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가 많이 넘어간 관계로 다시 올립니다!*
NOTE)
4월부터 살게되서 1월초까지 거의 9개월을 똑같은 홈스테이에 지내왔고 그만큼 좋은 홈스테이라 생각이들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다같은 홈스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도 오시고 느끼시면 정말 오시면 달라지실거란 생각이
들거라 자부합니다. 5월에는 시애틀 RV여행부터 미국의 국경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해안가도 함께 다녀왔을정도로
가족처럼 지내왔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저로썬 아쉽지만, 다른 분들은 배고프고 추운 환경에서의 벤쿠버 생활이 아닌
따뜻하고 배부르고 공부에만 집중할수있는 환경에서 좋은 결과를 가지고 떠나시고자하는 마음에서 이 홈스테이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많은 홈스테이가 남자분들보단 여자분들을 선호하시는거에 비해 저희 홈스테이는 그런 제약은 없습니다.
다른 한인 홈스테이에 비해 $750, 굉장히 저렴합니다.
1. 위치)
4692 럼블스트리트 버나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트로타운에서 C7버스를 타고 GRAY ST 에서 내리시면 바로 있습니다! (5분거리)
메트로타운과 로얄오크역 모두 걸어서 다니실 수 있습니다.
*) 제가 GASTOWN에 있는 학원까지 35분, RUMBLE STREET에 있는 학원까지 40분. (스카이트레인부터 걷는 총시간까지 포함)
일반적으로 조이스나 29에비뉴 사는거와 큰 차이없이 비슷하게 도착합니다. 그리고 2존이라서 확실히 조용하고 안전합니다.
메트로타운과도 가까워서 쇼핑하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2. 음식)
밥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다 아주머니가 잘 하셔서 맛있고 푸짐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과거에 차이나타운에 큰 식당을 하셨기
때문에 정말 매식사마다 외식하는 음식마냥 정말 맛있고 다양합니다.
(한인 홈스테이 750에서 이정도로 드실 수 있다는것은 상상도 못하실거라 자부합니다. )
도시락도 아주머니가 한식 양식 일식 다 골고루 싸주시고 아침에는 맥도날드 맥모닝 세트처럼 베이컨,베이글,계란(써니사이드)이나 에그 스크램블, 시리얼 다양하게 아주머니가 직접 해주십니다.
여름에는 날씨가 좋으면 바베큐 파티도 합니다. 여름이 아니여도 삼겹살이나 갈비등의 맛있는 저녁식사도 주셔서 한국에서 그리울 정도가 될거같아요.
3. 방)
지금 저 포함해서 1월초쯤에는 방이 4개가 비워집니다. 1층은 홈스테이 학생들이 쓰고 2층은 아주머니 가족분들이 쓰셔서 분리되어있고 화장실2개로 거실쪽에 있는 방 두개쓰실분들이 하나 쓰고 안쪽에 방쓰시는 분들이 화장실 쓰는 위주로 저희는 이용해서
굉장히 편리하게 화장실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난방 개인적으로 조절 가능하며 장판은 카페트가 아니라 베드버그 생길일도
전혀 없습니다. 책상도 넓고 서랍도 커서 옷보관도 쉬우실거에요. 거실에는 큰 TV 있어서 자유롭게 영화나 티비 시청가능합니다.
그리고 부엌도 따로 있어서 라면이나 간단한 요리 원하시면 하실수 있어요.
*) 개인방-책상,스탠드,서랍,빌트인장롱,침대
거실,부엌,화장실2, 운동기구.
4. 자유로운 사용)
샤워시간 다 자유고 세탁시간도 다 자유
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가많이오는 겨울에는 건조기를 이용하실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5. 언어사용)
영어원하시면 아주머니 아저씨 아들분과 영어로 하실수 있어서 영어도 배울 수 있습니다.
*) 외로운 유학의 따뜻한 제 2의 보금자리를 강력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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