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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구름이랑 휴가 같이 가려고해요~..강아지 데리고 기차나 고속버스 타보신분~??
E_Z_A 추천 0 조회 275 10.07.20 00:3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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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0 00:35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경험은 없는데 ㅋㅋㅋ 사진이 너무귀엽네요 ㅋㅋ ㅋ완전 꿈나라로 갔어요

  • 10.07.20 00:36

    지난번에 KTX는 별 무리 없이 이동했다는 글 봤던것같은데...버스보다는 기차가 더 나을것같아요

  • 작성자 10.07.20 01:45

    그럼 요기 사진같은 가방 괜찮다는 말씀이시죠?ㅋㅋ

  • 10.07.20 00:39

    저는 기차 버스 둘다 잘 데리고 타는데요
    기차는 정말 상관도안해요~오히려 역무원분들이 이쁘다고 쓰담어주시고 짖으면 그냥 아구 짖으면안되~이러면서 자상하게 항상 커버해주시고...저도 눈치안보이고 너무 편했구~ 좌석도 더 편하잖아요 ㅋㅋㅋㅋ

    버스는 이동장에 아이를 넣어도 대부분 강아지인지 모르고 태워주시는거지..그거 강아지인거 아시면 한소리씩은 하시죠...냄새가 어쩌고 똥오줌이 어쩌고 저쩌고 짖는거가기고도 뭐라하시구;;...뭐 안그러시는분도 계시구요..버스는 또 불편하잖아요 강아지를 안데리구 타도 ..

    저는 기차 추천!

  • 작성자 10.07.20 01:47

    댓글 감사합니다~ㅋㅋ 기차타고 가야겠어요~!~!~!
    상상이 되네요~ 친구와 제자리 가운데에서 코골고 있을 구름이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20 01:48

    아! 저도 이상한 소리 들은적 있었어요~!ㅠ.ㅠ 속상하셨죠?!
    그래도 요즘엔 사람들 인식이 많이 달라졌으니까요..

  • 10.07.20 00:40

    ㅋㅋㅋ 귀연녀석 뭐 옆자리에 까탈스런 사람만 없음 괘얀치 않을가요? 나라면 쭉쭉 빨텐데.... 내도 기차에 한표

  • 작성자 10.07.20 01:49

    ㅋㅋㅋㅋㅋ 쭉쭉 빤다는 표현ㅋㅋㅋㅋ 삘이 강한 표현인데요!ㅋㅋㅋㅋㅋㅋ

  • 10.07.20 01:46

    저는좌석 두개 끊어서 타고간답니다 ㅋㅋㅋㅋ 이동장에 넣어서 타면 가끔 강아지를 꺼내놓고있어도 별말없던데요 ㅎ

  • 작성자 10.07.20 01:50

    아! 꺼내도 별말 없었다면 구름이 끙끙댈때 꺼내도 되겠네요?ㅋㅋ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07.20 03:29

    저도 울 큰아들 천안서 서울대동물병원 다닐때 꼭 좌석 두개 끊었어요. 아가들 싫어하는 사람 옆자리 앉으면 괴롭잖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20 12:58

    첨엔 좀 낑낑댔는데~ 이젠 내려놓으면 바로 꿈나라예요~
    여행 잘 댕겨올께요~^^//

  • 10.07.20 02:27

    저도 기차 추천해요~

  • 작성자 10.07.20 12:58

    네! 기차타고 갈께요~^^

  • 10.07.20 09:04

    ㅋㅋ 넘귀엽다..

  • 10.07.20 09:07

    강쥐가 설치거나 하지않는다면 괜찮지않을까요? 요즘은 인식들이많이바뀌어서 애견인아니라두 굳이피해주지않는다면 별신경안쓸거같은데요 ... 위에님 말씀처럼 두자리끊는것도 아주좋은방법같아요 . 돈내구 탄다는데 ,,,,짖거나 하지않으면요... ^^

