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삼과야생화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회원쉼터 스크랩 2012. 1. 8, 금광저수지 빙어낚시
만삼 추천 0 조회 31 12.01.08 22: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2012년 1월 8일 일요일

해마다 가는 금광저수지 빙어낚시차 애들 차에 싣고 출발했다.

그런데 문제는 날씨가 너무 따뜻한 편...

빙어는 날씨가 추워야 잘 문다. 햇살도 좋은 날이  구름낀 흐린날보다는 훨씬 잘 물고...

 

한시간도 안되 도착해서 미끼 달고 찌달고 해서 낚시를 내렸더니만 한시간 반동안 아무 소식도 없다.

딸래미들은 놀다가도 빙어 소식이 없자 슬슬 짜증이나기 시작

급기야 빙어튀김 냄새도 못맡고 돌아왔다.

 

이달말쯤에 날씨 추워지면 재도전 하리라.

 

** 아직 금광저수지가 충분히 얼지 않아 강건너 빼리 선착장에서 건너편 까지는 얼음을 깨고 배가 왔다갔다 할 정도다.

이 배가 스톱할때 쯤이 제철인데 암튼 얼음 두께도 몇년간 간 것 중에 제일 얕은 편이었다.

아직 기다림이 필요한 때인 모양이다.

 

 

 

 

 

 

 

 

 

 

 

 

 

 

 

 

 

 

 

 

 

 

 

 

 

 

 

 

 

 

 

 

 

 

 

 
다음검색
댓글
  • 12.01.09 09:19

    첫댓글 백구만 신이 났구만요.

  • 12.01.09 13:03

    아무리 빙어낚시가 좋아도 추워지라고 빌지는 마슈. 나 일좀하게 추워지면 우리 불쌍해져요.~~~

  • 12.01.09 17:23

    빙어에 얼음판에서 족구 한번 하시면 더 좋을 텐데 ㅎㅎ.

  • 12.01.09 19:22

    낚시도 제법 재밌어 보이네요

  • 12.01.11 08:52

    근데 빙어는 잡긴 잡은 겁니까,,,,한 마리도 안보이네..

  • 작성자 12.01.11 09:04

    어허 난독증이 제법 심하시구랴.... 한시간 반동안 소식도 없다고 썼는디 뭔 빙어가 잡히겠수..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