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공감합니다. 작품은 작품이고 비판은 할수 있지만 플랫폼에 압박하는건 지나치죠. 친일, 반사회적, 반국가적인 내용이나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이면 모르겠지만 작품내에서 다양한 군상이 등장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문제삼는건 지나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반대로 페미 묻었다고 강제로 사상검증 시키거나 이에 거부한 여성작가들을 몇년전에 있던 별상관도 없던 글에 트집잡을만한 트윗까지 긁어와서 플랫폼 압박해 퇴출운동하던 미친 것들도 반성해야죠. 이때 여자작가들 중에 사이버블링 당해서 정신병원 다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짓거리 하던 사이버 자경단 애들 중 본인이 온라인에 쓴 글중 몇년전 글까지 찾아서 꼬투리 잡아 성희롱범이나 일베로 몰아서 다니던 회사에서 퇴출시키면 납득할까 싶군요. 이걸 문제삼은 기사조차 비스게에서 까는거 보고 참 씁쓸했네요.
여성작가들이 실질적인 반사회적 활동을 했다면 모를까. 그저 온건한 여성운동을 지지했다거나 조금이라도 페미성향을 보인다고 죄다 메갈몰이하거나 자신과 사상이 다르다고 테러하는건 이건 메카시즘하고 1도 다를 바 없는 또하나 폭력입니다. 기안이든 누구든 표현의 자유는 있어야하며 완장질도 정도껏이죠.
첫댓글 기안이 스토리나 지각으로 까일순 있어도 여혐이니 뭐니로 까이는건 어이가 없네요...
좌표찍히면 답없죠...;;;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메갈충들은 노답
공감가는 글이네요.
멋진 글이네요.
저런애들이 또 BL웹툰은 더럽게 좋아하죠
BL웹툰 외에도 게이포르노도 좋아하죠
작년 HTTPS차단 사태때 문제가 된것중 하나가 게이&레즈 포르노사이트들이 제외됐다는 점인데 방통위가 그 부류들 의식해서 선택적 차단을 한걸로 보입니다(갠적으로는 여성계의 압력도 의심됨)
저 이렇게 자기잣대에 맞춰서 남들 싸잡아서 못하게 막고 한명 싸잡아 파탄만들고 하는거 책에서 본거 같아요.
일제 강점기때 일본군들이 그랬던거같어요.
국가 차원에서 워마드, 메갈에게 끌려다니는 일이 없어야하는데 진짜ㅠㅠㅠㅠ
다수의 정상적인 여성분들이 워마드와 메갈이랑은 다르다는걸 확실히 알았으면 합니다
기안84 웹툰은 그냥 수준미달일 뿐이지...
22
제가 웹툰안봐서 모르는데,
기안이 수준을 떠나서 아직까지 인기있는 웹툰작가인가요???
여러군데서 공격당하지말고 유튜브넘어와서 침착맨 주펄형들이랑 행복했으면..
그냥 재미와 개연성이 없는거죠. 가끔 어이없고 '뭐야 이 스토리나 설정은?' 이란 생각은 들 수 있어도 이렇게 매장시키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정성스레 써줘도 쟤네들은 이해 못해요...
이말이 딱 입니다. 몇시간 설명해도 못알아듣는..
글에 공감합니다. 작품은 작품이고 비판은 할수 있지만 플랫폼에 압박하는건
지나치죠. 친일, 반사회적, 반국가적인 내용이나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이면 모르겠지만
작품내에서 다양한 군상이 등장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문제삼는건 지나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반대로 페미 묻었다고 강제로 사상검증 시키거나 이에 거부한 여성작가들을
몇년전에 있던 별상관도 없던 글에 트집잡을만한 트윗까지 긁어와서 플랫폼 압박해
퇴출운동하던 미친 것들도 반성해야죠. 이때 여자작가들 중에 사이버블링 당해서 정신병원 다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짓거리 하던 사이버 자경단 애들 중 본인이 온라인에 쓴 글중 몇년전 글까지 찾아서 꼬투리 잡아
성희롱범이나 일베로 몰아서 다니던 회사에서 퇴출시키면 납득할까 싶군요.
이걸 문제삼은 기사조차 비스게에서 까는거 보고 참 씁쓸했네요.
여성작가들이 실질적인 반사회적 활동을 했다면 모를까. 그저 온건한 여성운동을 지지했다거나 조금이라도 페미성향을 보인다고
죄다 메갈몰이하거나 자신과 사상이 다르다고 테러하는건 이건 메카시즘하고 1도 다를 바 없는 또하나 폭력입니다.
기안이든 누구든 표현의 자유는 있어야하며 완장질도 정도껏이죠.
222 조던은 괜히 황제가 아닌거같아요
예전에 아이유 까던거 생각나네요. 창작물에.. 무슨 정의를 얘기하는지
논외로 사실 우리 아재들이 보기에는 기안84 웹툰이 재미없지만 복학왕은 수요일 1위, 회춘도 상위에 랭크되어있죠.
끝까지 버티고 더 잘되길 바랍니다.
내려와도 제발로 내려와야지 저것들때문에 내려오는 일은 없어야돼요.
청원이든 고소든 개논리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줄때도 됐습니다.
걔네들은 머리가 나빠서 이해도 못할텐개..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건 맞는거지 편협된 소수의(메갈페미, 그놈의 일부들) 악쓰는 소리에 언제까지 휘둘릴건지.. 길에 넘어진 치마입은 사람에게 괜찮냐고 손한번 내밀때조차 고민을 해야하는 이유는 강도하작가 말대로 만약의 사태에 대한 공포가 스쳤기 때문이라는걸 알아야 할텐데... 아침부터 뭔가 답답하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25 09:26
신기한게 기안 비판 인터넷 기사들은 다 여성 기자들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