  • 작성자 10.07.20 12:59

    네네~ 요즘은 인식이 그나마 달라졌으니깐여^^
    그래도 노약자석에서 가끔 들려오는 쌍욕은 어쩔수 없는듯...ㅠㅠ

  • 10.07.20 15:36

    노인들은 원래그런건지 무대뽀인분들많더라구요. 자리양보안해두 대놓구 난리쳐서리 ,저 애업구 다닐때두 사람들양보들잘안하더만 노인들한테는 망신당할까봐 겁나서들 양보한다잖아요..공경심에 하는경우도 있겠지만요..신경쓰지마세요 ~

  • 10.07.20 09:19

    댓글처럼 기차가 좋을거 같아요, 버스타면 애들 멀미도 그렇고, 눈치도 보이고..바람쐬면서 여유있는 기차가 좋을듯하네요 ㅎ

  • 작성자 10.07.20 13:08

    네네~ 기차 ㅋ ㅑ~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되는거 있죠 +ㅂ+

  • 10.07.20 09:25

    아구... 귀엽다... 어떻게 저렇게 잘 자요? 안불편한가봐요~?

  • 작성자 10.07.20 13:01

    몸길이랑 딱 맞게 사서 편하게 자는것 같아여~ㅋ
    첨엔 끙끙댔는데...전 개한테도 말로 설득시키는데...쫌만 참으면 뛸수있다고 참으라고 몇번 했더니..그냥 자던데요ㅋㅋ

  • 10.07.20 09:52

    저도 기차~ 추천이요!!! 새마을호 한 번 타봤는데.. 이동가방만 있으면 괜찮아요!!! 옆좌석 사람만 괜찮다면 가는 동안 편해요~!

  • 작성자 10.07.20 13:03

    옆좌석 사람만 괜찮다면...ㅋㅋ
    전에 지하철 탔을때 옆사람이 저보고 가방사이로 삐져나온 구름이 꼬리보고 더럽다는듯이 치우랬어요..ㅠㅠ 너무 속상해서 화가 나더라니깐여~

  • 10.07.20 10:15

    저도 기차가 낳을 것 같네요~ 아가가 멀미가 있으면 버스는 넘 힘들꺼예요. 글구 아가가 이동가방 안에서 자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 작성자 10.07.20 13:02

    아....강아지들도 멀미가 역시...있겠죠?ㅋ
    사진 할아버지처럼 나왔는데...ㅋㅋ귀엽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7.20 10:25

    기차는 암말 안하는데 버스는 정말...
    전 지난번에 공주델꼬 고향갔다가 올라올때 기사아저씨랑 대판 싸웠어요.
    버스안에 데리고 타실려면 정말 기사아저씨 모르게 타셔야되요.
    거의 대부분 싫어하더라구요.

  • 작성자 10.07.20 13:08

    아....정말요? 전혀 몰랐어요 아직 고속버스는 타본적이 없어서요..
    강아지가 많이 피해주는것도 아니고..왜그럴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07.20 11:12

    무조건 기차 추천입니다^^

  • 작성자 10.07.20 13:05

    네네 기차탈께요~ 소꼬리님 임보 일기 봤어요ㅋㅋ앞으로 행복가득한 날만 가득하세요~

  • 10.07.20 14:15

    전 지난 명절때 고속버스 타고 시댁가는데 울 깡이 이동가방에 넣고 신랑이랑 같이 잘 갔다왔어여..출발하고 10분정도후엔 가방에서 꺼내 제 무릎에 앉히고 잘 갔다왔어염..

  • 10.07.20 14:20

    기차가 너무 돌아가서 고속버스 자주 타는데요 케이지나 가방에 넣고 후다닥 들어가면 내릴때까지 사람들이 모르기는 했어요 ㅋㅋㅋ 우리가 워낙 얌전해서 낑소리도 안내는데 차이가 있을 듯하니 기차가 좋을것같아용

  • 10.07.20 14:47

    전 향기데리고 고속버스 타고 부산까지 6시간, 왕복 12시간 이상 이동한 적 있었는데요, 이동가방에 넣어서 몰래 데리고 탔다가 버스 출발함과 동시에 이동가방에서 꺼내서 무릎에 앉혀놓고 갔다 왔었어요. 옆자리에는 아무도 없었고 향기도 얌전히 잘 있어줘서 다행이었는데 왠만하면 저도 기차추천합니다^^ 버스타고 이동하는 내내 조마조마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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