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러 음악들으며 산행기 보기https://youtu.be/mufSkxC-s3Q
(지리산바라기 함양) 오도봉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 2023. 2. 26. 월. 맑음. 0~10℃. 미세먼지 보통
대구산애산악회 정기산행 동참. ₩35,000
▣ 총거리 : 13.5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2.06km
▣ 총시간 : 6시간30분 (08:53~15:23)
- 중식과 사찰관람&조망 등 50분포함(순산행 5시간50분)
▣ 주요 통과지점
◯ 오도재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산123-21)(1023번도로)
(유래문과 전경안내판/회전도로 조망)(각종시비와 비석)
- 悟道嶺표지석-지리산제일문(문루위)-산신각-이정목
- 등산안내도-계단-지형도▲819m봉(파란 저수조)-이정목
◯ ▲관음봉(919.4m/바위공터/무표식)-이정목(삼봉산2.3)-
◯ ▲오도봉(정상석1038m/연비지맥접속)(*19.4.9연비지맥)
- 이정목(삼봉산1.1/라마1725)-목데크계단(내올)(지리조망)
- ☗왕관바위-폐헬기장-암릉직강하-
◯ ▲삼봉산(정상석1186.7m/유래문/삼각점)(지맥離別-팔영재)
- (이정목:금대암向)-폐헬기장(삼봉산3-5)-이정목(창원갈림)
-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932m봉(민둥봉)-이정목-
◯ 지형도▲926.5m봉(이정목,삼봉산1.9))-이정목(삼봉산3-2)
- 지형도▲790m봉(등로左上)-이정목(삼봉산3-1)-☗대포바위
◯ 등구재(유래문/이정목)(지리산둘레길③/*10.3.30기행)(중식)
◯ ▲668m봉(등로右上)-▲백운산(정상석902.7m/삼각점)
- 봉3개 넘고-☸804m전망대(奇巨岩/금대산&지난산봉 조망)
◯ ▲금대산(정상석847m/산불초소/위암석군)(금대암0.69km)
- ☊석문-☗쩍바위-☗학바위(등로左뒤올)-☗나무받친바위
- ☸789m전망암(방송탑,도로조망)-☗굴바위(透石)-금대암갈림
◯ 卍금대암(최고령600년전나무/지리산천왕봉 제일전망,금대)
(나한전/무량수전/유리꽃살문/전서체 주련/3층석탑과 거암)
- 左산길올라-주릉접속右행-방통신탑-(길주의)녹철망좌내려
- 보호수老巨松-둘레길접속(사거리/이정목)-
◯ 洗心亭(정자/물레방아/금계노인회관-마천초교의탄분교(폐교)
◯ 지리산둘레길함양안내센터(마천면의탄리870)(종점/산행종료)
▣ 후기
◯ 오늘 산어귀산악회의 지리산천왕봉 산행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산애산악회는 on가입하고 한번도 산행에는 참석치 않았기에
이번 산행에의 권유에 응대&동참키로 미리 약속함.
◯ 오도봉과 삼봉산은 연비지맥 종주시 기행한 구간이고
(☞ https://dhamma3.tistory.com/14574440)
등구재 등은 13년전 지리산둘레길③구간 종주시 지나쳤던
코스다. (☞ https://dhamma3.tistory.com/14572910)
- 역시 지리산 천왕봉 등의 마루금 산그리메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지리산바라기이자 제일전망코스임에 손색이 없다.
- 등로에서 150m 벗어난 금대암, 옛날 추억을 되살려 왕복.
◯ 산행후 돼지고기뽂음과 음료로 하산식후 귀가착(19:30).
- 내일은 서울에 올라가야 함에 일찍 일정을 마쳐 다행.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산행 참고지도들▼
▼실제산행한 기록지도 (구글어스와 오룩스맵)
▲실제산행한 기록통계(거리는 도상거리)와 고도표▼
▲출발전 회원사진(촬영자인 본인 불포함). ▼청매 원오스님의 득도 연유관련 오도재 유래와 전경도(그 아래 사진전경과 대조)
▲오도령표지석과 지리산제일문 그리고 오도령수호신위 비석▼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819m봉. 둔덕 위 파란수조 위치로 무표식. ▼동구사갈림길에서 암석위로 진행
▲봉의 정상부분에 바위들과 공터인 관음봉(지형도상919m봉). 더 오르면 삼봉산2.3km와 라마1700의 이정목▼
▲바위에 얹힌 돌들 뒤로 오동봉을 조망하고 오르면 오도봉.
▲▼지금의 의산모습과 4년전 연비지맥 보충종주시의 의산
▲오름길 바위 뒤로 봉우리 세개가 보인다. 좌첫번째가 삼봉산. ▼기암 왕관바위
▲폐헬기장을 지나 암릉을 우측으로 계단따라 우회하지 않고 직강하하다 보인 옛날에 걸어둔 시그날이 반갑다▼.
