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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세계여행 후기 이탈리아 그지 밍밍 이태리 삘붙기 14편 - 이태리 삘붙기 마지막 날!! (드디어 사진추가)
ming-ming 추천 0 조회 1,452 08.01.02 11:2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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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2 16:07

    첫댓글 헛...처음이닷....-_-;; 실망전혀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여행기와 더불어 미국생활기도 틈틈이 읽고있답니다!! 저도 살면서 인생참 무모하게산다...(실은 막산다였지만..그뜻이그뜻.;) 라고 많이들었는데 참..존경스러워진다는-_-;;;;;; 사람복이 무진장 많으신것같아 부러워요 +_+

  • 작성자 08.01.03 20:49

    네 저도 느껴요 인복은 있다고... 어딜가도 나를 도와주는 은인이 꼭꼭 있다는걸요.... 미국생활기도 쓰자면 끝이 없겠지만 이곳은 유럽여행카페라 자제중.....ㅋㅋ

  • 08.01.02 21:56

    언니~나도 다시 유럽가고싶다 곧 가겠지만..ㅎ 잘항공이 그리워진다..하지만 마일리지 떄문에 이제 잘타는일은 없을듯해염 ㅠㅠ 돈이 없었다 하더라도 우리 잘먹고 잘놀았었잖아 ㅎㅎ 그립다 ㅠㅠ

  • 작성자 08.01.03 20:50

    ㅎㅎㅎ 맞아 그래도 너랑 있을땐 그나마 호화롭게 쓴거였어.... 나도 또 유럽 가고싶다 요즘들어 더욱더 절실히 느껴... 그래서 말이지 나 비자금 조성작업 착수했다는...ㅋㅋㅋ 자세한건 네톤에서....

  • 08.01.02 22:17

    이번 여행기도 밍밍스러운 글이였어요,,여기서 밍밍스러움이란 말안해도 아시겠죠??나도 언제쯤 어기다 여행기 올려보나,,국내여행기는 자신 있는데 말이죠..ㅋㅋ올해는 용기를 내볼려구요

  • 작성자 08.01.03 20:50

    용기를 내는 자만이 여행도 누리고..... 멋진 연인도 만나고...헤헤 뭔말이래..항상 꾸준하게 그래도 저를 지지해주시는 님들이 있기에 제가 삽니다요...... 감사드려요..

  • 08.01.02 22:55

    아......... 또 마음에 불을 질러놓네요....... 여행가고 싶다아아아 ㅜㅜ 아프리카라도 좋으니 보내달라규~ ㅋㅋㅋㅋ

  • 작성자 08.01.03 20:52

    어허... 이사람아 아프리카 아무나 가는곳 아니라네..... 엄청난 내공을 쌓은후에나 갈수있는곳이 아프리카라고 생각해.... 언젠가는 나도 아프리카까기 갈수있는날이 오겟지...나도 요즘 또 유럽여행 가고싶어 안달중이시당....이거 병이야 병

  • 08.01.04 10:11

    혼자 여행 가신거예요?? ㅋㅋ 우와 ~ 넘 근사한데요~ 저두 이번해에는 한번 갈려구요..로마도 가구요..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혼자가서도 괜찮은지..좀 무섭긴 해요 ㅋㅋ

  • 작성자 08.01.05 03:56

    혼자 갔다가 친구 잠깐 만났다가 또 혼자 있다가 뭐... 그랬어요.. 그리고 지정한 여행을 하고싶으시다면 혼자가심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 에스프레소 게시판에서 제 아뒤검색하시면 제가 혼자가는거랑 동행이 있는거랑 나름 비교분석해놓은 글이 있어요 한번 읽어보심도 좋으실거에요

  • 08.01.04 16:54

    잘 읽었어요~ 밍밍님 글솜씨 너무 맘에 들어요ㅋㅋㅋ 항상 여행기 읽었는데 처음 리플다네요;ㅎㅎ 항상 부러운 밍밍님^^ 저두 이제 용기내서 유럽으로 고고씽 해야겠네요ㅋㅋ

  • 작성자 08.01.05 03:57

    보잘것없는 글솜씨 맘에들어해주시니 힘이나네요.... ^^ 네 님도 용기내어 유럽한번 다녀오세요 인생이 달라지실거에요...

  • 08.01.04 18:50

    수고수고.. 잘 지내는거 같네... 난 너도 알겠지만 오늘도 약을 팔고 있어... ㅠㅠ ㅈ ㅔ ㄴ장 꼭... 무슨 ㅠㅠ 더구나.. 가루약 만들다가.. 그 가루약을 코로 흡입이나 하고 ㅠㅠ 나도 미국가고시포.. 미국이라도.

  • 작성자 08.01.05 03:58

    미국...그냥 그래...ㅠ.ㅠ 나요즘 완전슬럼프 죽갔다구요...비싼돈쳐들여서 와놓구 맨날 잠이나 퍼자고...시체놀이나 해대고.... 벗어나야지... 언니 약 많이 팔아 돈 많이 벌어..그래야 나 한국가믄 맛난거 사주지.....

  • 08.01.05 02:38

    언니 혹시 다시 뜨레비분수가면..ㅋㅋ 마구마구 던져줘~그럼 안가구 싶어도 그냥 가게 될거야 ㅎㅎ 나 벌써 5번넘게 갔으니..하지만..기억나는게 ???

  • 작성자 08.01.05 03:59

    내년에 한국들가기전에 이태리 한번 더 댕겨올 예정이야... 비자금 딱 400만 모을란다...

  • 08.01.08 00:45

    벌써 마지막 글이네요.. 다시 다녀오셔서 또 올려주세요.. 미국서 공부도 열심히 하시구요.. 밍밍님 화이팅..

