소리 듣기 싫으면 독립하세요. 근데 당장 독립할 능력은 없으시잖아요.

  • 20.08.17 13:08

    농사는 농한기 아니면 쉬는 날이 없기는 한데

    사고방식의 충돌이라 독립하는 게 답일듯

  • 20.08.17 13:15

    3교대하면서 밭농사나 집안일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30초반까지는 다 하기 싫었는데 나이가 들고 현실이 빡세지니 자발적으로 합니다 우선 부모님 연세가 많아지시니 혼자 하시던 것도 이제는 못하시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장성한 아들이 도와주면 어떨까 하는걸 잘못표현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아시다시피 주말에도 일하던 시기도 있었고 농사를 쭈욱 지내오셨다면 아무래도 일이란 건 쉴 틈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시골사는 입장에서 글쓰신 분과 제 지인들이 겪은 비슷한 경험 중 하나는 다르게 해결 되었습니다 매제가 생겨서 대신 농사일을 도와주니 해결되더군요 문제는 그 땅을 동생한테 뺏길지도 모르겠지만요

  • 20.08.17 13:38

    원래 본인것이 아닌데 왜 뺏깁니까 ㅎㅎ

  • 20.08.17 14:54

    @g-payton 그렇죠 저도 친구의 표현을 빌린 것도 있지만 제 의식속에 부모님땅은 아들 땅이라는 아직 보수적인 과거의 그런게 좀 남아있다보니 그리 표현한 거 같네요 뭐가 됐던 시골은 아들한테 상속을 많이 해주는게 아직도 남아있으니까요 제 주변인들 중에도 큰아들이 형제들한테는 한 푼도 안주고 수십억땅 받은 일도 있네요

  • 20.08.17 13:19

    부모님과 살면 싸우는 일이 잦아지는 것 같아요. 부모님을 부양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독립하시는 것이 답 같아요.

  • 20.08.17 13:25

    법륜스님도 이리 말하시죠. '좋은 마음으로 부모에게 효를 행하는건 좋지만 그런 의무가 있는건 아니다. 성인이 되면 독립해서 각자의 삶을 사는게 제일 좋다. 부모의 도움을 받고 살거면 부모에게 잔소리 듣는것도 감수해라.'

  • 20.08.17 13:33

    취업 후에도 트러블 나는 가족들은 독립이 답..

  • 20.08.17 14:51

    그냥 같이살면 잔소리는 어쩔수없습니다. 돈잘가져다 드리고 다 잘해도 살빼라 결혼해라 엄청납니다. 어쩔수없는거에요

  • 20.08.17 15:00

    제 친구가 장인장모 논밭에 주말마다 일하러 다니다가 부부싸움하고 이혼할뻔 했습니다..

    주말(쉬는시간)은 부모자식 간에도 건드리면 안됩니다.

  • 20.08.17 15:06

    멀리 분가하시면 덜하실거에요.. 눈에서 멀어지심되요
    농사일이란게 손하나 더있는게 정말 도움이 큰거라.. 전 어릴때부터 농사일을해서 그런지 농사일이 쉬는거네요.. 스트레스가 풀려요..
    30년전보다 지금 농사일은 참 쉬워진거라능..ㅋㅋ

  • 20.08.17 15:01

    부모님들이 그런게 아니라 글쓴분 아버님이 특이하신것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농사를 지으시고 쉬는날 일도와달라고 하실때도 있지만 항상 고맙다, 미안하다라고 하싶니다

    부모님 세대와 편가르기할거는 아니라고봅니다

  • 20.08.17 15:12

    독립이 답입니다!ㅎㅎ

  • 20.08.17 15:42

    그래서 독립많이 하더라고요.. 이게 나이먹어서 같이 살면 서로 가치관차이가 나서 싸우기마련입니다.

  • 20.08.17 17:46

    독립이 답이라고 하시는데 독립이 뚝딱 되면 쉽죠.
    이런 고민 안하겠죠...ㅜㅜ
    가족의 잔소리믄 독립과 결혼이 답 아니겠습니까..
    독립이 힘드시다면 잔소리 감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르신들의 사상을 바꾸는 거 정말 어려워요..

  • 20.08.17 18:39

    왜 어른들 사상이 문제라는지 모르겠네요. 본문은 부모님이 문제가 없어보이고 글쓴이가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독립도 어렵고 생활비 20만원 내면서 부모님 농사일은 도와주기 싫고 잔소리도 듣기 싫고 ..

  • 20.08.17 18:41

    @Zini41 인간적으로 성인을 먹여주고 재워주면 그에 맞는 생활비를 내던가 농사일을 시키기전에 나서서 해야지요.

  • 작성자 20.08.17 18:48

    @Zini41 월200이하 버는데 월100이상은 줘야하는거죠? 야근하느라 맨날 집도 늦게들어옴

  • 20.08.17 18:53

    @Zini41 저는 어른들 사상이 문제 라는게아니라 어른들이 오랫동안 가져온 사상을 우리가(문제라 생각해서) 바꾸기 힘들다는 겁니다. 어른들과 자식의 의견충돌이 일어났을때 서로가 잘못이라 생각하죠. 글쓴님은 일하고 주말에 쉬는건데 부모님이 왜 뭐라하냐고, 부모님은 같이 살면서 이런거 도와주는건 자식으로서 당연한거아니냐 뭐 이렇게 생각하는 거겠죠? 서로가 당연하다고 생각함에 이런문제가 오는거라 생각합니다.
    글쓰신분께서 고민하는것도 이해되고 부모님의 입장도 이해됩니다. 저는 독립, 결혼이 지금 당장 어려우면 감내해야한다고 보구요. 그런데 이 글 쓰기전 글쓴님도 독립이 답이라는거 알고계셨을껍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글쓰면서 하소연 겸 독립 말고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 본인의 감정에 공감받으시려고 글 쓴거라봅니다. 적당한 비판과 의견도 이분께서 잘 알아 들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머님께서 삼계탕집 하셨어요. 매주 도와드릴때가 많았어요. 친구들과 첫 뉴욕여행 열흘 계획했었고 맨 마지막날이 말복이라 하루 빨리 저 혼자 입국해서 일 도와드렸는데 저는그 하루가 그렇게 아까울 수 없었네요 ㅎ 부모님은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셨었고. 어쩌겠어요 저희 부모님인걸요ㅎㅎ

  • 20.08.18 12:11

    @Zini41 100주면 안해도 되요???

  • 20.08.19 10:45

    따로살면 눈치안보여서 그건좋네요. 월세비용아끼는 것보다 저는 눈치안보는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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