옛날에 착용했던 모자와 상의가 지금 그대로.
▲ 119구조목 [삼봉산3-5]가 세워진 폐헬기장에서 내려가면 ▼창원마을갈림 삼거리를 지나고.
▲민둥산인 국지원 지형도상의 932m봉을 지나고 ▼이정목(삼봉산1.9km)이 있는 926m봉. 일부지도엔 큰막음봉이라는 데, 의문.
▲926m봉에서 내렸다 다시 오르면 정상부분의 둔덕의 등로 좌측 위가 지형도상 790m봉이다. ▼내려가다 만난 대포바위
옛날에 지리산둘레길3코스를 종주할 때 지났던 등구재. 함양마천과 남원산내간 고개로 중식중 suv차량이 지나간다.
▲다소 황당하지만 국지원지형도상 668m봉은 등로 우측위다. ▼긴 오름길의 전나무군락.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에 별표와 해발고도가 표기된 전망바위(804m) 기거암.
올라가 되돌아 보기도 하고 앞에 전개된 산하 전경 조망
▲가야할 뾰쪽봉 금대산과 눈으로 덮힌 지리산 천왕봉▼
▲전망바위 기암을 다시 보고 금대산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기암을 줌인▼.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 등 마루금과 산하 금계마을 조망
산불초소 관리인왈 금대산 아래의 파란색 지붕의 2민가와 숲이 학바위라 하고 본 금대산에서 내려가다 학바위 기암도 있다고.
국지원지형도에 표기된 석문.
▲쩍바위와 고사목 뒤로 우뚝 선 학바위▼
▲기울어진 거대 바위 아래엔 의례히 나무들이 받쳐져 있고, 우측 우회하여 오르면 지형도상 789m전망바위다▼.
전망바위 뒤쪽으로 돌아가면 구멍바위(투우), 굴바위 기암.
옛날에 명찰 순례시 들렀던 금대암을 보러 아래로 내려간다. 유현문화재 삼층석탑 뒤로 거암
라한전
▲라한전 앞의 전망금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우리나라 최고령 600년 전나무. 그 뒤로 지리산 천왕봉. 무량수전▼
무량수전의 주련이 전서체라 특이하다. ▼불신보방대광명(부처님의 크나큰 광명이 두루 비추이시고),
색상무변극청정(형색모습 가없어 지극히 청정하시네).
▼여운충만일체토(구름같이 모든 땅에 가득하듯이), 처처칭양불공덕(곳곳에 부처님 공덕 찬양하네).
추운 곳인지라 꽃살무뉘에 종이대신 유리를 붙이고
▼광명소조함환희(광명이 비치는 곳마다 넘치는 환희심), 중생유실제감(중생의 고통 씻은 듯 모두 없애도다)
▲금대암 우측으로 내려와 좌측으로 올라가면 ▼방송통신탑. 여기서 많이들 알바. 우측 녹색철망 돌아 좌측으로 내려가야한다.
천년은 되었을 법한 인물좋은 노거송. 이 지역의 지기가 얼마나 좋은 지 가늠할 수 있다.
펜션 아래 마을로 들어가면 금계노인회관 앞의 세심정 정자와 물레방아
내려온 방송탑이 보이는 마천초교의탄분교 자리엔 지리산둘레길함양안내센터와 각종 주차장으로 활용. 산행종료.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핵이 지나간 산행코스이네요.수고하셨습니다
핵대장님의 시그날이 반가웠습니다.
옛날이 걸어둔 의산 시그날도
암릉 길에 보였고요.
갈림길에 걸어둔 핵대장님의 리본이
알바길이라면서 무상님이 위치를
변경시키도 하였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저희들도 지나간 코스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지리 조망조코
덕장님의 시그날도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가입만 하고 한번도 가지못한
산악회의 권유에 무조건 승낙한
선약으로 그 좋은 지리천왕봉을
함께하지 못하여 섭섭하였습니다.
다음 함산할때를 고대하면서..
감사합니다.
지리 변방을 돌고 오셨네요
그긴 천왕봉보다 벌써 봄이 왔게죠.
매화꽃도 피든데 산에 들면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지리천왕봉의 제일전망대인 금대산에서
흰눈이 살짝 덮힌 천왕봉을 올려다 보면서
우리 산방회원님들이
저기에 계실거라 생각하였답니다.
비록 몸은 아래 위로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같은 산 영기를 타고
함께 하고 함께 있었습니다.
다음 함산할때까지
日日是好日 나날이 좋은 날 되소서~~
무상님도 보이시고,
겨울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봄 꽃이 넘 성급하게....ㅎ
항상 안산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함산하지 못함이
무슨 빚을 진 것 같은 기분도
조금 듭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