  • 작성자 08.01.08 08:47

    네...다녀온 기간이 짧다보니... 안그래도 지금 이번 여름 또다시 유럽여행 계획중입니다. 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보려구요..... 카미노님도 화이팅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8.01.08 13:39

    저보다 한달먼저 로마에 계신거같은데..사진들 , 여행기보면서 그때의 그 기분들을 다시 떠올려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잘읽었습니다~ ^^

  • 작성자 08.01.09 02:03

    감사합니다... 저도 사진과 저의 여행기를 통해 그때의 감정들..감동들을 다시 떠올리곤 하죠

  • 08.01.09 17:17

    한 숨에....1편부터 14편까지 읽었습니다......캘리포니아에 계신듯....LA인가요...아님 SanDiego?...저도 LA 근무할 때...금요일 밤이면....단 한 주도 쉬지 않고 차를 몰아 빨빨 거리고 ...반 지름 6-7백km를 돌아다녀서.....한 때 ...주위에서 취미가 운전이냐고 물을 정도 였지요....속도 모르고...그저 혼자 멍청히 있는게 두려워서...그랬던 건데..ㅎㅎ....여튼...참....님의 재치 넘치는 글 솜씨와 감수성은......감탄에 감탄을.............

  • 작성자 08.01.09 19:29

    아직은 San Diego에 있어요..... 한달 후에 LA로 이사가요..... 님이 이리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겄어요...헤헤헤

  • 08.01.09 17:22

    올..6월에...스페인 ...팜플로나.....축제를 타겟으로 정하고 있습니다.....헤밍웨이가 좋아하던..소들을 풀어놓고..드립다 토끼는....아님..6월 중순의...피렌체에서 열리는 팰리오 축제....아시다시피....말로 경주하고...격구와 비슷한 거 하는.....에고...이번에 또..휴가기간 넘기면...회사에서 정말 짜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8.01.09 19:30

    저도 실은 8월쯤에 한국 들가기 전에 한번더 여행 가려고 준비중이죠........ 비자금 조성을 위한 통장도 만들어 놓고..헤헤헤 역시 여행은 병이죠.... 불치병

  • 08.01.09 17:29

    쩝...넘 많이 쓰는 것 같아서 죄송....걍...필이 와서..ㅎㅎ....작년 6월.....님 흉내를 냈었죠....아침 일찍 로마에서 나폴리까지...나폴리 가리발디 역...아 이거 많이 해맸음...사철 타고...소렌토로...역 앞에서 아말피 가는 버스로...포시타노까지.... 에혀....언덕에서 해변까지 직잭으로 걸어가느라 땀 빼고....아 근데...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처럼 근사하기 보단..ㅎ...걍..아담하니...사람 나름이니까......점심 굶고...대신...젤라또 먹고....배타고...다시 소렌토로...다시 나폴리로..다시 로마로.....어구.............이상은 밍밍 따라하기 였슴다.....ㅎㅎㅎㅎ

  • 작성자 08.01.09 19:31

    헤헤헤 그거 근데 생각보다 괜찮지 않나요??? 저 또 가게 된다면 이번엔 꼭 소렌토나 나폴리에서 하루 묵고 싶어요 좀더 여유있게...... 수영도 해보고.... 폼페이도 둘러보고.. 아 역시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는 이태리라죠....

  • 08.01.09 23:34

    씨월드의 '샤무' 고래는 오늘도 재롱을 떨고 있겠죠..ㅎ...혼자서...라호야 바닷가에서 청승 떨던 기억 많이 나네요... 툭하면 요트 몰고 오가는...부자 동네...사시네요.ㅎㅎㅎ.....5번타고 좀 올라가면서 레고랜드에다...쩝...........

  • 작성자 08.01.10 06:31

    ㅎㅎ 근데 저 여기 온지 4개월짼데도 아직 시월드도 못가봤다는...... 아마 지금도 샤무는 재롱을 떨고 있을겁니다.... 게다가 라호야도 못가봤어요... 차가 없으니...이건뭐 다운타운을 벗어나질 못합니다 ㅠ.ㅠ

  • 08.01.12 17:48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08.02.01 05:43

    감사합니다

  • 08.01.18 18:06

    언니의 글 솜씨는 정말이지 누구 따라갈 자가 없다니깐...ㅋ 그래서 내가 언니 왕팬이잖아요.ㅋㅋㅋ 앙~~^^ 그나저나 난 또 언제 유럽여행을 가볼까나?

  • 작성자 08.02.01 05:44

    그렇게 말해주면 또 몸둘바를 모르잖어...^^; 암튼 항상 고마워...

  • 08.01.30 12:44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못읽다가 오늘 한꺼번에 다 읽었어여... 로마 할머니.... 그립네요~~ 정말 말투는 그래도 좋으신 분이었는데... 저도 올해 또 갈꺼에요...지금 노력하는데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 작성자 08.02.01 05:46

    찐명님 오랜만이에요...저도 할머니 또 보고싶어요...... 요번 여름에도 가려고 비자금 조성중입니다요^^

  • 08.03.12 10:09

    저두 그동안 시간없어서 못읽다가 엊저녁부터 다 읽었지 머에요?ㅋㅋ 덕분에 지금 토끼눈처럼 벌게가꼬 몰려오는 잠에 허덕이긴 하지만, 넘넘 잼있어요 ㅎㅎ 아참!~ 저두 6월달에 유럽.. 여행가요 ^^ 많이 배워서 갑니다~ㅎㅎ 근데.. 이태리에서 저도 한..열흘정도는 있을듯한데.. 꽤나 무서워요. 치안땜시.. 밍밍님은 괜찮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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