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관엽식물 - 1

[정형진 (3-1)]

실내 관엽식물

실내 관엽식물 종류를 알려드려요. 실내에서 관엽식물을 키우면 공기 정화에 좋을 뿐 아니라 인테리어 분위기까지 바꿀 수 있어요.

관엽식물을 실내 어디에 두어도 잘 자라는 것이 장점이고 관리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요.

실내 관엽식물은 반음지에서 잘 자라고 물을 많이 주지 않아 관리하기 편해요. 생명력이 강하고 병충해의 영향을 덜 받아 식물 초보자가 키우기 문제가 없어요.

틸란드시아

실내의 나쁜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 시켜주는데 좋은 관엽식물 종류로 틸란드시아가 있어요. 틸란드시아는 공기 중의 미세 먼지와 포름알데히드를 빠르게 제거해줘요.

틸란드시아는 화분에서 키우는 것보다 줄에 매달아서 공중에 키우는 것이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요. 틸란드시아는 건조하지 않게 키워야 하고 분무기로 잎 주변에 물을 뿌려줘야 잘 자라요.

비모란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는 비모란은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은 관엽식물이에요. 다양한 색깔의 모자를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비모란은 실내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가 매우 뛰어나요.

스투키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어 전자기기 옆에 두고 키우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실내 관엽식물로 스투키가 있어요. 실내 관엽식물 종류에 스투키는 특이하게 원통형의 두꺼운 잎을 가지고 있어요.

스투키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있고 관리가 쉬워 누구나 키우기 좋은 관엽식물이에요. 스투키는 실내의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고 공중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를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