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베어링(297090.KQ) - 터널 끝의 빛』
기업분석부 명지운
- 풍력 섹터 센티는 터널 안
- 씨에스베어링 실적은 터널 밖
2분기 매출 294억원(YoY +4%), 영업이익 20억원(YoY -8%) 예상
3개분기만에 적자 탈출
매출 이연 점차 해결. 연중 상저하고 실적 흐름
- 기대보다 늦어졌지만 실적 향상기에 근접
1) 고객사 다변화 노력
작년 GE 매출 비중 90% 이상
올해부터 베스타스(Vestas) 비중 10%로 증가 추정
작년 6MW 생산 승인받고, 양산 수주. 올해 4MW, 15MW(해상) 승인 목표
2)육상 베어링 대형화 추세
GE는 주요 모델을 2MW에서 3MW로 바꾸는 중
베스타스도 3MW에서 4~7MW 모델로 이동
3)해상 풍력 베어링 양산
빠르면 2025년 하반기 시작. 베스타스 15MW, SGRE 14MW 승인 진행 중
전세계(중국 제외) 해상 풍력 베어링 제작 가능 업체 소수이므로 높은 영업이익률 기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000원으로 하향(-42%)
2025년 EPS(주당 순이익) 334원에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23.9배
목표 PER는 글로벌 터빈사 GE, Vestas, Nordex의 2025년 평균 PER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